너무나 귀여웠던 그녀 - 단편

너무나 귀여웠던 그녀 - 단편

일딸 0 477

그녀를 처음 만난게1998년경의 일이 었던것 같다.


무협지 속의 주인공이 천해의 고도 절벽아래서 천년영사나,천년산삼 먹고

내공의 초인이 된다는 이야기는 하도 자주 나오는 유명한 스토리라

다를 잘 알고 있어리라본다.


21세기에 황당무개한 스토리를 쓰고 싶지는 않다.

분명한것은 내 나이 29살 즈음의 일이다.

어찌되었던 나는 불가사의한 ㅁㅁ을 먹게 되었고

그것은 천년ㅁㅁ였다.

늘 아프기만 하던 나의 몸은 기적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햇다.

항상 창백한 얼굴, 핏기 하나 없는 나의 몰골은 마침내 생기를 되 찾아갔다.

그때, 나는 남설악산 오색골 그린야드호텔에서 한달 정도 있다가

오색 민박촌에서 6개월 있다가 하산하였다.


천안에 사는 강아무개는 무상도에 수행하러 떠났다.

그때 만남 가수 김 아무님은 참 인상이 좋으시고 참 따스한 분이었다.

나는 상기병을 얻어 머리가 전기고문으로 쪼이는듯 하였으나 몸은 꿈틀거리고 있었다.

얼마후 생계를 위해 불광동에서 방을얻어 자취를 하였다.

고종사촌형제가 강동구 천호동에서 호텔식뷔페를 하는데

그곳에서 얼마동안 알바를 하면서 한 13개월을 살게되었다.

예식장을 겸하고 잇는곳이라 미장원이 있는곳이었다.

매달 그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였다.

그날도 눈을 감고있는데 머리를 손질하는 여자매니저가 가슴을 비벼왔다.

이런일이 몇차려 더 있었다.

그때까지도 나는 용기를 낼수없었다.

그 여자아이는 25살 정도였던것같다.

아마, 나에게 특별한 매력이 있었지 않았나.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쑥맥이었다.

이상 끝.


그리고, 5년의 세월이 흘렀갔다.

2003년이 되었다.

그즈음, 사촌형은 뷔페사업을 겸해서 사우나찜질방을 겸해서 사업을 영위하였다.

혹한의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엄동설한 그곳 찜질방을 다시 찼았다.

낮에는 천효한의원에서 물리치료를 밤에는 찜질방에서 잠을잤다.

그곳 천호동의 골목에서 저녁을 먹고 텍사스 아가씨집에 우연히 가게되었다.

오마이갓, 그곳에서 그녀를 만났다.

그녀의특별써비스는 나를 황홀케 하였다.

한달후에, 여관방을 얻어 동거를 3개월 하였다.

그때가 내 생애 최최의 열병같은 사랑이었다.

아담한 키의 그녀, 오관이 또렸하고 미인형의 그녀,

색을 밝히는 그녀는 성도착증 환자같았다.

얼마나 정액을 먹는것을 좋아 하였던지...

나중에는 자지가 사지를 않았다

그녀의 오랄은 환상적이었다

포르노비디오에서 나오는 여자를보다도 한 수 위라 할 만하다.


그녀는 내가 살고있는 천안터미널근처에서

피부비뇨기과에서 피부관리사로 일을 하고있다.


물론, 그 병원은 내가 알고있는 기까운 지인이 운영하고 있기때문이다.


내일이면, 그녀를 만나러 간다

아! 내명에 만수무강 할려면

같이 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이상으로 마침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은

희망사항.


이루지 못한사랑

지면으로 상상의 나래를 잠시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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