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5 (첫경험편) - 5부

에피소드 5 (첫경험편) - 5부

일딸 0 359

에피소드 5 ( 첫경험편 )




10 대에 있었던 첫 경험의 이야기.. 일단 마지막편






원래는 일순이를 포함해서 기형이와 민경이의 첫경험까지 모두를 적으려고 했지만




이야기가 늘어지면서 별 재미도 없으신 것같고 이야기도 늘어지는 듯하고 친구들이 지랄을




해서 잠시 재우라는 놈의 첫경함만을 적고 일단은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야기는 시작을 했으니 마무리는 지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 재우.




부유한 집안은 아니었으나 친구들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성향 때문에 친구의 보증을 선




일이 잘 못 되면서 집을 담보로 정리하자 어머니가 추운 겨울에도 겨우 슬라브로 하늘만




가린 재래식 시장에서 두어평 되는 스낵코너에서 국밥을 파시게 되었다.




온순한 편이고 평범한 나는 추운 겨울에 오봉을 2층으로해서 국밥을 머리에 이고




배달하는 모습을 보았고 어느날 미끄러져 발목이 삐었는데도 절뚝거리면서 배달을하는




모습을 보며 눈시울을 적시던 날 저녁에 장사를 끝내실때 즈음해서 평소 귀가 시간보다




늦으시는 어머니가 걱정이 되어 마중을 나간 길이 가게에까지 가게 되었는데 시장안의




모든 불은 꺼졌는데 가게 같지도 않은 그 작은 코너에서 아버지가 술에 취해 떠들며




술을 드시고 계셨고 어머니는 그저 고개만 숙이시고 계신 모습을 보았다.




지금 누구 때문에 어머니가 저리 고생을 하시는데 전혀 미안하지도 않은듯 일주일에




육일은 술을 먹고 들어오는 아버지에 대한 악감정은 점점 주체를 하지 못했다.




어느날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도시락을 싸주지 못하시자 그냥 보온밥통에 있는 밥을




도시락에 담고 김치를 싸가지고 속으로 울면서 등교를 한 날이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었고 싸움 좀 한다는 놈들은 도시락도 싸오지 않으면서 애들 밥과 반찬을




뺏어 먹고 다녔는데 평소에 반찬에 신경을 써 주신 어머니 정성으로 많이 뺏겨 먹는




편이었기에 어김 없이 내 도시락을 뺏어 먹으러러 온 그녀석이 반찬을 보더니 ..






" 야 ~ 니미가 도시락을 이렇게 싸주디 ~ ? 에이 씨발 ~ "






그 말을 듣는 순간 어머니를 " 니미 " 라고 한 것에 분을 못 참고 가뜩이나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어머니에 대한 안스러움으로 속이 있는데로 상해 있는 상태라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그 자식을 패기 시작을 하였고, 그 자식이 반격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의 틈도 주지 않고 숨도 쉬지 않고 패버렸다.




화장실 바로 옆반이었는데 뒷걸음을 치면서 물러나는 그자식을 쓰러뜨지리 못하면




내가 맞아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화장실까지 쫓아 가면서 패주었다.




그렇게 화장실에까지 가서 얼마를 팻는지 그자식이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자 나는




" 씩 ~ 씩 ~ " 대며 숨을 몰아 쉬고 그제야 정신이 좀 들어와 주위를 보니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고 그 자식과 어울리는 놈들 대여섯만 있었다.






" 너 ~ 학교 끝나고 남아라 ~ "




" 다 덤벼 ~ 안 무서워 ~ 그냥 여기서 싸우자 ~ "






객기로 소리는 쳤지만 내 음성은 내가 생각해도 많이 떨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5 교시가 끝나자 아까 그 자식이 다가 오더니 ..






" 너 씨발새끼 ~ 넌 오늘 죽었어 ~ 아깐 무방비였는데 ~ 넌 아무튼 죽었어 ~ "






가뜩이나 겁을 먹고 있는 나에게 더 많은 겁을 먹게 하였고 문제의 6 교시가 끝나고




교문을 나서는데 그 녀석들이 교문 앞에 서 있다.




" 성배 " 라는 놈이 2학년에선 캡을 먹고 있었는데 그자식까지 와 있는게 하늘이 그냥




노란게 아무 생각이 없었고 등하교를 같이 하던 친구들이 겁을 잔뜩 먹고는






" 야 ~ 재..우..야.. 같이 .. 가..주..까 ? "






괜찮다며 그냥 가라고하자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우르르 도망치듯 간다.




