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여제 음월방 - 단편
유령여제 음월방
강호영웅 고독마제 뇌검한이 16세에 신비혈마를 때려잡은지 벌써 3년이 지났다.
신비혈마의 음모에 휘말려 죽어버린 유령천존의 아내 음월방이 독수공방 한지도 3년이다.
그녀의 양아들이자 애인인 뇌검한은 너무나 바빠서 유령성에 들르기란 정말 힘들기 때문에, 그녀의 독수공방은 3년이나 계속 된 것이다.
3년전 그때, 시동생인 유령마제의 음약에 당해 꿈틀거릴때, 나타난 뇌마린에게 강간 당하고, 그 음약을 해독하였지만, 완전히 해독된것이 아니어서 큰 문제가 됐다.
유령마제가 쓴 음약은 지존환락분이라고 하는 음약이라기보다는 영약에 가까운 춘약이다.
이것은 완전한 해독이 불가능하고, 그것에 중독된 여자를 대단히 민감하게 만들어 주며 동시에 주안의 효과까지 가져다 준다.
유령마제는 진실로 음월방을 좋아했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그녀를 강간하기 위해 황금 1만냥을 투자해 전설상의 음약을 만들어 낸것이다.
그러나 고생해서 만든 음약의 효과는 16살짜리 소년이 낼름 해치워 버리고 유령마제는 유령성에서 쫓겨났으니 세상사는 정말 모를일이다.
지존환락분 덕분인지, 금년 들어 40세가 된 음월방은 아무리 잘봐줘도 20대 중 후반의 외모를 지니게 됐다.
지존환락분의 후유증으로 인한 주안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동안童顔의 미녀 체질인지는 알수가 없다.
최근 들어 강호쌍미로 떠오르는 태양대부인 온유향(多情觀音)과 아미파 강숙정(金頂神尼)의 몸매가 좋다고는 하지만, 음월방의 몸매도 정말 두눈을 떼어 놓기 힘들정도로 난숙하다.
큼지막한 유방은 전혀 쳐지지 않고 우뚝 솟아서, 그녀가 걸을 때마다 항상 흔들 거린다.
개미 허리같은 세류요 아래의 엉덩이는 너무나 커서, 그 엉덩이를 받치는 허벅지 하나 하나가 허리보다 더 굵어 보인다.
그렇게 큰 엉덩이의 살 역시 바짝 위로 붙여 올라가 음월방이 걸을때마 실룩실룩,,
그렇게 자신의 몸매가 난숙하다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음월방은 항상 그 몸매가 잘 드러나지 않는 거친 무복을 고집한다.
그리고 오늘도 그 거무튀튀한 무복을 걸치고 연무장으로 향한다.
아무리 거칠게 입어도 옷걸이가 워낙 좋으니 가릴수없는 부분들이 있다.
한걸음마다 흔들 흔들 출렁 출렁 씰룩씰룩,,,
그녀가 걸을때마다 어딘가가 흔들리고 출렁이고 씰룩인다.
정말 요염한 걸음 걸음, 봄기운이 물씬 풍기지만, 정작 그녀의 얼굴은 잔뜩 찌푸려져 겨울의 차가운 바람 같은 분위기다.
오늘도 독수공방의 괴로움을 풀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강호 최대의 왕자지에게 시원하게 뚫린지 벌써 3년, 지존환락분으로 예민해진 그녀의신체는 밤마다 그녀를 괴롭힌다.
그녀의 나이 40살, 한장 불타오르는 나이에 밤마다 자위로 욕구를 태워버리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홀로 태우는 욕구는 항상 잔재가 남는법, 그렇게 남은 욕구불만은 엉뚱한 희생자들을 만들어 낸다.
유령삼준 幽靈三俊
흑준黑俊 고만복
백준白俊 황일수
혈준血俊 능군악
유령삼태상의 유복자들인 이들은 음월방이 새롭게 키우고 있는 후기지수이다.
나이는 모두 16세의 동갑내기들, 한참 뛰어놀고 인생을 즐겨야 할 이들은 오늘도 음월방의 욕구불만에 희생양이 되어 연무장을 구른다.
