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선생님 - 단편

과외 선생님 - 단편

일딸 0 555

난 고3이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미대이다 지금은 방학이라 그나마 좀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있다.


우리집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라 내가 원하는건 뭐든지 가질수 있는 그런 환경속에서 난 자라왔다.


그래서 그런지 난 약간 삐뚤어진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내게 과외수업을 하는 여러 명의 선생님중 난 오늘 뎃생 선생님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조현아.."


선생님의 이름이다 그녀는 지금 이대 디자인과 3학년에 재학중이다.


오늘도 완연한 여름날이었다. 더운 날씨에 짜증나는 습기...


나같은 고3에겐 지랄같은 날씨이다.


부모님은 호주로 여행을 가셨고 일하는 아줌마는 집에 일이 있다면서 일찍 가신걸 알았다...


문을 열고 한참있다 선생님이 집에 들어오셨다....


그녀는 정말 청순하고 아름다웠다.


샴프 광고에 나올것 같은 출렁이는 긴 생머리에 호수같은 눈망울...


약간은 겁먹은듯한 그 눈빛이 나를 흥분하게 한다....


거기에 오똑한 콧날과 작고 귀여운 입술 그 새빨간 입술을 생각하며...


난 그녀의 입속에 내 물건을 집어 넣는 생각을 하며 난 혼자 수음을 하곤 했다...


거기에 목은 왜 그리 하얀지 가끔 머리를 틀어 올릴때면...


그녀의 하얀 목덜미와 뽀송뽀송 귀여운 잔털들을 보면 몸에 이상한 전률이 일곤한다.


그녀는 마른편이다 키는 작지않치만 몸은 비교적 가냘프다..


그러나 그녀의 몸매는 예술이다..


언젠가 그녀가 짧은 치마에 몸매가 드러나는 티를 입고 온적이 있다.


그전까지 나는 그녀의 몸매가 그처럼 아름다운줄 몰랐다.


목에서 부터 타고 내려오는 선은 가히 s자를 계속이어 나가는듯 잘록하고 깊숙하다...


그러나 가슴은 그리 커보이진 않는다...


언제나 처럼 그녀는 내 방에 들어와 이젤 앞에 앉아서 요즘 내 생활을 묻곤한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힘든 내 생활을 이해 하기에 ....


그녀는 그처럼 아름답기에 남자 친구가 꽤나 많은 것을 난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난 더욱 그녀를 가지고 싶다....


오늘은 온도가 30여도를 웃도는 아주 무더운 날씨이다...


날씨 탓인지 그녀는 역시 오늘도 짧은 하얀 미니스커트와 엷은 흰색 실크 브라우스를 입고 왔다.


땀에 젓은 그녀의 하얀 실크 브라우스 사이로 그녀의 브라의 선과 라인이 뚜렷이 드러났다.


나의 물건은 벌써부터 충열되어 있었다.


언젠가 친구 녀석들과 목욕탕에 같이 간 적이 있었다.


그 전까지 난 내 물건이 그처럼 크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친구 녀석들과 목욕탕의 어른들의 부러워하는 눈초리를 받으며 난 목욕을 하고나온 기억이 있다..


주방에서 주스 한잔을 가져다 그녀에게 주고 그녀는 고맙다며...


주스를 한모금 마시고 책상 위에 잔을 올려 놓았다...


수업이 시작되고 .... 그녀가 말할 때면 입에서 향긋한 단내가 난다...


그녀의 몸에선 어떤 향수인지 기억은 나지 않치만 계속 맡으면 취할것 같은 야릇한 향기가 난다.


수업이 시작되어도 난 역시 수업 따위엔 관심이 없다..


다만 브라우스 단추를 열어젓힌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유난히 하얀 젖가슴과 그 젖가슴을 감싸안은 터질듯한 브라만이 눈에 들어올 뿐이다....


나의 눈은 그녀의 새빨간 입술에서 귀 가슴 그리고 그 새하얀 허벅지 사이로...


어느샌가 유랑을 하고있다.


'아! 미치도록 가지고 싶다 이 여자...'


그녀의 하얀 미니스커트는 얇고 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리는 그런 치마다.


그래서 의자에 앉을 때면 그녀는 치마 끗자락을 항상 땡기곤 한다...