따라오라는 그녀석들의 뒤를 따라가는 동안 너무 무서워 눈물이 글썽여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가려졌고 그들의 아지트까지 끌려가게 되었다.




가뜩이나 겁을 먹고 있는데 그동네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성배의 형과 친구들까지 그곳에




몰려서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 살아서 갈지가 걱정이 되어 어머니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할 뿐이었다.






" 너 ~ 얘가 안무서웠냐 ? 니네반 캡인데 ? "




" 무 ..무 .. 서 웠지 .. 하 .. 하지만.. 우리 엄마 욕을 했잖아 ~ "






말을 더듬고 금방이라도 공포에 눈물이 쏟아 질 것 같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 새~ 끼~ 맘에 드네 ~ 야 ~ 우리 친구하자 ~ 너 맘에 든다 ~ "






아마 하느님이 살려 주신거라고 믿고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비닐잔에 소주를 한잔 따라 주며 먹으라고 권하자 너무 떨리는 마음에 겁없이 그렇게




단숨에 들이키니 띵 ~ 하고 약간 세상이 도는듯 했다.




그렇게 그들과 친해져 몰려 다니며 공부에 소홀하자 2 학년 1 학기 중간고사엔 형편없는




성적표를 받았고 그 성적표를 보신 어머니가 너무나 실망을 하시고 우시는데 가슴이




찢어지는듯 했다.




아이들과 어울리는게 좋았고 어머니는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아서 나름데로 열심히




했고 시험기간엔 아이들에게 어머니 얘기를하며 공부만 하겠다고 얘기를해서 나름데로




두가지를 잘 해내고 있었고, 특히 학교캡인 성배와 그 녀석에 형 성호형이 이뻐해 줘서




다른 친구들 보다도 더욱 성배랑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여름방학이 시작 되었고 술은 좀마셔도 담배는 안피면서 잘 지내고 있던 어느날,




성배네 집으로 찾아 갔는데 성배는 이미 나갔는지 대문을 열고 불러도 대꾸가 없어




또 잠을 자는줄 알고 방에 들어가 봐도 보이지 않아 나가서 찾아 볼 요량으로 집을




나서려고 하는데 마루 건너 열려진 문 안으로 성배의 누나 " 연희 " 누워 있었다.






" 누나 ~ 누나 ~ "






밖에서 불러 보아도 대답이 없어 신을 벗고 마루를 지나 누나 방문 앞에서 불러도




누나는 옆으로 누워서 그냥 잠에 빠져 있는듯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어깨를 흔들어 보아도 일어나지 않아 그냥 돌아서 나오려는 순간




노브라로 흰색 티 사이로 누나의 젖무덤이 보였다는 생각에 다시 돌아보니 역시 옷사이로




젖무덤이 눈 앞에 가득 들어오는 것이 저절로 마른 침을 삼키게 하였다.




애 새끼들은 학교에 짤린년들이나 공순이년들과 빠구리를 한 얘기를 자랑스럽게 떠들고




아지트 옆에서 빠구리를 떠도 한번도 본적도 없고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그놈들이




기지고온 빨간책이나 만화책을 보면서 나름데로 호기심과 좃물을 풀었었는데 지금 바로




눈 앞에 브라자도 안한 누나가 자고 있는 것이었다.




천천히 소리없이 다가가 무릅을 꿇고 열린 옷사이로 보이는 젖무덤을 좀더 자세히




뚫어져라 쳐다보며 마른침만 삼켜대며 귀까지 화끈거리며 심장이 날뛰는데 도저히 진정이




되지 않아 다시 마루로 나와 숨을 크게 쉬며 직접 보고도 믿기지 않은 사실에 흥분이




되어 어찌 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잠시후,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다시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과 누나가 정말 깊이 잠이




들어 있으면 가슴을 만져봐도 모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다시 누나방으로 다가가 어깨를 흔들며 누나를 불러 봤지만 누나는 여전히 세상 모르고




잠에 빠져 있었다.




크게 한번 호흡을 가다듬고 침을 한번 삼키고는 젖기슴 위에 살짝 손을 대보기만하고




얼른 손을 띄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다시 한번 젖가슴에 손을 살짝 얹어 보았다.