그 나이의 후기지수後期之秀 들이 펼칠수 있는 무공수준에 비하면 정말 훌륭하지만, 음월방의 입에서는 항상 모진 질책만이 날아간다.
비교 대상이 16세에 벌써 강호지존이 되어버린 고독마제 뇌검한이니! 당연한 일이다.
그덕에 삼준三俊은 항상 연무에 파김치가 되어 허덕인다.
그렇게 개고생하며 구르던 삼준의 맏이 흑준,, 두 아우에게 제안한다.
"후우 애들아 우리 이렇게 무공 익히다가 정말 병신 되겠다! 사부님은 정말 너무 강하게 가르치셔!"
"방법이 있나요 사형! 사부님에게 좀 편하게 해달라고 했다간 맞아 죽을 거예요"
"후우우,,, 내가 요즘 의방에서 얻은 기서를 공부했는데! 거기서 묘안을 얻었어!"
"무슨 묘안요?"
"사람은 누구나 피곤하면 잠을 자는것이야! 그런데 사부님을 밤에 피곤하게 만들면 낮에는 주무실거 아니냐?"
"피식! 사부님을 어떻게 밤에 피곤하게 해요?"
"음!! 내생각엔 어디서 수면향 같은걸 좀 얻어서, 사부님을 재운 다음 사부님을 추궁과혈 같은걸로 엄청 피곤하게 만들어버려! 그럼 낮에 좀 주무시지않을까?"
추궁과혈은 시전자도 피곤하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도 엄청나게 피곤해지는 수법이다.
"우리는 3명이니깐! 사부님에게 수면향을 뿌리고 우리가 열심히 추궁과혈로 안마 해두면 사부님도 낮에 지쳐서 연무에 잔소리 안하실거야!"
"그런데 10대고수에 들 정도로 강하신 사부님을 중독 시킬 수면향은 또 어떻게 구해요"
"오늘 외성外城에 기예꾼 약장수들이 와서 이런 저런 약을 팔더라구! 거기서 몇개 사 뒀어!"
"히익! 그런 애들이 파는 싸구려 수면약에 누가 중독이 되요?"
"거기 약장수들이 호언장담 하던데? 실제로 하나 피워 보니깐, 맡은 애가 픽 쓰러져서 잠만 자더라고,, 그리고 싸구려 아니야!! 자그만치 한알에 은자 한냥이야!"
기예꾼 약장수들의 실체가 반은 기예꾼이지만 반은 사기꾼이란걸 아는지 모르는지 흑준은 자신이 산 수면향이 실제로 강력한 수면향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진짜예요? 와 대단하다"
"어때? 오늘 내가 사부님의 향초에 이 수면가루를 섞어 둘께! 사부님 주무실때 향초를 태우시니깐 그걸 이용하자구!"
"으음,, 어쩐지 좀 불안하지만, 알겠어요! 성공하면 낮에는 좀 편해지겟죠? 사부님도 피곤 하시면 낮잠이라도 주무시겠지!"
그날 밤!
음월방의 침실!
음월방은 오늘도 어린 양아들의 굳세고 커다란 자지에 꿰뚫리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한다.
그런데 어디선가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도란도란 속삭이는 소리까지!
"정말 사부님 주무시는거 맞아?"
"쉿! 사부님의 시녀들이 알게 되면 난리나! 조용히 해"
열심히 보지를 쑤시며, 유방의 젖꼭지를 핥아가던 음월방의 흐트러진 모습이 눈 깜짝할 사이에 정돈이 되고 음월방은 조용히 잠든 기색이 된다.
부드러운 비단나의로 된 침의는 음월방의 몸부림 친 흔적을 지우고 음월방의 몸을 덮는다.
"봐봐 사부님 주무시잖아!"
"와 진짜 주무시네! 수면초 진짜 인가봐!"
"진짜 주무시는거 맞아? 얼굴이 약간 불그스레한게 평소하고 다르신데?"
"주무시는거 맞을거야 안 주무신다면 침실까지 들어온 우리들은 죽음이지!"
"자 그럼 사부님을 추궁 과혈하자!"
