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여행[단편]

누나와 여행[단편]

일딸 0 480

어느 일요일 나는 누나의 전화를 받고 야릇한 감정을 받았다

누나는 나보고 시간이 있느냐고 물어보고는 우울하고 마음이 찹찹해 전화했다며

아무도 모르게 나와 함께 여행이나 가자고 한다

더 이상 아무것도 묻지 말고 한 이삼일 멀리 여행을 가자 부탁하는데 거절하기도

뭐해서 알았다고 대답을 해놓고 보니 왜 갑자기 나와 여행을 가고싶어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무슨일이 있나.......... 왜 그럴까 또 매형하고 또 싸워나 ........

가끔 듣는 소리에 매형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데 권태기라도 온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 없는 일이다

여행이라면 부부만이 갈 것이지 내 나이 이제 마흔인 나와 같이 가자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전에 누나가 실토하는 이야기 중에 매형의 술과 노름이 잦아지는 소리를 하던데

그 일로 부부싸움을 했을까

매형은 항시 말이 없고 정이 없는걸 알고는 있지만 술을 좋아해서 항시 새벽이 되어

들어오고 낮에는 잠을 자고 늦은 오후가 되면 또 어디론가 나간다

아마도 어느 누가 그런 남편이 좋을 리가 없을 것이다

몇 년전에 농토가 토지구역으로 대지로 바뀌고 땅값이 엄청나게 올라서 알부자 소리를

들을 정도이니까 먹고 놀아도 사는 대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허지만 저렇게 놀다보면 마음만이 들떠서 잘못된 길로 빠질지도 모르는데

왜그리 사는지 모르겠다

다음날 누나와 약속장소에서 만나기로 되어있는 곳을 가니 눈에 익숙한 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인지 정장차림의 세련미가 흐르는 산뜻한 옷을 입고

높은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누나가 서있는 옆에 차를 세우고

"누나"

소리를 치자 나를 본 누나는 바로 차에 올라타고는 빙그래 웃으면서

"미안하다 바뿐데 오라고 해서........."

"많이 기다렸지...........그나 저나 무슨일 있어........."

"아냐 그냥 여행이 가고 싶은데 같이 가줄 사람이 없다보니 부탁한 거야"

"매형과 같이 가지........"

"너도 알다 싶이 술과 노름만을 좋아 하다보니 운전면허도 못 따고 있는데........"

사실 아직도 매형은 그 흔한 자동차도 없다 아니 할 생각을 안한다 정말 무던한

사람이다 어떻게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단둘이 기차나 타고 가는것도 낭만적일텐데......"

"네 매형이 그런 낭만적인걸 아는 사람이니..... "

"싸웠어"

"싸우지는 안았지만 항시 무뚝득한 성격에 답답할 정도로 말이 없는 사람에게

말해봐야 내 가슴만 찟어져 그냥 멀리 멀리 떠나고 싶어서 네게 전화했어"

사실 누나의 부탁으로 나도 식구에게 누나와 만나 여행간다는 소리를 하지 않았지만

왜 그랬는지 누나의 마음을 알수 없었다

"어디로 가고 싶어.....누나"

"응 그냥 멀리 멀리 가다 보고 좋은데 있으면 쉬고..........아무튼 아무대나 가보자........"

"왜 그래 ...목적도 없이......."

"나도 모르겠어"

"누나 혹시 권태기 온거야"

"권태기................. 네 매형과 같이 잠자 본지가 언제인지도 몰라"

"그래 ....... 그 동안 누나 무척 외로웠는가보구나"

한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니 모든 걸 짐작 할수 있었다

이제 누나나이 42살인데 남편한테 사랑도 못 받고 잠자리도 못하고 남편이란 사람은

당구장에 들락거리며 노름에다 술로 세월을 보내니 가정살림만 하던 누나는

살아가는 재미가 있을니가 없다

이웃에서 정겹게 사는 모습을 보면 부럽고 어디가서 말은 못하고 혼자 속아리를

하다 크게 마음먹고 여행길에 나선 것이다

해는 기울고 자동차 라이트를 비춰야 할 시간쯤에 허기도 지고 너무 많은 운전으로

휴식을 하여야 해서 간단하게 저녁을 누나와 하고 다시 차에 올라앉아

담배를 피웠다 화장실에 갔다오면서 자판기에서 커피를 두잔 들고 와서 내개 건내주며

"운전하느라 피곤하지.........일찍 여관에 들어가 쉬자"

"누나도 오래 차 타서 피곤할거야"

나는 다시 차를 몰아 얼마를 달리자 멀리 화려하게 네온불이 반짝이는 러브호텔이

보여서

"저기 가서 쉬고 가면 어때....."