야릿하고 이상한게 풍선에 물을 조금 담아 주물럭거리며 놀았던 생각이 나면서 그때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가슴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살포지 손을 감아 쥐어 봤다.




물풍선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훨씬 더 뭉쿨한 이 느낌은 술을 처음 먹었을때처럼 약간




어지러운 것 같이 현기증마저 일어나는 것 같았다.




좀 더 용기가 생겨 약간에 힘을 주고 가슴을 만지자 누나가 몸을 움직여 너무 놀래어




화들짝 일어나 마루로 몸을 피했는데 누나는 그냥 계속 잠만 자는듯 했다.






" 누.. 나 .. ~ 누 .. 나 .. ~ "






떨리는 목소리로 누나를 불러 봤지만 누나는 반응이 없었다.






" 누 나 ~ 누 나 ~ "






조금 더 큰 소리로 누나를 불러 봤지만 여전히 누나는 반응이 없었다.




정말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다시 누나방으로 걸음을 옮겨 옆에 한쪽 무릅을




굽혀 앉아 누나를 내려 봤지만 누나는 아무 변화도 없이 잠에 빠져 있었다.




다시한번 누나를 흔들어서 깨워봐도 누나가 잠에서 깨어나지 않자 이번엔 좀더 용기를




내어 만져 보려는 생각이 들었고 티셔츠에 뽈록 튀어나온 젖꼭지를 보자 숨이 멈춰




버리는듯 심장이 요동치기만 했다.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슬쩍 건들여보고는 살살 비벼도 보고 가슴에 손을 얹어 대고는




살짝 감아 쥐어보니 옆에서 만져 봤을때보다 더 좋은 느낌이 전해져 왔다.




빨간책에서처럼 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꼭지에 살짝 입술을 대어보니 좋긴한데




셔츠 때문에 제대로 느낌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친 숨은 진정이 되었고 요동치던 심장도 훨씬 안정이 되었지만 자지가 언제부턴지




빳빳히 서서 불편 했고 여전히 얼굴은 계속 화끈 거렸다.




셔츠를 살짝 들고 누나의 눈치를 보았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자 한손으로는 셔츠를 살짝




들고 있고 오른손으로 천천히 안으로 집어 넣는데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손 끝에 .. 손 끝에 누나의 젖통이 닿는 순간 .. 손 끝에서부터 전기가 오는듯 짜릿짜릿




묘한 느낌이 들었고 그 순간의 기분을 만낏하면서 좀 더 과감히 손을 집어 넣어서




젖통 위에 손을 얹어 놓으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묘한 기분에 숨이 다 멈추었다.




조금 더 손에 힘을 주고 감싸 쥐어보니 뭉쿨하고 젖가슴이 잡히는 것이 정말이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황홀함이 느껴져 잠시 황홀경에 빠져 있다가 더욱 용기가 생겨 눈으로




보고 싶다는 욕망으로 셔츠를 들어보니 안쪽에 여자의 젖가슴 두개가 뽕긋이 올라져




있는 것이 보이는게 자지에 털나고 처음 보는 여자의 젖통이었다.




좀 더 자세히 보고 싶다는 욕망에 셔츠를 살짝 살짝 끌어 올리는데 등에 셔츠가 눌려




더 이상 올라가진 않았지만 헐렁한 덕분에 젖통이 겨우 드러나게 되자 숨을 멈추고 한동안




넋을 잃고 봉긋이 솟아난 젖통과 약간 검붉은 색을 띤 본홍빛 젖꼭지가 눈에 들어오는데




한마디로 보는 것만으로도 " 뿅 ~ " 간다는 말을 실감 할 수 있었다.




젖통을 보는 순간 아까는 입안이 마르더니 지금은 침이 고이고 빨고 싶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고개를 숙여서 젖꼭지에 뽀뽀를 하듯 하고는 누나를 봐도 누나는 여전히 깊은




잠에 빠진듯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가끔 큰 숨만 내쉴뿐이었다.




다시 입을 가져다가 살짝 머금어보니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크게 뛰면서




자지가 좀 뻐근히 아파오기까지 하였다.




조금 더 과감히 젖통을 입으로 물어도보고 빨아도 보고 만져도 보고 하니깐 누나가 다시




몸을 잠시 뒤척이더니 얼굴을 벽쪽으로 돌리고 다리 하나를 살짝 올리는데 여지껏 모든




관심이 젖통에만 있었는데 전혀 의식하지 못한 보지가 갑자기 궁금해 왔다.