"난 다리를 추궁과혈 할께!"
"난 팔에 할거야"
"음 난 어디 하지? 가슴을 할까..?"
팔과 다리에 추궁과혈하는 백준과 혈준은 성심껏 추궁과혈을 시전 하지만, 흑준은 음월방의 머리맡에 앉아 약간 난감한 기색이다.
음월방의 유방이 퍼지지도 않고 우뚝 솟아 있어서 숨쉴때마다 흔들 흔들!
흑준의 얼굴이 과감한 기색이 되더니 음월방의 유방 한쪽을 두손으로 꾸욱 움켜쥔다.
터질듯 솟아오른 유방이 16세 소년의 손아귀에서 찌부러진다.
한쪽 가슴을 주물 주물 마음껏 주무르던 소년이 자세를 안정 하기 위해 음월방의 얼굴위에 앉는다.
음월방의 입 위에 소년의 고환 두쪽이 위치한다.
비록 바지를 격하고 접하였지만, 음월방의 입김이 고환에 미치자 흑준이 부르르 몸을 떤다.
"우웃,,,간지러워 으으으"
"왜요 사형?"
"아냐 사부님의 입김 때문이야 쉿! 조용이!"
저 멀리 아부리가 라는 지역에서 노예로 팔려 왔다는 검둥이 소년 흑준의 고환 두쪽은 16세 소년의 그것 답지 않게 정말 크고 묵직하다.
고환 한쪽이 조그만 사과정도의 크기랄까?
그렇게 무거운 놈이 음월방의 입과 코를 압박하자 음월방의 콧김이 강해 진다.
숨소리도 약간은 거칠어 진듯 하다.
하지만, 소년중 누구도 음월방의 숨소리 변화에 눈치 챈 자들은 없다.
세 소년의 조용한 추궁 과혈에 음월방의 침실이 조금씩 달아 오르는듯 하다.
특히 유방을 주무르는 흑준의 손길이 강력해 질수록, 음월방의 한숨이 길게 이어져 흑준의 고환을 간지럽힌다.
그 미묘함을 알아 챈 흑준이 음월방의 유방 한쪽을 두손으로 거머쥐고 서서히 쥐어 짜본다.
유방을 쥐어 짜기 시작하자 음월방의 숨이 멈추고, 길고 긴 쥐어짬이 멈추자 조용히 음월방이 한숨을 쉰다.
그 뜨거운 숨이 흑준의 고환에 닫자 흑준의 양물이 점차 발기 하기 시작한다.
흑준은 몹시 당황한다.
간간이 아침마다 발기해서 사람을 놀래키던 자신의 고추가 사부님의 한숨에 자극받아 커지기 시작하다니!
대단한 불경이다. 하지만, 너무도 흥분된 흑준!
생각해보니, 지금 유방을 추궁과혈하는것도 자칫 잘못하면 그냥 추행이 될 수도 있다.
상대는 어머니와도 같은 사부님!
내력을 운용해 추궁과혈하는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그냥 사부님을 범하는것이나 다름없지 않은가?
자신이 사부님을 강간 비슷한 추행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자 더욱더 흥분이 몰아친다.
내력의 운용을 빼고 단순하게 주물러 본다.
물컹 물컹! 주물 주물!!
자신의 손길에 따라 이리저리 모양을 바꾸는 유방!
내력의 운용을 빼고 주무르기 시작하자 음월방의 한숨이 더욱 길어지고, 흑준의 고환에 더욱 강력한 음월방의 입김이 쐬어지기 시작한다.
"헉헉 !! 아이고 힘들어!!"
혈준이 제법 최선을 다해 주물렀는지 약간 투덜거린다.
다리를 주무르던 백준이 경고한다.
"쉬잇! 조용히 이야기해!"
그런데 흑준의 신음성!
"흐으으 흑!! 허업!!"
"흑준 사형 왜그래 조용히 해! 쉬이잇!"
"아 아냐,, 아무것도 휴우우 추궁과혈에 집중할께!"
흑준이 생각 이상으로 땀을 흘리지만 다들 고생하며 추궁과혈을 시전하는지라 두 사제는 별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흑준의 바지 한쪽은 발기된 고추로 인해 두둠하게 부불어 오른다.