그러한 행동들이 나를 더욱 자극한다...


더욱이 얇은 치마 위로 드러나는 그녀의 다리의 선은 정말이지.......


난 이런 시간들이 너무도 행복하다 어느세 내 물건에선 물이 나오고 있었다...


'이런 제길 .....'


'팬티가 축축하다...'


난 화장실에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순간 내 팔이 책상위에 있던 주스를 엎지르고 말았다.


주스는 그녀의 하얀 실크브라우스를 덮쳐 휴지가 물을 빨아 들이듯이 노랗게 물들이고 말았다...


난 너무 미안해서 어쩔 줄 몰랐다...


휴지와 수건으로 닦아 보았으나 역시 한 번 물들은 쥬스는 더 이상 빠지지 않았다...


그녀는 진정하며 괜찮다고 그랬다...


고개를 숙이는 그녀 머리 사이로 그녀의 하얀 가슴이 더욱 더 크게 내 시야에 클로즈업 되었고..


나는 곧 그녀에게 갈아입을 옷을 가져다 주었다...


잠시 그녀가 옷을 갈아입을 동안 난 문밖에 서있었다...


터질듯한 호기심을 감출 수가 없어 난 문틈 사이로 그녀의 옷갈아 입는 모습을 보았다...


가슴이 뛰고 심장이 곧바로 입밖으로 튀어 나올것 같았다.


그녀의 하얀 피부가 내눈에 잡히고 희끄연 목덜미와 가슴 귀여운 배꼽이...


내 한가닥 남은 이성을 뭉개버렸다... 난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그리고 미친 개처럼 그녀를 덮쳤다...


옷을 갈아입다 재대로 갈아 입지도 못하고 성난 나를 보며 그녀는 놀라서 얼른 가슴을 가렸다.


그러나 이미 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한 마리 발정난 미친 개였다.


그런 겁먹은 그녀의 모습이 나를 더욱 자극했고 난 그녀를 내 침대에 눕히고...


아직 걸치지도 못한 티셔스를 잡아 채어 던져버리고 그녀의 부라를 잡아 당겼다...


그녀는 심하게 거부했다... 그러나 그녀의 외침이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울고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어린 소녀 같았다...


그녀의 부라를 억지로 잡아채서 후크가 떨어져 나가고...


그 하얀 브라 너머로 갑자기 풍선이 부풀어 오르듯 그녀의 풍만한 가슴살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녀의 가슴은 정말이지 예쁘고 귀여웠다 ...


"어찌 이리 아름다울까"라는 감상적인 생각이 내 뇌리속에 잠시 스쳐 지나갔다.


아마도 그것이 내가 기억하는 내 마지막 이성 이었다...


그녀의 분홍색 유두.... 내 목구멍 사이로 넘어가는 침이 느껴졌다....


난 그녀가 반항하는 팔을 짓누르며 그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억지로 혀를 집어넣어 그녀의 작은 입 속을 헤집고 다녔다...


갑자기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왔다. 그녀가 무릎으로 내 물건을 찬 것이다....


이 고통 남자만이 알것이다.... 난 화가나 그녀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둔탁한 소리와 함께.... 시간이 멈춘듯 정적이 흘러왔다...


그녀는 깊은 잠에 빠진듯 눈을 감고 정신을 잃었고....


난 그녀의 입가에 흐르는 얇은 선홍색 피를 혀로 핥으며...


그녀의 스커트 자락 사이로 손을 집어 넣었다... 따뜻했다...


그 따뜻한 온기와 부드러운 그녀의 분홍 팬티가 내 손에 잡혔다...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고 입으론 그녀의 목덜미와 왼쪽 가슴을 빨았다...


입안 가득 들어오는 그 부드러운 살결...


혀끗으로는 유두를 돌리고 땡기며 입을 모아 마치 아기가 엄마 젓을 먹듯이 쪽쪽 빨았다...


오른손을 내려 그녀의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작고 귀여우며 부드러운 그녀의 음모가 손끗에 전해져 왔다...


까쓸까슬한 이 느낌... 그 수풀사이로 하나의 소로길이 있다...


그 소로길을 가운데 손가락이 여행한다...