안이 비치지는 않았지만 유심히 훌터보니 팬티끈이 살짝 보일 정도의 얇은 치마와 잠시




몸을 뒤척인 탓인지 다리가 조금 벌어지면서 그 사이로 치마가 약간 내려가니 누나의




둔덕이 보여지고 안에 모습이 상상이 가니 더 이상 젖통엔 관심이 없었다.




몸을 움직여 누나의 다리 밑으로 자리를 옮기어 치마를 살짝 들어보자 하얀 빤스가 눈에




들어 왔고 조금전까지는 그래도 문 옆이라 누나가 일어나는 것 같으면 피할 여력이 조금은




있었는데 다리 밑으로 자리를 옮기니 오히려 구석으로 몰리는 듯해 불안 했지만 이미




이성을 잃고 보고 싶은 충동에만 사로 잡힌 나는 될때로 되라는 심정이 되었다.




둔덕에 올려진 손에 약간에 쿳션감이 느껴지는 착각이 들고 보지털 때문이라는 느낌은




상상에 이어진 느낌인지 정말 털이 많아서 느껴진 것인지 기억은 없지만 어른이 되어서




그때의 누나 보지털을 더듬어 생각해 보니 쿳션을 느낄 만큼은 아니였던 것 같은게 아마도




빨간책에서 봤던 시커먼 보지털이 연상이 되어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




얇은 치마는 쉽게 걷어 올려 졌고 숨도 제대로 못쉬면서 누나의 옆 얼굴을 의식하면서




치마를 걷어 올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고 나도 모르게 처음엔 긴장감에 땀이 흐르지 아니




몰랐다는 표현이 맞을려나 ? 아뭏은 얼굴에 땀이 흐르는 것이 느껴지고 ..




하이얀 빤스가 눈 앞을 잠시 가득 매우고 허벅지 깊은 안쪽에는 약간 더 피부가 검다는




생각이 들자 하얀 빤스가 형광처럼 너무나 하얗게 느껴졌다.




빤스에 냄새를 맡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코를 빤스에 가져다 대었지만 떨리는 마음이라




그런지 냄새가 났는지 안났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마치 야릇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난걸로




기억이 되고 있다.




빤스를 입술로 비비는 단계까지 이르르자 보고 싶고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빤스




옆을 살짝 들어 손가락을 넣어 보니 먼저 닿는 보지털이 너무 보드랍게 느껴졌고 다시




조금 더 손을 깊이 넣어보니 갈라진 계곡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미 겁을 상실한 나는




빤스를 벗기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메웠다.




빤스를 벗기고 싶은 충동이 들어 유심히 보니 갑자기 엉덩이가 유난히 커 보이는건 그




작은 빤스를 쉽게 벗기지 못할 것 같은 생각 때문이었을 것이다.




먼저 빤스를 살짝 들고 쳐다보니 하이얀 보지살 위로 쉽게 보여주기 싫은지 보지를




가리고 있는 검은 털들이 눈에 들어오자 입안에 고인 침을 쉽 ~ 빨아 먹었다.




끌어 내리는 빤스가 역시 엉덩이에 걸려 내려 오질 않는다.




조심히 내렸지만 앞부분도 털 위쪽만 살짝 보이지 더 내려가지 않는 빤스 때문에 애간장이




타 오르기 시작을하자 누나가 깨던 말던 조금 우격다짐으로 끌어 내려바도 엉덩이에 눌려




어찌 할 바를 모를때 엉덩이 한쪽을 살짝 들어서 다리를 살짝 비틀자 여유가 조금은




생겨 빤스를 조금 내릴 수 있었고 다시 반대쪽 엉덩이를 들자 반대로 몸이 틀어지게 되어




다시 빤스를 좀 더 내릴 수가 있게 되어 약간 무리를 주어 빤스를 엉덩이에서 빼는데




성공을 하자 보지가 눈 앞을 가득 메웠다.




뽀르노 사진에 모습처럼 무성한 털밭은 아니었지만 숨을 들어 마시고 내쉬는 것을 잠시




잊게 하기엔 충분한 그림이었다.