건장한 소년의 팔뚝 하나가 더 들어가 있는듯 하다.
흑준은 이제 추궁과혈의 공력은 운용하지 않고 그냥 유방을 주무른다.
부드러운 유방이 찌부러 질때마다 음월방의 숨결이 강력하게 바지 샅을 통해 흑준의 고환을 스친다.
어느 한순간 음월방의 입이 벌어지더니 흑준의 고환 한쪽이 음월방의 벌려진 입안으로 약간 들어간다.
바지춤에 덮여져 보이지 않지만, 음월방의 입안으로 분명하게 고환이 닿고 있다.
흑준이 유방을 주무르다가, 고환에서 느껴지는 그 달콤함에 부르르 몸을 떤다.
그 느낌에 취해 필요 이상으로 강력하게 유방을 쥐어짜 버린다.
형편없이 찌그러지는 유방!
보통 사람이라면 아파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강력한 쥐어짬인데 음월방은 수면초에 취했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다만, 강력하게 쥐어 짜 질수록 음월방의 입이 점점 더 벌어질 뿐이다.
흑준은 강력하게 쥘수록 음월방의 입이 벌어진다는것을 깨닫고, 점차로 강력하게 쥐어 뜯는다.
음월방의 입이 쥐어 짜질때마다 크게 벌어지고 다시 닫히고를 반복하며 흑준의 고환을 자극한다.
그 사이 사이 뿜어지는 음월방의 달콤한 한숨이 흑준을 더욱 자극한다.
강력한 쥐어뜯음이 더욱 달콤한 쾌감으로 연결된다는 걸 깨달은 흑준이 유두를 꼬집기 시작한다.
음월방의 백옥같은 몸이 약간 부르르 떤듯 했다.
음월방의 입이 점차 크게 벌어진다.
바지춤에 가려져 두 사제에게 보이지 않지만, 음월방의 입은 한껏 벌어져 가고, 그 큼지막한 고환의 절반 정도가 음월방의 입안으로 들어가 있다.
한쪽 유두를 꼬집어 대다가 다른 쪽 유두마저 꼬집어 비틀기 시작하자 음월방의 입이 한껏 벌어질만큼 벌어져 흑준의 커다란 고환 한쪽이 음월방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비록 바지춤의 옷감이 가로막고 있지만, 흑준은 사부님의 입안의 감촉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
그 감각이 너무 좋아서, 불경스럽긴 해도 흑준은 계속 사부님의 유두를 학대하기 시작한다.
꼬집고 비틀때마다, 사부님의 입이 조금씩이지만 움직이며 흑준의 고환을 자극한다.
비단의 잠옷 앞섭을 열고 맨살을 만지기 시작하자 음월방의 입이 더욱 분명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침의로 덮여진 유방 위, 흑준의 엄지과 검지가 유두를 끼우고, 추궁과혈 하는척 하며, 꼬집기 시작한다.
이제 음월방의 입은 한껏 벌어져, 흑준의 바지춤 샅을 완전히 빨아 들인다.
흑준의 고환은 너무나 커서 바지를 통해 두쪽이 다 음월방의 입안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
다만 한쪽의 고환만이 음월방의 입안에서 호사를 누리며 즐거워 한다.
유두를 꼬집다가 비틀어 대기 시작하자, 이제 음월방의 입안 혓바닥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감각이 너무 좋아 흑준이 바들바들 떨었다.
그렇게 떠는 서슬에 음월방의 침의 앞섭이 다 벌어지고, 흑준이 유두를 괴롭히는것이 두 사제에게 다 보인다.
"허억! 사형,,, 사부님 젖꼭지 찢어지겟어요!! 잘못해서 사부님 깨시면 어떻게 해요?"
조용히 묻는 백준.
혈준과 백준이 감히 흑준을 만류하지 못하고, 괴롭혀지는 유두를 바라보며 침을 꿀꺽 삼킨다.
팔다리를 추궁과혈 하느라 보지 못햇던 흑준의 사타구니의 미묘한 위치도 신경 쓰인다.