"그래 요즘 러브호텔 깨끗 하다더라"

"가봤어 누나"

"가 보지는 안했는데 잘해 놨다드라"

"저건 남녀가 재미보는 장소로 이용 하는거야"

"그래 방송에 많이 나오는거 알아"

나는 호텔의 주차장에 주차시키고 들어가기가 서먹이고 있을 때 누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현관으로 들어가서는 방의 키를 받아 나를 기다리고 있다

모르는 여자와 외도로 오는건 있었지만 누나와 들어오기가 난처해 있을 때

"5층이야"

누나와 나는 누가 볼세라 엘리베터 안으로 몸을 옴겨 타고 방에 도착하였다

누나는 방을 한번 둘러보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침대에 걸터앉으며

"정말 멋지고 깨끗하게 잘해놨네 "

"처음 들어와 본 거야"

"그래"

누나는 나를 빤하게 보더니

"너 내가 몇번 들어온 것 같이 이야기한다"

"그런 뜻이 아니고........"

"어서 샤워부터 해 피곤할텐데"

"응"

나는 곧바로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기 시작한다

누나도 여자로 보이는 것일까 난감했다

억지로 흥분을 가라 안치고 욕실에서 나와보니 누나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훤히 보이는

거들만을 입고 거울을 보며 화장을 지우고 있다.

그 모습을 보면은 누나가 이상히 생각할까봐 더 이상 볼수가 없어서 나는 돌아서서

머리만을 말리고 있었다

"벌써 다했어"

"응 누나도 해야지"

침대에 누어서 천장을 보고있자니 누나의 알몸이 눈에 그려지며 나는 또다시 흥분하기

시작한다 미칠 지경이다 밤새도록 이런 감정이 될텐데 이걸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물소리가 나고 한참을 있어도 누나는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조용한 걸 보니 끝난 듯도

싶은데 누나는 좀처럼 나오질 안았다

나는 호기심에 욕실의 틈 사이로 들여다보았다 온몸에 비누칠을 하는 것이다

누나의 몸매는 40대라도 무척이나 탱탱해 보였다 군살하나 없는 날씬한 허리의 몸매를

지니고 있다

뽀얀 살결에 아직도 늘어지지 않은 가슴이며 숲으로 덮어버려 보이지 않은 윤곽에

불끈거리는 나의 자지를 잡고는 어찌할 방법을 찿지 못해 안달하고 있을 때

물소리와 함께 누나의 비누칠의 몸은 깨끗하게 닦여가며 하얀 살결이 황홀하게

나의 눈으로 들어왔다

마치 20대의 여인의 몸처럼 너무도 늘씬한 몸을 지니고 있는 누나의 몸이다

나는 들킬 새라 얼른 침대에 누어서 눈을 감고 있을 때

누나는 팬티와 브래지어만을 걸치고 나오는 것이다

동생 앞에 인지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찿아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말이다

"누나 옷 좀 걸쳐 "

"보기 민망하니"

"동생이기 전에 나도 남자인데........"

"누나 모습 보니 여자로 보이니........"

"누나~~~~~"

아무리 남매라고 하지만 여인의 알몸을 보고 흥분이 안될 남자가 있단 말인가

누나는 남자의 본능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몸에 묻은 물기와 머리만을

말리고 있다 분명히 누나도 남자의 그런 면을 알고있을 텐데 내 앞에서 알몸으로

나를 미치게 만든단 말인가

마음 같아서는 와락 끌어안고 딩굴고 싶지만 어찌 그리 한단 말인가

지금의 누나가 누나가 아니었으면 하지만 분명히 내 앞에 알몸으로 서있는 여자는

누나이다

"누나 몸매 보니 흥분되니"

"자꾸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상해져?"

"그래도 내 몸이 네게는 여자로 느껴 지는가보구나"

"빨리 옷 입어 나 누나에게 덤빌지도 몰라........."