쭉 타고 내려가면 점점 아득히 멀어지듯 깊은 계곡으로 빠진다.


촉촉하고 따뜻한 그 계곡을 지나 더욱 깊숙히 여행을 해나가면...


갑자기 수렁에 빠지듯 쑥하고 빨려 들어가는 미끌미끌하고 부드러운 샘이 하나 있다...


중지 손가락은 그 따뜻한 샘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닌다....


휘저어도 휘저어도 질리지 않을 법하다... 난 이미 흥분의 최고조 상태에 다달았다......


벌써 물건은 물을 토하고 난 얼른 티셔스와 바지와 속 옷을 벗어서 침대 밖으로 내버렸다..


그녀의 남은 치마와 귀여운 분홍 껍질 마져도 벗겨 버리고 이제 그녀와 난 알몸이 되었다...


내 물건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다았다.


그럴 때마다 내 입에선 짧은 신음이 나고 몸은 경련을 일으키듯 놀라며....


물건은 마치 또다른 사람인냥 지 혼자서 고개를 끄떡 끄떡 하고 있었다.


시뻘겋게 충혈된 그 녀석은 핏대를 새우며 어서 넣어 달라고 하고 있었다 .....


하지만 지금부터 즐기는거야.....


난 입가에 웃음을 지으며 눈으로 먹이를 바라보듯 희뿌연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훑었다...


다시 그녀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눈에서부터 귀로 그리고 희디힌 목덜미 내 가슴에 뭉클하게 다가오는....


그녀의 그 가슴사이로 얼굴을 뭍고 양손으로 젓꽂지를 가지고 논다...


그러면서 머리는 점점 더 그곳을 향해 달려간다....


또 하나의 작은 계곡을 지나 약간 솟은 그녀의 아랫배....


그곳을 지나면 갑자기 깊숙한 나락에 빠지고 만다.


난 양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그곳을 뚤어져라 쳐다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중 복숭아가 있다.


그 복숭아로 만든 통조림 통속에 든 복숭아를 먹을 때면 난 이 일을 기억하곤 한다...


그렇다 그녀의 계곡사이론 두 겹의 얇은 복숭아가 있었다...


그 분홍색 여린 두 입사이로 수줍은듯 하나의 작은 돌기가 있었다...


그 돌기는 더욱이 빛이 붉다....


이것이 크리토스구나.... 라며 난 입가에 가득 고인 침을 내 뱉듯이 혀로 그곳을 핥아 갔다...


양쪽으로 두 잎을 빨며, 때로는 그 돌기를 혀로 돌리고 ...


이런 내 놀이가 한참 진행되고 있을때 서서히 그녀가 깨어남을 난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며 소리를 질러 대기 시작했다.....


그건 자신을 강간하는 이 어린 녀석에 대한 분노요 노여움이었다... 흐흐흐.....


그러나 그녀는 여자고 나는 남자였다.


내 완력 앞에 그녀는 역시 아무런 존재도 아니었다.


난 힘으로 그녀를 누르며 이미 한 번의 사정 뒤에도 불구하고...


다시 터질데로 터질듯한 내 커다란 물건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 집어 넣었다...


내 침에 이미 젖을데로 젖은 그 꽃잎 사이로 내 구렁이 대가리처럼 커다란 물건이 닿았다...


순간 내 몸은 전률에 부르르 떨었고.... 그녀는 더욱 몸부림을 쳤다....


서서히 구렁이는 꽃잎 사이로 미끄러지듯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 물건을 타고 전해오는 그 쪼이는 느낌.... 아~ 헉~ 내 숨은 거칠어 지고....


그러나 쉽지가 않았다.


내 물건은 너무나 크기 때문에 그녀의 꽃잎 내부로 들어가기엔 다분히 무리가 있었다...


다시 힘을내어 엉덩이에 힘을 주어 물건을 밀어 넣었다....


이때 그녀의 비명이 내 귓가에 들려왔다...


아픔에 그녀는 고계를 돌리고 있었다....


처음 입구에서 막히던 내 물건이 좀더 힘을 주어 밀어 넣자...


미끄러지듯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허억~ 내 입에선 가쁜숨이 몰아쳐 나오고 이미 그녀는 포기한 듯...