"흑 흐으윽,, 으으,, 이렇게 해도 사부님 안 깨실것 같아 ,,, 느낌이긴 하지만,!!"
"그걸 사형이 어떻게 알아요?"
"몰라 느낌이 그래 흐으윽,,"
"흥 난 몰라요! 사부님 깨시면 다 사형 책임이야!"
백준과 혈준이 오리발을 내밀 준비를 하고 흑준과 흑준의 손아귀에서 학대 당하는 풍만한 유방을 바라보기 시작한다.
두 사제의 관람 속에서,유두와 유방이 점차 심하게 학대 당하기 시작하고, 음월방의 입속 혓바닥도 그만큼 부지런히 흑준의 고환을 빨아주기 시작한다.
흑준이 좀더 강한 쾌감을 얻기 위해 유두를 잡아 당기기 시작한다.
세명이 바라보는 가운데, 유두는 점점 길게 늘어 나기 시작하고, 유방이 완전히 뾰죽한 원추형이 될때까지 잡아 당긴다.
음월방의 몸이 약간 바들거리지만, 흑준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고환을 빨아주는 혓바닥의 감촉만을 느낄 뿐이다.
그러던 어느 순간, 흑준이 그 달콤한 애무를 견디지 못하고 바지속에서 사정을 해버린다.
너무 커서 바지 한쪽의 다리 섶에 끼워져 있던 흑준의 대물이 정액을 토해내고, 바지 한쪽이 다 젖어 버릴정도로 많은 양을 토정 하자, 백준과 혈준이 놀라 묻는다.
"사형 괜찮아요?"
"허억 허억!! 괜찮아!!"
"이제 그만 가야 하지 않을까요? 더이상 하면 사부님 정말 깨실지도몰라요"
젖은 바지춤을 통해 상당량의 정액이 음월방의 얼굴에 묻어 나가지만, 그걸 깨달은 애들은 없다.
발사된 정액으로 허탈해진 흑준이 유두를 놓아주고, 탄성 좋은 유방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흔들 흔들 움직인다.
"오늘 이정도 추궁과혈 했으니 내일 사부님이 피곤하셔서 낮잠을 주무실 가능성이 높아 그러면 이제 좀 더 편해지겠지.."
"일단 오늘은 여기 까지만 하고 내일 상황을 보고 다시 해보자"
"그래요 사형 가요!"
세명의 사형제가 나가고, 음월방의 침실엔 가쁜 숨만 쉬는 미부인만 남아 있다.
뺨에 묻은 정액을 핥아가는 혓바닥이 보인다.
어쩐지 음월방의 얼굴이 약간 만족스러워보인다.
다음날. 연무장!
유령첩첩마보세를 유지하며 연무하는 세 사형제 앞에 음월방이 나타난다.
항상 보이던 그 차가운 얼굴이 아니고 약간은 따스하고 정감이 있는 얼굴이다.
오늘은 무척 기분이 좋아 보인다!!!!
옷 차림도 평소의 거친 무복이 아니고 비단으로 된 날렵한 경장이다. 음월방의 굴곡있는 몸매가 찰싹 달라붙은 비단으로 인해 적나라하게 드라난 복장이다.
꽈악 끼는 젖가슴 부분은 유두가 도드라져 보이고, 바지는 피부처럼 달라 붙어 있어서 사타구니의 둔덕이 다 보인다.
뒤에서 본다면,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에 파묻힌 바지때문에 엉덩이의 곡선을 완전하게 감상 할수가 있다.
실로 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복장이다.
음란하기까지 한 복장을 한 음월방이 자애로운 표정으로 흑준을 바라보며 부른다.
"흑아야 이리로 와서 좀 쉬엇다가 하련!"
"네? 사부님? 저요?"
약간 얼빠진 얼굴의 검둥이 소년이 자애로운 미소를 짓는 미부인의 얼굴을 보며 어리둥절 한다.
"그정도 했으면 쉬기도 하면서 해야지!"
"아앗! 사부님 저희들은요?"
혈준과 백준이 왜 차별하는지 의아한 얼굴로 사부에게 묻는다.