도끼로 찍은듯 갈라져 있는 보지의 계곡을 보자 손가락으로 갈라 열어 보니 분홍빛과




붉은빛 그리고 군데군데 흰살이 섞여 비추는 것이 아직 못적은 없지만 들어본 보석의




빛깔보다 더 이쁘면 이뻤지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갈라진 보지 사이론 촉촉히 젖은듯 살이 반짝이듯 빛이 났고 아무 생각도 안나는 것이




뽀르노 사진처럼 거기에 들어갈까 .. 하는 의구심과 보지를 빠는 사진이 생각이 나서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하여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갈등을 때렸다.




보지에 내음을 맡고 싶어서 코를 가까이 가져다대니 야릇한 비린내와 오줌 같은 찌린내




그리고 요상한 냄새가 뒤섞여서 나는 것이 참으로 묘한 냄새였다.




이론상 들은 클리토리스라는걸 보지 위에서 찾아 보고는 혀를 대어 봤더니 누나가 몸을




움찔하는 것이 민감한 부분이라는 상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런가 싶었고 갈라진 계곡에




혀를 대자 혀끝에 끈적한 것이 조금 딸려 나오는 것이 야릿하게 느껴졌다.




혀를 보지 계곡 안으로 밀어 넣고 살살 빨아 주자 누나는 꿈을 꾸는듯 작은 소리를




내었고 누나가 아주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고 생각한 나는 정신없이 보지를 빨아 주기




시작을 했고 혀가 깊이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따듯한 기운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몸을 일으켜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고는 불끈 솟아 있는 자지에 누나의 손을 살짝




들어서 가져다대니 자지 끝에서부터 전율이 전해지는 것이 너무너무 좋았다.




손을 내려 놓다가 부랄을 스쳤는데 자지에 닿는 느낌보다 더 짜릿한 전율이 흐르기에




다시 내려 놓던 손을 끌어 부랄에 살살 비벼보니 나도 모르게 입에서 " 오 ~ " 하고 저절로




신음이 토해지고 온몸을 잠시 부르르 떨고 말았다.




자지가 꺼덕 꺼덕 대는 것 같은게 집어 넣고 싶은 욕망이 너무 간절해 인내에 한계에




이르러 이왕 시작을 한거 끝장을 보자는 마음이었다.




벌려진 다리 사이로 다리를 넣고는 슬며시 누나 몸위로 엎어지면거 보지 인근에 자지가




닿는 느낌이 들고 젖통이 다시 눈에 들어와 양쪽 젖통을 번갈아 머금듯 빨고는 몸을




누이니 누나가 무게 때문인지 보지에 닿은 자지 때문인지 " 어 ~ " 하는 소리를 내었다.




조금 놀라 누나의 움직임이 있는지 잠시 지켜 보았지만 더 이상의 누나의 움직임이 없어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으려고 했는데 자꾸 삐지기만 하고 도무지 들어갈 생각은 하질 않아




땀만 계속 흐르기에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손으로 보지 계곡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한 후 자지를 밀어 넣으니 그제야 삐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을 느낀과 동시에 누나의 몸이




움찔한 것치고는 조금 세게 움직였다는 생각이 들어 또 잠시 숨을 멈추고 누나를 보았다.




누나는 미간을 조금 찡그리고 있었고 입술에 조금은 힘을 주는 듯 보이는 것이 어쩌면




누나는 잠이 들지 않았던지 아니면 언제부터인가 잠에서 깨여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잠시 머뭇거리며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미 보지에 자지가 박혀 있는 그 순간에서 이성적인 생각은 본능적인 생각을




전혀 통제하지 못했고 옆으로 고개를 돌린 누나 귀에 작은 소리로 속삭였다.






" 누..나.. 누나는 지금 자는거예요 .. 깨지 말고 그냥 잠속에 계세요 ~ "






그렇게 얘기를 속삭인 후 허리에 힘을 주고 자지를 좀 더 밀어 넣자 확실히 누나가 몸을




움직였다는 것을 느꼈지만 누나는 여전히 눈을 뜨지 않고 꿈을 꾸는 듯해 보였다.




누나의 얼굴을 돌리어 입술을 찾아 입을 맞추었고 좀 더 보지에 깊이 자지를 박아보려




힘을 주자 " 읍 ~ " 하면서 포개진 입술 사이로 숨과 신음이 섞여 나왔고 저절로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자지가 보지를 쑤시기 시작을 하자 누나의 손이 잠시 올리어져




내 팡뚝을 잠시 잡고는 다시 내려 가는데 이미 자지에서 전해오는 알 수 없는 감각으로




그저 눈을 감은채 자지만 쑤시는 것에 열중을 했다.