아무런 동요도 일어나지 않고 오직 나직히 신음 소리만 내고 있을 뿐이다....


그녀의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였다....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그런 모습이 내 허리에 더욱 힘을 주고...


난 서서히 가속을 붙혀가며 그녀의 몸 속에 들어갔다....


"아 ~흐~ 헉~"


그 따뜻하고 미끈하며 촉촉하고 내 물건을 가득 감싸안는 부드러운 속살....


난 처음 이지만 그녀는 처음은 아닌듯 했다....


계속되는 내 피스톤 운동에 이젠 가속이 붙어 내 허리는 미친듯이 전후 운동을 하며...


내 몸에는 마치 전기가 흐르듯 뼈 속까지 전율이 퍼져 가기 시작했다....


"아 아 으 으 헉 헉.. 현아 아 현아...으으... "


잠시후 그녀도 날느끼기 시작했는지 입가에서 신음소리를 뱉어내고 있었다.


"아~... 아~... 아...." 그녀는 머리 채를 뒤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허리를 두 다리로 뱀이 또아리를 틀듯 감싸 앉으며...


자신의 둔부를 들어 나를 더욱 깊숙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내 등짝에 심한 통증이 왔다....


그녀의 손톱이 내 등을 할퀴고 있었다.....


"아~ 아~ ... 네가 .... 너..... 흑~..흑~...."


그녀는 흐느끼고 있었다....


점점 더 강해지는 통증과 그녀의 신음소리... 우린 두마리 발정난 개가 되어있었다...


그녀도 이젠 적극적으로 나를 받아드렸다...


난 절정에 달해 쌀 것같아 물건을 빼고 잠시 쉬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몸을 더듬는 걸 있지 않았다.... 잠시 물건이 진정되고 ...


이젠 위치가 바뀌어 그녀가 내 몸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머리를 내려 내 물건쪽으로 내려갔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내 배위를 간지럽힌다...


"헉~"하며 난 몸을 뒤흔들었다...


입에서 신음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었다...


그녀의 따뜻한 입속에 내 물건이 들어갔다....


때로는 강렬하게 빨아 들이고 ... 때로는 부드럽게 입술과 혀로...


그녀는 그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요부가 되어 있었다...


눈가에 색끼를 띠우고 난 고개를 들어 그녀가 내 물건을 빠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 모습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왜 여관 침대에 거울들로 그리 둘러싸여 있는지 이제 알 것 같다...


그녀의 혀와 입술은 나를 죽이려 하는것 같았다...


난 머리속으로 계속 99단과 애국가를 외우며 쌀 것 같은 느낌을 억누르느라고 고생을 했다....


얼마후 다시 그녀가 내 몸 위로 올라가 자신의 질속에 내 물건을 집어 넣으며....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철썩 철썩.."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된 우리들 몸이 부딧히면서 나는 소리였다.


또한 "찔꺽 찔꺽" 하는 그녀의 질에서 흐른 물이 넘치는 소리도 낳다.


"아~ 아~ 아~ 아 너무 좋아.... 흑...흑... "


그녀는 흐느끼며 몸을 흔들었다...


허리를 약간 뒤로 젓힌 채로


"으 허헉...헉..."


난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의 리듬에 맞추어 몸을 흔들었다....


드디어 절정의 순간에 다다른 나...


이미 그녀는 오르가즘을 느끼고 정신을 거의 잃어버린 상태이다....


난 갑자기 몸을 일으켜 그녀를 껴안으며 그녀 몸 속 깊숙히 사정을 했다....


한참의 정적이 흐른 뒤....


우리 둘은 서로의 몸에서 떨어졌다............................


난 만족감에 잠이 들었고...


얼마후 눈을 떠보니 이미 그녀는 집을 떠나고 난 뒤였다....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가보니 그녀가 샤워를 하고 난 흔적이 남아있었다....


난 또 한 번 그녀의 뜨거웠던 몸을 생각하며 화장실에서 수음을 했다.....


그뒤로 ...


그녀는 나에게 더욱 가까운 선생님이 되었고 우리는 수업이 있을 때마다 관계를 했다...


오늘도 그녀와의 수업이 있는 날이다.......


벌써 내 물건은 붉게 충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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