하지만 북풍의 한설처럼 차가운 사부의 질책에 좌절하며 연무한다.
"그 실력에 어디서 휴식이야! 어림도 없어!"
질책만으로 끝나지 않고, 약간의 자세만 이상해도 사랑의 매가 날아든다.
차갑게 대하긴 해도 제자들에게 매질은 절대 하지 않던 음월방이 오늘은 이상하게 회초리를 든다.
한자 반정도의 길이에 탄성 좋은 혈죽으로 만들어지고 질 좋은 얇은 소가죽으로 마무리한 회초리다.
맞으면 표시는 별로 안나지만 뼛속까지 아리는 고통이 느껴진다.
두 제자의 종아리를 회초리로 때리며 음월방이 교육한다.
"흑준의 반도 못하는 멍청한 놈들!! 그 정도 밖에 못하겠어? 응?"
평소에 세 삼형제의 실력은 다 막상막하여서 누가 누구보다 못하다는이야기는 없었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음월방이 흑준을 너무 우대 한다.
한쪽에 앉아 쉬는 흑준의 옆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 한다.
"우리 흑아는 무공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다 좋은데 음 좋 여린게 탈이구나!"
중원인이 보기엔 괴랄하게 보이는 흑준을 잘생겻다고 하다니!
"특히 우리 흑아 나이가 이제 16살이면 여자를 알때가 돼어서 이 사부는 큰 걱정이야.."
"아잇 사부님도,,, 전 결혼 안해요!! 영원히 사부님하고 살거예요"
"호호호!! 무슨소리니 애도 참!! 그리고 흑이야"
"네 사부님"
조용하고 은근한 목소리로 음월방이 충고한다.
"여자들은 단호하고 과감한 남자들을 좋아 한단다! 네가 강력하게 나갈수록 여자들은 그걸 더 좋아해! 겉으로는 싫어 할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네 무슨 말씀이세요?"
"으응? 아니 뭐 별말은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지!! 흐응.."
"네 사부님"
"흑아야~ 명심해! 강하게 대해야 해!! 특히 여자들에겐 말이지! 우리같은 무림인들이라면, 약간 잔인해 보일정도로 가혹하게 해도 괜찮단다!!!!"
"???? 네 사부님 알겠어요,,"
어쩐지 어제 밤 학대한 사부님의 유두가 떠올라 살짝 흥분한다.
(사부님의 유두를 좀 더 잔인하게 해도 괜찮을지도.!!)
"백아! 혈아! 너희들도 잘 들어둬! 여자들에게 단호하게 처신할것!! 알겠지? 흐음 오늘 이 사부는 좀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지도 할께 나머지는 자율 수련이다!"
음월방의 알쏭달쏭한 충고를 세 사형제에게 던지고 다시 내성으로 들어간다.
엉덩이의 곡선이 완전히 드러나서, 벌거벗은 것 처럼 보이는 뒤태를 소년들에게 보이며 걸어 가버린다.
"정말로 사부님이 피곤 하셔서 무공 수련 시간이 줄었어 이히야호!!"
"어제 추궁과혈이 좀 효과가 있긴 햇나봐 오늘도 가서 몰래 해드리자"
"그런데 왜 흑사형만 잘한다고 그러시는거야! 우리랑 차이도안나는데"
"글쎄 말이다.. 정말 너무해 흑사형!"
그날, 세 사형제는 오랬만에 맛보는 휴식일을 맞아 푹 쉬고 즐거움을 만끽한다.
한밤이 되어 잠입한 음월방의 침실!
"사형 오늘 이상해요 경비도 모두 사라진것 같고 시비들도 안보여요!"
"뭐 우리야 좋지! 경비들이 없으면 약간 소리가 나도 괜찮지 뭐!"
"그런데 오늘도 수면초를 뿌렷어요?"
"그럼 했지!! 얼른 가자"
세 사형제가 음월방의 침실 안에 들어가자 놀라운 광경이 보여진다.
방 가운데 탁자엔 오늘 백준과 혈준을 괴롭히던 회초리가 얌전히 놓여있다
그리고 그 옆엔 커다란 음월방의 침대! 음월방은 두 눈을 안대로 가리고 누워 있다.
