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 - 8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아들아 - 8부

일딸 0 366

형광등 아래 연주의 뽀얀 상체가 형광등빛을 받고 유난히 뽀얀 자태를 뽐났다. 


연주는 자신의 흥분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브라끈을 


어깨 밑으로 내렸다. 


아담하지만 적당히 볼륨감이 있는 연주의 젖가슴이 드러나자 


아들 지호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어..엄마...너무..이쁘다.. 




브라 후크를 마저 풀던 연주가 아들을 보며 소리없이 미소를 지었다. 




-아들 이것좀 풀어줄래? 




연주가 뒤로 돌아서서 치마 지퍼를 가리켰다. 




지호가 엄마의 스커트 지퍼를 내리자 커피색 팬티스타킹과 함께 


마치 복숭아 같은 엄마의 엉덩이 골이 들어났다.노팬티에 스타킹만 신은 


연주는 대놓고 아들을 유혹하는듯 보였다. 


연주는 천천히 일어나 아들의 앞에서 두 다리를 벌렸다. 


무언가에 홀린듯 지호는 연주의 사랑이 사이에 두손을 뻗어 


연주의 음부앞에 스타킹을 찢어나갔다. 


마치 자신을 범하는듯한 상상에 빠진 연주는 아들이 자신의 스타킹을 찢자 


얇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엄마... 




지호가 힘없는 목소리로 연주를 올려다보았다.허락을 하는건지 반신반의한 


표정으로 제차 연주에게 확인하는듯한 목소리였다. 


연주는 아무대답도 하지 않고 지호의 손목을 잡고 자신의 음부에 갔다대었다. 


지호는 더이상 망설이지 않았다. 


지호의 손놀림은 망설임이 없었다. 


우뚝 서있는 연주의 발밑에 두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경건하게 앉은 지호는 


엄마의 보지를 살며시 쓸어내렸다. 


눈으로 이곳저곳 연주의 보지를 살피던 지호는 이내 양손 집게 손가락으로 


연주의 보지를 벌렸다. 


연주의 조개가 활짝 벌어지자 연주는 주먹을 꼭 말아쥔채 지호의 움직임을 살폈다. 




-여기가..내가 나온데야? 




지호가 신기하다는듯 보지 구석구석을 살피자 연주는 볼이 살짝 발그레졌다. 




-응..여기가 우리아들이 나온곳이지 




-생각보다 되게 좁다..엄마 나 낳을때 아팠어? 




-아팠지..그래도 내 새끼 나온다는데 꾹 참았지 




지호는 마치 엄마의 고통에 대한 보답인냥 아기 쓰다듬듯 


연주의 보지를 쓰담쓰담 거렸다. 


그런 아들의 손가락에 반응하듯 연주의 아랫도리에서 조금씩 액이 흘러나왔다. 


지호가 가운데 손가락을 연주의 조개에 서서히 밀어넣었다. 


혹여나 아파할까봐 연신 엄마의 표정을 살폈다. 




-아파? 




-아니야 괜찮아 




연주가 무릎꿇고 앉은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대답했다. 




-혹시라도 아프면 말해줘 




처음해보는 씹질이었지만 생각보다 엉망이진 않았다. 


야동에서 많이 봐온터라 어려운일은 아니었다. 


아들의 손놀림에 사로잡힌 연주는 뜨거운 몸을 주체하지 못하며 


이리저리 몸을 베베 꼬았으나 지호가 자신의 보지를 잘 볼수있도록 


다리는 계속 힘을 주고 벌려주었다. 


"찌걱찌걱" 


지호의 손이 왔다갔다 할때마다 연주의 조개에선 연신 질뻑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지호의 손놀림이 빨라질수록 연주의 다리는 경련을 일으키며 파르르 떨렸다. 


지호가 무릎을 꿇은체 상체를 일으켰다. 


양손으로 엄마의 허리춤을 감싸고 연주의 보지털에 입을 갔다 대었다. 


잠시 엄마의 보지에 코를 대어 킁킁거려보았다. 


비누향과 약간은 비릿한 처음 맡아보는 냄새였다. 


나쁘지 않은듯 아들은 연신 엄마의 보지에 킁킁거렸다. 