그렇게 몸을 흔들며 자지를 쑤시자 자위 할때보다도 더욱 크게 자지 깊은 곳에서부터




밀려오는 좃물에 참을 수 없을 상태가 되어 자지를 빼고는 팬티를 끌어 올려 손으로 꼭




쥐고는 " 큭 ~ 커 ~ " 하면서 사정을 하고 말았다.




전신이 떨리자 겨우 몸을 움직일 수 있었고 티셔츠를 내리고 빤스를 다시 다리에 끼고




엉덩이까지는 끌어 올렸는데 눌린 엉덩이 때문에 더 이상 올릴 방법이 없어 대충 그냥




밀어 놓고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팬티에 사정을 해서 좃물이 흘러 급하게 나가야




겠다는 생각만 앞서서 그렇게 마무리를 깔끔하게 못한채 허둥지둥 집으로 뛰어 오는데




좃물을 싸서인지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누나가 알지 모를지 몰라 여름방학이 거의 지날때까지 성배 집엘 가지 못했다.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 낮엔 더워서 저녁에 로라장이나 가자고 하면서 낮에 집으로




놀러 오겠다는 성배는 오지 않고 무료한 시간만 보내며 빈둥빈둥 라디오만 듣고 있었다.




그때 우리집 벨이 초인총이 아니라 딸랑 거리는 작은 종이었는데 할일 없이 뒹굴며




부채질이나 하면서 지루하게 성배를 기다리고 있는데 종이 울렸다.






" 누구세요 ~ ? 성배냐 ? "






아무 답이 없어서 대문을 열어보니 아무도 없었다.




다시 마루에 누우려고 했는데 다시 종이 딸랑 울리길래 "누구세요 ~ ? " 라고 물었지만




답이 없고 문을 열어도 아무도 없었다.




다시 마루에 오는데 딸랑 소리가 나서 대문으로 후다닥 뛰어가 문을 열었는데도 아무도




없어 성배가 장난을 친줄 알고 옷을 입고 성배네로 향하였다.




사실은 누가 불렀는지 가물가물한데 " you can do magic " 이란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




사이에 우리 종과 흠사한 종소리가 들려서 착각한 것을 어느 저녁때 그 노래를 듣고




알았다,




아뭏은 성배네 집으로 갔는데 마당이 훤히 보이는 성배집 대문은 옛날식이라 대문에서도




안이 보였고 그나마도 대문이 고장이 나서 밀면 그냥 열리는데 성배를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었고 숨어서 장난을 치는줄 알고 들어 갔지만 방에도 없고 불러봐도 찾아봐도




보이지 않길래 집으로 돌아 거려는 순간 연희누나와 마주 쳤다.




당황한 나는 누나를 똑바로 쳐다 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평소에 안하던 존댓말로






" 누나 ~ 안녕 하세요 ~ "






하고는 집에서 나오려고 했는데 누나가 불렀다,






" 재우야 ~ 성배 심부름 갔어 ~ 이따가 올거야 ~ 너.. 잠깐 일루 와볼래 ? "






상배형은 지역에 유명한 깡패고 연희누나도 유명한 날라리였는데 단둘이 얘기를 나눈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무 것도 못하고 우물쭈물 어쩌지도 못하고 어정쩡 서 있는 내게 마루에 앉으라 권하더니..






" 성배랑 친하니 ? 성호오빠가 너 공부 잘한다고 .. 성배친구중에 너 같은 애도 있다며




이뻐 하더라 ? 니네 엄마 시장에서 장사하시지 ? 한번 가서 인사하고 밥도 먹었다 ? "






날 이뻐하는 건지 아니면 협박을 하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 저 ..기 .. 나 전에 니 꿈 꿨다 ? 내 꿈에 니가 나왔었어 ~ "




" 네 ? 네 ~ "






낭패였다.




생글생글 웃으면서 얘기를 하는 것이 그때 잠이 안들었거나 깨였던게 분명 했다.