침대 주변에 켜있는 향초 두개가 침실을 밝힌다.
약간 어둠침침한 침대 위 놀라운 몸매를 지닌 여인이 "거의" 벌거벗은채 누워 있다.
너무 얇아 안이 훤이 비치는 망사의 하나만을 걸친 여인이 안대를 하고 쎅쎅 거리며 잠들어 있다.
얇은 망사의 안에는 완전한 나체이다.
나체로 자는것보다 더 야해보이는 광경이다.
"우와와,,, 사형 오늘 사부님 침의가 너무 야시시해요 크윽!!"
"그러게 말이다,, 우와 사부님 몸매가 장난이 아닌줄은 알고 있었지만,, 휴우우"
"자!! 얼른 사부님을 추궁과혈 해드리고 가자!~"
오늘 흑준은 곰곰히 생각했던걸 실행 할 생각이다.
분명히 느껴졋던 사부님의 혓바닥 감촉! 자신의 고환을 빨아대던 그 느낌!
유두를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더 큰 쾌감이 온다!
그리고 낮에 사부님이 말씀 하시던 그 말!
단호하게!!!!
잔인하게!!!!
가혹하게!!!!
오늘 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흑준은 바지의 사타구니를 찢어버리고 왔다.
기다란 자지는 바지단에 감출수 있지만, 늘어진 고환은 찢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노출이 된다.
그렇게 드러난 고환을 사부님의 입 위에 올려 둔다.
사부님의 길고 달콤한 한숨이 고환과 사타구니에 닫는다.
오싹하면서도 찌릿찌릿한 느낌.
입으나 마나 한 침의의 앞섭을 열고 유두를 찝어 올린다.
강력하게 찝을수록 사부님의 입이 열려지는것이 느껴진다.
어느 순간, 사부님의 입 속에서 혓바닥이 나와 고환을 핥는것이 느껴진다.
확실하게 핥고 있다.
"으응 으윽으으.. 크 너무 ,, 좋아!!"
"으응? 무슨 말이예요 사형? 그리고 사부님 가슴을 추궁과혈 해야지 지금 뭐해요? 사부님 가슴 늘어나는 것 봐~ 우와 사부님 깨면 난리나요"
"헉! 혈아야 지금 흑사형이 사부님 입안에 고환을 집어 넣었어 우와와!!!"
"크으윽.. 애들아 사부님 입이 내 고환을 마구 빨아 당겨 크으으 너무 좋아!!"
"아니 무슨 말이예요 망측하게!!?? 그런데 진짜네.."
백준과 혈준의 두 눈에 분명히 사부님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간 고환이 보인다.
"이렇게 사부님 젖꼭지를 쎄게 당길수록 더 쎄게 빨려!~~ 으으윽~~"
"진짜예요? 우와와,,, 흑사형 나도 나도!! 같이 해봐요!!"
팔을 주무르던 백준이 흑준으로부터 유방 하나를 인계받아 괴롭히기 시작한다.
유방을 잡아당기고 꼬집고 쥐어 뜯을수록 흑준의 신형이 부들부들 떨리더니 바지 안에 뭉클뭉클 정액을 토해낸다.
"흐윽 흐윽 못 참겟어,, 으으으.. 아 이걸 어떻게 해!!"
젖어버린 바지를 쥐고 울쌍이 된 흑준을 밀어내고 백준이 사부님의 얼굴 위에 앉는다.
아부리가에서 팔려온 흑준과 비슷하게 서반아라는 곳에서 팔려온 백준은 중원인이 아닌 색목인이다.
백준이 바지를 벗어버리고, 자지를 내보인다.
흑준보다 약간 짧지만, 대신 훨씬 더 굵은 백준의 물건이 드러나고, 커다란 귀두를 들고 사부의 입에 문질러 본다.
"헉 백아야 크다!! 그런데 그거 너무 커서 사부님 입이 빨아 당길수 없을거 같은데?"
젖어버린 바지를 뒤처리하는 흑준이 백준의 물건을 보며 이야기 한다.