누나는 침대에 누어있는 내게 닥아오더니 나를 빤히 쳐다보고는 나의 떨리는 손을

잡으며 무슨 말인 듯 하려 한다

"오해하지마........그리고 이상하게 생각 마..... 사실 누나는 몇 달 동안 네 매형과

잠자리를 못했어...... 허지만 내 나이에는 무척이나 남자가 그리워서 밤새도록 혼자

뜬눈으로 새워야했어"

"왜 그랬어 매형이 잠자리 안해"

"그 인간 노름에 미쳐서 저녁에 나가버리면 아침이나 되어 들어오고 지금 매형은 술에 중

독으로 그런지 서지를 않아서 할 수가 없어 "

"아직 나이가 있는데 벌써 그러면 어떻게 해"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

"큰일이다.......보약이라도 ......"

"해봤지.......아마도 이미 성 기능이 떨어진 듯 해"

"벌써 그러면 어떻게 해"

"그래서 나와 같이 여행하자고 한거야"

"내가"

"그래 네가 나를 도와줬으면 해"

"허지만 누나와 어떻게......."

"누가 우리가 이런 사이라는 걸 우리만 비밀로 하면 누가 알어?"

"그야 그렇지만........?"

"누나도 많이 생각해봤어 요사이 젊은 주부들은 애인하나씩 만들어 재미본다고 하던데

아직 누나는 그렇게 까지는 하고 싶지 않거든 보통 남자들은 몸만 바라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돈까지 요구한다고 들어서 겁이 나서 못하겠어"

"그래서 내게 요구하는 거야"

"응 그냥 재미있게만 하자?"

"나도 누나가 갑자기 나와 단둘이 여행 가자는 게 이상하기는 했어"

"나도 네게 이러는게 떨리고 무서워...........또 창피하기도 하고"

"그랬니"

"결국은 내 앞에서 알몸을 들어내놓고 나를 간접적으로 유혹한거네"

"미안해 직접 이야기 하기는 쑥스럽고..........."

누나가 얼마나 남자가 그리웠으면 그랬겠는가싶어 이해는 하지만 나는 뒤통수를

한 대맞은 꼴이 되어버렸다

이쯤에서 나의 솔직한 마음도 누나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다

나의 성기는 커질대로 커져버린 상태이고 이불속에서 한 손으로 나의 자지를 잡고

표피를 문지르고 있다

솔직하게 나도 누나와 멎지게 섹스를 하고 싶다

"누나 나 아까부터 누나 몸매보고 많이 흥분했어 허지만 누나에게 달려들어 안고

싶지만 누나이기에 그러질 못했어"

"너도 남자라면 여자 알몸보고 흥분 안했을리 없겠지"

"누~~~~나~~~~"

나는 벌떡 일어나 누나에게 안기어 누나에게 키스를 해주며 누나의 브래지어 속으로

젖가슴을 주무르며 부둥켜안고 침대로 딩굴었다

가냘푼 누나의 신음이 이어지고 누나 역시 나을 으스러지도록 나에게 매달린다

작은 젖가슴은 아직도 탱탱하게 처녀의 젖가슴처럼 부드러움이 있어 나의 대뇌를

마비시키는 느낌이다

"누나 나도 누나와 한번쯤 해보고 싶었어"

"누나는 몇 달동안 홀로 밤을 새웠단 말이야...... 그래 이제부터라도 누나와 마음껏 기분내는

거야"

"너무 기뻐"

"누나는 너무 많은 날들을 홀로 지내어서 무척이나 남자가 그리웠어 나의 허전한 마음을 네

가 좀 채워 줘"

"누나 ~~~~~사~~~~랑~~~~해~~~~"

"누나도 너를 사랑해"

누나는 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팬티위로 텐트를 친 팬티를 마지막으로 내리자

거대한 나의 자지가 하늘위로 솟아 있자 누나의 한심 어린 소리와 함께

"무지하게 크구나 "

누나는 두 손으로 살며시 잡고 아래위로 흔들어본다 표피에 누나의 손놀림에 나의 몸의

떨림이 오고 투명한 윤활류가 나오자 누나는 손가락으로 찍어서 자신의 입안으로

맞을 본다 그리고 나서 누나의 작은 입으로 나의 자지를 삼키듯이 물어버린다

나는 반쯤 허리를 일으키고 누나의 두 귀를 잡고 애무해주고 누나는 나를 바라보며

입으로 피스톤 질을 해댄다

거대한 자지가 누나의 입 속으로 다 들어가 듯 싶이 넣더니만 조금씩 밖으로 내보인다

입안에서의 혀 놀림이 무아경지에 이르르고 아련한 황홀감에 도취되어

나도 모르게 아~~~아~~~아~~~소리를 내 밷는다

"누나~~~~누나~~~~ 좋아~~~~"

