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총각 2부

바람난 총각 2부

일딸 0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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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욱은 택시을 타고 운전수에게 신당동이라고 목적지를 말해준다.

자동차 헤트라이트가 어두운 길을 가르며 달려간다.

그는 외진 길 모퉁이에 차를 세우고 내린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형욱은 경아의 집앞에 도착한다.

경아는 술을 파는 기생이었다.

어두운 골목길 끝에 나지막한 푸른대문이 눈에 들어온다.

대문뒤로 검은 집채가 보인다.

형욱은 대문 앞에서서 초인종을 누른다.

그러자 잠시후 경아가 나와 형욱을 마주대하는 순간 눈물을 흘리며 말을 하지 못한다.

그도 그럴것이 사랑하는 남자를 3년만에 만나보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도무지 말문이 열리지 않는다.

[자 들어가자구....왜 우드커니 서 있는거야.....]

경아는 울먹이는 소리로 말를한다.

[왜....오셨어요.....또 저를 울리려고요.......]

방으로 들어가자 둘은 와락 끌어안고 입맞춤을 한다.

어찌나 격렬하게 입맞춤을 하는지 둘은 떨어질줄 모르고 한동안 계속 서있다.

경아는 기쁨에 눈물인지 슬픔에 눈물인지 연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경아는 슬거머니 밖으로나와 술을 사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둘은 서로가 술을 마시면서 그동안 일을 이야기 한다.

[경아....그동안 보고 싶었어.....]

[저두요.....형욱씨를 생각하면서 오늘날까지 살아왔어요.....]

둘의 몸은 불붙기 시작한다.

[경아 오랜만에 우리 즐겨봅시다. 당신의 테크닉을 보고싶어 그동안 실력이 늘었겠지.....]

형욱은 자기 옷을벗고 알몸이 된다.

그러면서 경아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 준다.

둘의 몸은 완전히 나체가 되어 껴안고 애무를 한다.

형욱은 경아의 아랫도리를 보는 순간 욕정을 일으킨다.

경아도 형욱의 페니스를 보는 순간 와 하고 탄성을 지른다.

형욱은 손으로 경아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그녀의 입술을 빤다.

그러면서 서서히 경아의 유방을 빨아주니 경아는 흥분이 되는지 형욱의 페니스를

잡고 귀두를 문지른다.

형욱의 손은 얼마나 빠른지 경아의 급소마다 주물러대니 경아는 입을 벌리고 닫지를 못한다.

그러면서 숲이 우거진 사타구니에 손이 닿으니 끈적끈적한 액체가 벌써 많이나와

흥건이 고였다.

형욱은 경아의 사타구니를 벌리고 손가락을 하나둘 집어넣으니 동굴이 뜨겁게 달아

오르며 경아는 가쁜 숨을 몰아쉰다.

한참 그렇게 하던 형욱은 입술을 경아의 음부에대고 빨기 시작한다.

혓바닥이 질구안으로 들어와 음핵을 건드리자 경아는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른다.

[아....아....학학.....]

경아는 경아는 혓바닥의 놀림에 따라 온전신을 애무하여주자 마치 자기 몸에 전기가 오는 듯 짜릿한 쾌감에 엉덩이를 흔들어댄다.

경아는 형욱의 페니스를 잡고 펌프질을 하다가 입속으로 쏙 집어 넣고 아래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으으....경아....너무 세게 빨지말어.....네 입속에다 싸고 말것.....같아....]

[싸세요.....형욱씨....입으로 받아 먹으면 되잖아요.....]

둘은 이런소리를 하면서 연신 각자의 성기를 빨아준다.

드디어 형욱은 못참겠는지 자세를 바로하고 경아더러 다리를 벌리라 한다.

경아는 다리를 벌리니 콩알만한 음핵이 툭 튀어 나온다.

형욱은 페니스를 옥문에대고 꽉 하고 내리 박다가 올렸다를 서너번하니 아주 깊숙히 박혀 버렸다.

엉덩이를 들었다 밀었다 하며 서서히 운동을 가하기 시작하니 경아는 덩달아 엉덩이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보조를 맞추어 운동을 한다.

마치 시골에서 가을에 방아를 찢듯 형욱은 경아를 붙들고 열심히 운동을 한다.

[아욱.....형욱씨....학학.....]

[헉헉....경아.....이젠.....아주 잘 하는데......]

[아이참.....이게 모두.....학.....혀 형욱씨....때문에.....그헣단 말이예요....]

[나.... 때문에.....?]

[그래요.....그날....우리가....학...아....만나지 않았다면 나의 순결을 빼앗기지

않았고 .....아...아....학....이렇게 술집여자가 되어서 형욱씨 앞에 요조 숙녀가

안됐잖아요....]

[허억.....그...그래서 후회되.....]

[아...니...학.....겨....결코 후회는 하지 않아요......]

[지금 형욱씨와......만나서 이렇게 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아...아...학.....]

형욱은 가빠지는 숨결을 느끼며 경아의 젖가슴과 입술에 키스를 해주며 페니스를

힘있게 박자 경아는 숨이넘어 갈듯한 신음을 뱉으며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린다.

 

 

[아.....아.....악.....형욱씨.....아....앙.....죽겠어요.....살살.....악....]

[헉헉.....경아......좋다....너무너무.....좋아.....헉.....]

형욱은 경아가 클라이막스에 오르려하자 갑자기 몸을 일으키며 페니스를 뽑아낸다.

그러자 경아는 한참 열이올라 기분이 좋아지려는데 페니스를 뽑자 기겁을 한다.

[아이.....싫어.....지금....막 오르려는데....왜그래요....?]

[더....좋게 해 줄께....엎드려....봐......]

[어떻게 하려고....?]

[시키는대로 해 무릎을 꿇고 손으로 땅을 짚고....]

형욱은 경아가 엎드리자 그녀의 뒤로 돌아가 무릎을 꿇고서서 경아의 엉덩이를 잡고 뒤에서 페니스를 밀어 넣으려 한다.

그제서야 눈치를 챈 경아는 손을 뒤로 돌려 페니스를 잡아 자기 구멍에 맞추어 인도를 한다.

페니스가 들어가 박히자 경아는 미친 듯이 흔들며 흐느낀다.

형욱은 허리를 돌리며 박아댄다.

경아도 질세라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운동을 가하니 형욱은 펑퍼짐하고도 탄력

있는 엉덩이 감촉을 마냥 즐기며 더욱 신나게 박아댄다.

[헉헉.....어때....한결....새로운 맛이 있지....]

[학...학.....죽겠어요...형욱씨....어서....좀더....좀더....세게....박아줘요....아....형욱씨....아아학...흐윽...아....당신...나...죽겠어요....]

하면서 경아는 알아듣지도 못할 소리를 낸다.

경아의 벌바에서는 분비물이 얼마나 많은지 별별소리가 다들린다.

드디어 둘은 막다른 골목에 다달았는지 사지를 비틀고 숨소리는 고도의 소리를 낸다.

[여....여....보.....형욱씨....나....나올려고...해....좀더...빨리....좀더....

세게....응.....아앙....몰라.....]

둘은 드디어 절정에 도달하며 형욱은 경아의 자궁에다 정액을 방출한다.

경아의 옥문 속에서도 음수가 수돗물이 나오듯 흘러내려 형욱의 페니스를 타고

사타구니를 적신다.

그리고 둘은 마지막 쾌감에 온몸을 떨며 서로를 껴안고 온몸을 부르르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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