"괜,, 괜찮아,, 흐윽,,"
백아가 약간 열려진 음월방의 입에서 나오는 긴 한숨의 뜨거움에 전율한다.
살짝 벌려진 음월방의 입에 귀두를 들이댄 백아가 음월방의 유두를 잡아 당기며 괴롭히자, 음월방의 입이 점점 더 벌어진다.
그것을 보며 흑아와 혈아가 꿀꺽 침을 삼키며 구경한다.
유두를 꼬집고, 유방을 짖이기며 쥐어 뜯는다.
괴롭혀지는 만큼 유방은 형편없이 찌그러지지만, 손을 떼면 또 금방 원형을 회복한다.
괴롭혀지는 만큼 점점 더 음월방의 입이 벌어지는데, 너무 굵어서 그것이 입에 들어 갈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
구경하던 흑아가 꾀를 낸다.
"백아야! 사부님을 쎄게 꼬집을수록 입이 더 벌어지지? 그렇지?"
"흐으윽 그 그런거 같아!!! 아 조금만 더 벌어지면 좋겠는데.."
"그럼 이렇게 해보자!! 백아야 이쪽 젖꼭지 잡아 당겨서 늘려봐"
백아가 오른쪽 젖꼭지를 양손으로 잡고 사정없이 잡아당기자 한쪽 유방이 쭈욱 늘어난다.
너무 잡아 당겨서 상체가 들어 올려질때까지 당겨지자 흑아가 탁자위의 회초리를 들고 유방의 아래쪽 연약한 부위를 매질한다.
촤아악!! 촤악! 짜악!!
경악한 혈아가 흑아를 만류한다.
"허억 흑사형 미쳣어? 사부님 깨면 큰일나!!!"
"사부님 안대 하셧잖아! 깨실것 같으면 얼른 도망가자"
흑아의 매질이 시작되자 음월방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백아의 하물을 삼키기 시작한다.
손목보다 더 굵어보여서 도저히 들어갈것 같지 않은 그것이 천천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우와 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가!!"
"저게 들어가다니 말이 안되!!"
두 소년이 구경하는 동안 백아는 한껏 황홀해 하며 천천이 그러나 확실하게 음월방의 입안에 거대한 양물을 집어 넣는다.
음월방의 입 아래 목구멍이 점차로 부풀어 오르며, 백아의 양물이 어디쯤 지나고 있는지 보여 주고 있다.
"흑.. 흑사형 허억 허억 좀더 매질 해봐요 오오옷,, 사부님의 혓바닥이 마구 움직여 오오오!!!"
백준의 재촉에 붉은 줄무늬로 뒤덮인 오른쪽 유방을 버리고 새하얀 왼쪽 유방을 잡아 당기기 시작한 흑준이 아래쪽 유방의 연약한 부분을 회초리로 매질 한다.
휘익 !!!! 짜악!! 휘이익~~~ 짜악~~~
날카로운 매질 소리와 함께 음월방의 몸이 부들 부들 떨린다.
하지만 매질과 좆질과 구경질에 정신 팔린 소년들은 눈치도 못채고 자신들이 할바만 할뿐이다.
"크으윽,, 뭐가 나온다 나온다 아아아 나온다!!!"
백아가 부들부들 떨며, 외치더니 곧이어 음월방의 입으로 또는 콧구멍으로 허연 정액들이 밀려나온다.
왼쪽 유방을 매질하던 흑아가 부러운 표정으로 바라 본다.
자신은 바지단에 흘렸는데, 백아는 사부님의 입에 흘린것이 부럽다.
그렇게 목구멍을 강간 당한 음월방은 여전히 세상 모르고 자고 있다.
흑아가 심심할때마다 내려치는 회초리에 유방이 가혹할만큼 멍들고 부어 있지만 약간씩 꿈틀거리기만 할 뿐이다.
너무 많이 얻어 맞고 꼬집힌 유두에서 이제 피가 새어 나온다.
그것을 본 세 소년은 약간의 두려움에 사로 잡힌다.
"허어억 피 나와요,,, 아침에 일어나서 사부님이 가슴을 보시면 까무러 치시겟어요!! 범인을 잡는다고하시면 어떻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