"쪽~~~~~쪽~~~~"

"누나 ~~~ 누나 ~~~그만 ~~~~어서~~~~~누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그 말에 누나는 나의 옆으로 반듯하게 누어버리고 가랑이를 사정없이 벌린다

시커만 털 사이로 누나의 속살이 빨알게 보이며 위쪽으로 손톱만한 돌기가 솟아

나와있어 나는 손가락으로 돌기를 비벼주었다

너무도 강한 쇼크였는지 누나의 몸은 꼬이기 시작하며 어찌나 흔들어대는지 반항하는

몸부림처럼 보인다

"아~~~~으흐흑~~~~아~~~아~~"

"그렇게 좋아"

"미치겠다 ~~~더~~~~해~~~ 아 아앙 아~~~~앙~~~"

돌기 밖으로 엄청나게 벌어진 둔덩이에 나의 입으로 빨아주며 손가락으로 누나의 질속에

사정없이 넣어버리자 질속의 물이 사정없이 흘러 내렸다

시큼한 냄새와 함께 ..............

"어~~~~~~어~~~ 아~~~~ 조그만~~~~ 더 "

"쪽~~~쪽"

"이런 기분 처음이야 너~~~무~~~~좋아~~~~~으흐흑 "

한참을 빨아주고 나서 나는 무룹을 굽히고 누나의 질 속으로 나의 자지를 몇 차레 문지르고

충분한 누나의 윤활류를 묻히고 서서이 누나의 좁은 질 속으로 넣어본다

생각보다 작은 누나의 질 속은 비좁은 듯이 나의 자지가 삽입되고

나는 누나의 몸 위로 올라타서 누나를 안아버렸다

고운 피부가 나의 살갖에 닿아 느끼는 기분은 너무도 부드럽고 황홀했다

"어서 ~~~~해 ~~~누나 미~~치~~겠다"

"내 좆이 마음에 들어"

"그래 너무~~~ 좋아~~~~~~ 내 몸속에 꽉찬 느낌이야"

"누나 보지는 정말 작아서 처녀보지 같아"

"어서 나를 ~~죽~~여~~줘~~~ "

누나의 성화에 나는 누나의 몸 위에서 방아질을 해댄다 누나의 살과 나의 살이 맞닿아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나의 자지는 누나의 질속으로 사정없이 들락거리며

누나의 속살을 마찰시킬 때마다 누나는 온갖 괴성으로 나의 귀을 홀리게 한다

"으흐흑 아~~~~아앙 어엉 아~~~~아~~~"

"누나 좋지"

"아~~~~ 이~~~~기분~~~~ 미치겠~~~~다 아앙아앙"

"누~~~~~나~~~~~~~누~~~~~~나~~~~~"

"앙응 아~~~~~~으흥 아~~~~앙~~~~"

얼마나 그리웠을까 남자의 자지가 한참 그리울 때 남자의 맞을 못봤다니 누나의 애절한

사연에 나는 이 순간 누나의 몸 속에서 누나의 못다 한 사랑을 주려고 누나의

깊은 몸 속에서 요동을 친다

누나의 신음은 울음으로 변하여갔고 얼마나 요동을 치는지 나의 등을 손톱으로 할키고

있다 나는 아픔을 참아가며 누나에게 봉사하는 정신으로 누나의 질 속을 마구 마구

비벼주고 있다

"누~~~~ 나~~~나 나오려고 해 쌀까"

"그래 어서 싸~~~~~~ 난~~~ 나오는 중이야 "

"아~~~아악 으~~~~~~윽 "

"난~~~몰~~~라 ~~~~~~아아아아앙 ~~~~~~아~~~으흐흐흑"

"윽~~~~~윽~~~~"

"아~~~~좋~~~~아 ~~~~너무~~~~좋아~~~~~이런~~~~~기분~~~~~처음~~~~"

꾸역꾸역 누나의 질 속에다 나는 몇 차레의 사정을 하고 누나의 입을 찿아 누나의 입안에

나의 혀를 밀어 넣어 버렸다

누나의 너무도 감격한 나머지 나의 혀를 잘근 잘근 깨물며 온갖 혀놀림을 하였다.