" 꿈속에서 너랑 뭐 했는지 .. 알아 ? 응 ? 알아 맞춰봐 ~ "




" 네 ? 누나 꿈을 .. 어떻게 맞 춰,, 요 .. "




" 하하하 너랑 뽀뽀하는 꿈 꿨다 ? 사랑하는 꿈 ? "






으이그 끝났구나 싶은게 아무리 이쁘게 본다고해도 자기 동생을 건드린 나를 살려 둘리




없는 성호형이었고 아무리 친해도 지 누나를 건드린 나를 가만히 둘 성배가 아니었다.






" 나 ~ 꿈속에서 말고 .. 너랑 키스 하고 싶은데 .. 넌 어때 ? "




" 네 ? 아이 ~ 싫어요 ~ 성호형한테 혼나요 .. "




" 오빠가 어떻게 알고 널 혼내 ? 아무도 모르게 우리 한번만 해 보자 ~ 응 ? "




" 누나 ~ 그러지 말아요 .. 나 죽어요 ~ "




" 죽어 ? 키스를 하면 안죽고 .. 키스를 안하면 죽을걸 ~ ? "






확실히 그날 깨여 있었다는 결론이 났고 지금 말을 안들으면 그때 일을 다 얘기를 해서




패 주겠다는 소리로 들리고 있었다 .






" 누나 ~ 내가 잘 못 했거든 ? 한번만 봐주라 .. 응 ? "




" 하하하 뭘 봐줘 ? 난 아무 것도 몰라 .. 뭘 봐 달라는 거니 ? "




" 아이 ~ 씨~ 미치겠네 .. 정말 ~ "




" 재우야 ~ 우리 한번만 해 보자 ~ 응 ? 재우야 ~ 한번만 ~ "






그렇게 연희누나는 내게 다가 왔고 잡아끄는 손을 뿌리치기엔 뒤탈이 너무 무서웠다.




거의 반 강제로 연희누나는 키스를 해 왔고 나도 못 이기는척하고 눈을 꼭 감은채




다가오는 연희누나의 입술을 맞이 했고 몸을 빼며 힘이 들어 갔던 것이 연희누나의 입술이




닿는 순간 온몸에 기운이 빠지듯 흐물흐물 늘어지는듯 했다.




너무나 부드럽고 감미로운 연희누나의 입술을 온몸에 신경이란 신경은 다 입술에 몰려




짜릿한 느낌을 받았고 입안에 남아 있는 담배맛 마저도 너무 좋았다.




그래서 내가 담배를 배웠을까 ?




그러나 놀라운 것은 닿았던 입술 사이로 혀가 밀로 들어 오는 것이었고 미끈한 그 느낌은




좋고 나쁨을 떠나 놀라움이었다.




내가 당황한 것을 알아 차렸는지 누나는 입술을 때고는 키스를 잘하게 가르쳐 준다며




처음 입을 맞출때는 입술만 살짝 대었다가 다시 조금 길게 대었다가 고개를 반대로 돌려




다시 입술만 대고 살짝 입술로 여자의 윗입술만 빨고 다시 입술로 아랫입술을 빨고




입술을 포개어 살짝 누르면서 혀를 넣어 혀로 여자의 혀를 비비고 윗니 안을 살살 비비고




조금 강하게 빨아주는데 너무 아프거나 세게 빨지 말라는 것까지 상세히 알려 준다.




그래서 그런지 키스를 잘한다는 말을 아작도 여전히 듣고 있다.






그렇게 키스를 하는데 온정신이 팔려 있을때 누나의 손이 내 허벅지에 얹어졌고 천천히




쓰다듬는 사이 자지가 더욱더 빳빳해 지는 것을 느낄때쯤 내 손을 가져다가 젖가슴쪽으로




가지고 가더니 손바닥에 젖가슴을 대어 움찔 하였다.




연희누나는 웃으면서 가슴을 매만지는 법도 알려 주었는데 처음엔 손가락으로 흐르듯이




젖가슴을 만져주고 밖에서부터 안으로 봉오리를 따라 매만져 주다가 손바닥을 젖가슴 밑에




대고 살짝 위로 올려 주는듯 힘을 주어 감싸고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부드럽게 주물러주고




맨살을 만질때도 같은 방법으로 최대한 부드럽게 하면서 가끔은 조금 강하게도 만져주면




좋은데 너무 강하게 만지지는 말라고 얘기를 할때즘엔 내 손이 연희누나의 브래지어 안에




이미 들어가 있었다.




장소는 이미 마루에서 누나방으로 옮겨 졌고 누나가 웃옷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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