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열전

고딩 열전

일딸 0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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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동~~

드디어 고대하던 5교시 종이 울렸다. 나는 잠시후의 장면을 떠올리며 그녀가

들어오기 만을 기다렸다. 나의 예상대로라면 그녀는 분명 자습을 시킬 것이

다. 그렇게 당하고도 공부를 할 순 없을테니까. 그녀는 약간은 누그러진 표

정을 띤 채 교실로 걸어 들어 왔다. 좀 내가 거칠게 다룬 이유 때문인지 그

녀의 걸음걸이가 불편해 보였다.

"이번 시간은 자습을 하도록 해요."

그녀는 인사를 받은 후 그렇게 말하고 창가쪽의 의자로 다가가 앉았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물론 한 손에는 생물 문제집이 들려 있었다.

"선생님, 이 거 잘 모르겠는데요.. 가르쳐 주실래요?"

나를 외면하는 그녀를 향해 나는 모범생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물었다. 그녀

는 어쩔수 없이 문제집을 들여다 보았고, 그 곳에 쓰여진 내 글을 보았을 것

이다

-지금 당장 4층 남자 화장실로 와! 알겠지? 안 오면 알아서 하고..-

그 것을 본 그녀는 얼굴을 흙색으로 바뀌었다.

"아..네..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나는 알았다는 듯이 말을 하며 그녀에게 눈짓을 했다.

"저기.. 잠깐 화장실에 갔다 와도 될까요??"

"응?? 그래. 갔다와.."

그녀는 크게 당황한 표정이었다.

(내말을 못 들을 정도였으니..)

나는 내 자리로 돌아와 문제집을 책상 밑에 넣고는 4층 화장실로 걸어 올라

갔다. 화장실에서 그녀를 기다린 지 5분 정도가 흘렀다. 또각또각. 그녀의

구두소리가 들려 왔다. 나는 화장실 밖을 쳐다보았다. 화장실 쪽으로 그녀가

다가오고 있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오는 그녀는 상당히 매혹적이었다.

"선생님, 여기에요."

나는 손을 흔들며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내가 무슨 애인인 듯한 태도

로 나타나자 그녀는 상당히 당황해하는 것 같았다.

"결국은 오셨군요.. 오실 줄 알았어요."

"진우야.. 우리 이러지 말고.. 우웁.."

말을 하려던 그녀의 입을 내 입술로 막고는 그녀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 넣었

다. 그리고는 그녀의 혀를 감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를 화장실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와서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거칠게 움켜

쥐었다. 그리고는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

그녀의 반응은 순식간이었다.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겼다. 그녀는 그런

나의 행동을 저지하려 했지만 그녀의 몸은 나의 행동에 조금씩 반응을 하고

있었다. 블라우스 안에서 나타난 것은 새하얀 젖가슴이었다. 좀 전까지만 해

도 묻어 있던 나의 침은 온데간데없이 깨끗이 사라졌다.

나는 그녀의 양 쪽 젖가슴을 움켜쥐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를 조금

씩 밀어붙이며 대변기 위로 올라가게 했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던 손

을 떼고 그녀의 치마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치마 속은 이미 젖어있었다.

나는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그녀의 보지는 그때마다 나의 손위로 애액을

뿌려댔다. 나는 그녀의 치마를 허리까지 말아 올렸고 그녀의 보지는 그대로

드러났다.

점심시간에 찢어진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을 것이라는 내 생각대로 그녀는 노

팬티였다. 나는 모든 행동을 멈추고 대변기 위에 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입을 갖다댔다. 그녀의 애액은 아주 달콤했다. 그녀는 이미 모든

것이 무너졌다. 선생이라는 자존심. 여자로서의 정절. 모든 것이 사라진 것

이다. 그런 그녀였기에 지금 이 순간의 섹스에 몰두할 수가 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나에게 저항을 하지 않았다. 저항은커녕 더욱 나를 몰아 붙

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나는 혀를 말아 집어넣었다. 부드러운

혀의 삽입에 그녀의 몸이 반응했다. 조금씩 혀를 밀어 넣자 그녀는 두 손으

로 내 머리를 잡으며 내 머리를 계속해서 짓눌렀다. 나는 혀를 빼내고 그녀

의 보지살을 부드럽게 핥았다. 그녀의 1mm정도 밖에 나지 않은 보지털이 혀

를 자극했다. 나는 그녀의 보자살을 부드럽게 빨아 당겼다.

"아아~~"

나의 행동에 자극을 받았는 지 그녀의 애액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두

손으로 보지살을 벌리고는 보지 속으로 깊숙이 혀를 집어넣었다. 그녀의 애

액은 상당히 많았다. 나는 혀로 그녀의 보지 속을 마구 문질렀다. 그럴 때마

다 그녀는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것 같았다. 나는 혀를 빼내고 그녀의 보

지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그녀는 모든 것이 끝나자 숨을 고르며 나의 무릅

위로 걸쳐 앉았다. 나의 얼굴 바로 앞에 그녀의 유방이 와 있었고, 나의 솟

은 자지 바로 앞에 그녀의 보지가 맞대고 있었다.

겨우 이걸로 만족하진 못하지.."

나는 바지 지퍼를 열고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아.. 아파. 천천히.."

그녀의 보지는 내 자지가 들어가기엔 조금 비좁았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로 계속해서 자지로 밀어 놓을 뿐이었다. 그녀의

끝내주는 보지는 나의 자지를 계속해서 조였고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끝까지 참아냈고 결국에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을 수가

있었다. 그녀는 나의 자지에 상당한 거북함을 느끼고 있었다.

"너무.. 아파.. 움직이지마. 아악~~"

그녀는 내가 자지를 조금씩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

"소리지르지마!!"

나는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젖가슴을 꽉 깨물었다. 그녀는 나의 행동에도 아

랑곳하지 않고 비명을 질렀다.

"아파~~ 아파!!"

나도 그런 그녀의 행동에 화가 나서인지 자리를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나의 자지를 삼켰다. 몇 번인가 계속하다 나

는 그녀의 보지에다 정액을 쐈다. 하지만 정액은 얼마 되지 않았다. 좀 전에

너무 무리한 탓인 것 같았다.

(오늘만 벌써 3번째는 그럴 수도 있다.)

나는 헉헉거리며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 역시 나의 등을 매만지

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진우야.."

그녀가 부드러운 말투로 말을 건넸다.

"네.."

왠지 엄숙한 기분이 든 나는 존댓말로 대답을 했다.

"이 일은 꼭 비밀이야. 언제든지 이런 건 해줄 수 있으니까 알겠지?"

그녀는 나의 목을 감싸며 중얼거리며 말했다. 그런 그녀에게 나는 조용히 대

답할 수 밖에 없었다. 아직 나는 그렇게 비정한 인간이 못 되는 모양이다.

(야설에서 보면 여자가 막 울고 그러는데.. 난 전혀 안 그러니..)

"네.. 하지만 선생님은 더 이상 나에게 선생이 아니라 한낱 여자일 뿐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그녀는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난 너에게 여자일 뿐이야.."

그렇게 우리의 불륜은 시작되었다. 나는 그녀가 이미 법적으로 유부녀임을

알 리가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미 시작된 또 다른 사건과 그렇게 깊은 관

계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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