너무도 황홀한 섹스 이였다 물론 모처럼의 섹스로 많은 흥분을 했을테지만

동생하고 처음으로 하는 섹스로 누나는 더욱더 흥분했는지 모른다.

"흡족해 누나"

"너무 멎지게 했어 ......... 매형과의 섹스는 비교도 ........ 섹스가 이런게 나를 사로잡는지

처음으로 알았어"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네"

"정말 넌 대단해............. "

"나도 누나와 하니 좋은데"

"매형과 할 때는 항시 나는 오르가즘에 이르지 못했었어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끼었어"

그리고 행복했는지 나에게 안기어 온몸을 구석 구석 애무해주는 누나가 너무도 애처러워

보여 마음한구석에는 누나의 인생이 불쌍하게만 보였다

성욕을 한동안 맞 보지 못한 누나의 마음을 알겠지만 이제까지 오르가즘도 못 느끼고

살았다니 한심하여 보였다 얼마나 부실했으면 자기 마루라도 책임을 못지는 사람이

노름이며 계집질이며 슬로 세월을 보낸단 말인가

갑자기 돈이 많은 생겨 일도 안하고 그렇게 타락된 생활로 얼마나 버틸지가 의문이다

"누나 내가 이런 이야기 하는건 나뿐 일이지만 한번 들어봐라"

"어떤이야기........."

"지금 매형의 저런 생활이 얼마안가서 틀림없이 바닥날거고 돈 다날리면 어떨게 살거야

그래서 생각한건데 누나의 앞길을 생각해서 매형 모르게 먹고 살만큼 돈을 챙겨두어"

"너도 그런 생각 들었구나 "

"당연한 것 아니야"

"근데 내 앞으로 재산을 할 수가 없잔어"

"그럼 돈은 있어"

"아무도 모르게 해논게 있지 아마 내 평생은 먹고 살거야"

"그랬구나 "

"내가 살수 있는 아파트와 시내에 임대료가 나오는 작은 상가건물을 사서 동생 앞으로

해놓고 싶은데 네 생각은 어떠니"

"그것도 괜찮은 생각인데 작은 상가라도 꽤나 돈이 들어갈텐데"

"그 정도는 되니까 아무도 모르게 네가 좀 알아 봐주라"

"그래 알었어"

바보같은 누나인줄만 알고있었는데 자기가 살 궁리를 한 것이 한편으론 고마웠다

그런 이야기로 늦게까지 이야기하다 누나와 나는 부둥켜안고 그만 잠이 들어 버렸다

아침에 누나가 나의 자지를 빨라 주는 바람에 나는 눈을 뜨게 되었고 누나는

나의 몸 동아리에 올라타서 또 한번의 남매의 광란의 섹스에 돌입햇다

누나의 엉덩방아의 출렁이는 침대에서 몸부림치며 괘락의 나래로 빠져버렸다

이제는 서먹거림이나 두려움없이 남매가 아닌 남녀로서 서로를 만족시키려고

엉키어 요동질을 하였다

"누나 ~~~~~아~~~~자기~~~"

"오~~~그래 나도 죽는다 아~~~아~~~~앙"

어제저녁의 멎진 느낌으로 누나는 그 맛을 찿으려고 온갓 교태로 나에게 덤벼 요분질하는데

인간의 본능적인 행위는 모두가 똑같은가 보구나

"나~~~와~~~~싼다~~~~~~ 싸"

"어머머 나도 ~~~~~~~미쳐~~~~~~~~아~~~~~~~~오~~~아"

폭풍이 지나가고 누나와 나는 한 몸이 되어 한동안 떨어질 줄을 모른다

남남과의 섹스보다 근친섹스가 이렇게 황홀한 것은 아마도 심리적일 것이다

"좋아 ~~~~"

"미쳐 몰랐어 이런 기분은~~~~~~~"

"매형이 죽거나 헤어지면 누나 혼자 어떻게 살거야"

"동생인 네가 책임져야지"

"나도 가정 있는데 식구에게 들키거나 의심하면 어쩔려고?"

"모르겠어 차차 생각해봐야지"

"아~하 배고프다"

"얼른 우리 목욕하고 나가서 아침 먹고 여행이나 떠나자 "

"오늘도 집에 안들어 갈거야"

"한 이삼일 더 놀다가자 "

"나 가야하는데"

"모처럼 나왔으니 누나에게 봉사좀 해주라"

누나의 간곡한 부탁에 거절 못하고 누나의 여행동반자가 되어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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