지호는 천천히 입을 벌려 혀를 내밀고 


연주의 보지털과 사타구니 그리고 허벅지를 핥아댔다. 


마치 동물들이 혀로 털을 골라주듯.축축하지만 따뜻한 느낌 


아들의 혀가 자신의 아랫도리 쪽으로 다가올수록 연주는 당장이라도 폭발할듯 


온몸을 꼬았다. 


더이상 몸을 지탱할수 없을정도에 이르자 연주는 아들의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다리를 살짝 벌려주자 지호가 엄마를 따라 침대로 다가왔다. 


지호가 연주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파묻고 연주의 조개를 정성스럽게 핥았다. 


연주는 그런 지호를위해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아들의 혀를 받아들였다. 


정성스럽게 엄마의 보지를 핥던 지호가 이윽고 엉금엉금 기어서 


엄마의 젖가슴으로 고개를 옮겼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를 살살 비벼댔다. 


연주는 끓어오르는 욕정을 참지 못하고 허리를 들썩거렸다. 


지호의 애무가 끝나자 마치 전부터 몸을 섞어온 사이처럼 


연주는 자연스럽게 일어나 지호를 침대에 눕혔다. 


평소 아들의 자위를 해줄때 매일보던 지호의 자지. 


아직은 덜익은 풋사과 처럼 작고 귀여운 아들의 자지였지만 


오늘은 왠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올 생각에 평소보다 우람하고 굵직하게 느껴졌다. 


아들의 정성스러운 애무에 보답하듯 


연주는 무엇이 그리 맛있는지 아들의 육봉을 움켜잡고 사탕 빨듯 


개걸스럽게 빨았다 


아들의 자지와 불알을 정성스럽게 빨자 지호는 갑자기 엉덩이를 높히 치켜들었다. 


연주가 무슨뜻인지 몰라 지호를 물끄러미 쳐다보자 


지호는 부끄러운듯 시선을 피하며 작게 이야기 했다. 




-친구가 그러는데...여기 빨아주면 되게 기분좋데.. 




지호가 손으로 가르킨곳은 다름 아닌 아들의 항문이었다. 


친구들과 벌써 이런이야기를 주고받은것인가.. 


연주는 썩 내키지 않았지만 남편과 달리 정성스럽게 자신의 보지를 애무해준 


아들에게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아들의 항문으로 입을 옮겼다. 


처음 입을 대기까지 좀 찝찝한 마음이 있었지만 


막상 시작하고 아들이 격하게 신음소리를 내자 연주는 신이난듯 기분좋게 아들의 항문을 애무해주었다. 


이정도 애무를 했으면 삽입할 시간이 된거같은데 


아직 지호는 자연스럽게 삽입할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듯 했다. 


어쩔수 없이 엄마가 리드를 시작했다. 


헝클어진 자신의 머리를 목뒤로 한번 넘긴후 연주는 아들 옆에 누웠다. 


한쪽 발을 아들의 다리 위에 올려놓고 스타킹의 촉감을 이용해서 아들의 자지를 살살 비벼주며 


얼른 넣어달라는 신호를 보냈으나 아들은 아직 눈을 감은채 엄마의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기다리다 못한 연주가 입을 열었다. 




-지호야 이제... 




-응? 




-이제 엄마꺼에.. 




-엄마꺼에 뭐? 




-지호걸... 




-내껄 뭐? 




분명 다 알고 있는듯 장난스런 미소를 띄고 있는 지호였지만 엄마의 입에서 저속한 단어가 나오길 기다리는듯 했다. 


연주는작게 속삭였다. 




-엄마꺼에 지호의것을 넣어줘 




용기있게 외쳤다.허나 지호의 장난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잘 안들려 엄마.그리고 뭘 어디에 넣어달라는거야? 




-엄...엄마의 보......보지에..아...들....자지...넣어..줘... 




-잘 안들려 엄마 




-엄마 보지에 아들꺼 박아줘!! 






연주가 눈을 질끈 감고 소리쳤다. 






-아~그뜻인거야?처음부터 그렇게 말해주지 




아들은 능글맞게 웃으며 몸을 일으켰다. 


지호는 한껏 벌린 엄마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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