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내 (후속편)......... - 6부

옆집아내 (후속편)......... - 6부

일딸 0 485

옆집아내 (후편)..........6부




오늘이 기다리던 누님의 생일 토요일이다.


괜스리 내 마음이 야릇하게 흥분이 된다.


나는 일찌감치 누님 집으로 꽃 배달을 시켜 주었다.


아내와 나는 오후 6시가 되자 누님 집으로 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거실에는 한상 가득 음식과 술이 준비 되어 있었다.


우리가 들어가니 누님과 형님, 그리고 소미 아빠 엄마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 아이구...우리가 좀 늦었죠............."




" 안녕 하세요............."




아내와 나는 멋적은 웃음을 보이며 들어 갔다.




" 하하하......동생....어서 들어 오게........."




현수아빠가 호탕하게 나를 반긴다..........




" 동생.....어서 와..............." 소미 아빠도 나를 보고 웃으며 반긴다.




" 아...형님......일찍 왔군요.............."




" 그래..........어서 이리와서 앉아................."




" 언니 생일 축하해요..............."




아내가 조그만 상자를 내민다.


아내는 아내대로 조그만 선물을 준비한 모양이다.




" 호호호.......정우엄마.....고마워......" 그녀는 다시 나를 바라 보며.....




" 호호호......동생 꽃 잘 받았어.............고마워.................."




" 아...예......생일 축하해요......누님.................."




" 호호호.....고마워.....오랜만에 동생 옆에 앉아 술 한잔 할까................"




그녀는 내 오른쪽 옆에 앉는다.


아내가 내 왼쪽에 앉고, 소미엄마는 나와 마주 보고 앉았다.


소미엄마는 괜시리 나를 보고 웃음을 흘린다.


나도 같이 따라 웃어주며..........




" 누님......한잔 받아요..............."




" 고마워..............." 나는 그녀에게 술을 따라주고 소미엄마를 보았다.


나를 보며 또 웃는다.




" 형수도 한잔 해요.............."




" 호호호.....고마워요.............."




나는 앉아 있는 사람에게 모두 한잔씩 따라 주며 건배를 외쳤다.




" 자.....오늘 누님 생일을 맞이 하여.......건배를 합시다.........건강을 위하여.............."




" 건강을 위하여................"




내가 외치자 모두들 따라 하며 술을 마신다.


우리들의 술 자리는 그렇게 시작 되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우리들은 서서히 취하기 시작 하였다.


소미아빠가 술 취한 목소리로 한마디 한다.




소미아빠 = 우리 바닷가 피서 다녀 오고 오늘 처음이지..............




소미엄마 = 그럼......오랜만에 만났네..............




아내 = 그래...언니......피서 다녀오고 처음이야.........언니 한잔 해..........




아내가 누님과 소미엄마에게 한잔씩 따르며 여자들끼리 마신다.




소미아빠 = 올 여름 피서는 참 재미 있었어...............




누님 = 맞아......좋은 추억이지...........




현수아빠 = 재미가 좋았던 모양이지......나도 갈 걸 그랬나...........




나 = 형님도 같이 갔으면 더 재미가 좋았죠..............




현수아빠 = 내년에는 같이 갈까...........




누님 = 그래요.....내년에는 당신도 함께 가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모두들 더욱 취해만 갔다.


시간이 8시가 가까워 오자 아내는 아이들 저녁을 준다며 집으로 간다.


아내가 나가자 나는 누님의 허벅지 위로 손을 얹으며 사람들의 눈치를 보았다.


소미아빠와 현수아빠는 둘이 이야기를 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소미엄마는 TV를 보며 혼자서 술을 마신다.


누님은 양반자세를 하며 다리를 더 벌려 주었다.


손을 안으로 넣어 보지를 만지니 팬티가 보지를 감싸고 있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기가 거북 하다.




나는 그냥 팬티 위로 보지를 만지며 술을 마셨다.


그러자 누님이 가만히 일어나더니 안방으로 들어 갔다가 나온다.


누님은 다시 내 옆에 안더니 살며시 내 손을 잡고 치마 속으로 가져간다.


누님의 보지가 손에 만져 진다.


팬티가 없다. 방금 방으로 들어 가서 팬티를 벗어 버리고 온 것이었다.


나는 누님이 대단 하다는 생각이들었다.


누님의 보지도 물이 흘러 질퍽 거린다.


누님도 지금 이 순간을 스릴 있게 즐기고 있었다.


새댁이 주방에서 나온다.


나는 얼른 손을 빼고 자세를 바로 하였다.


빈 그릇을 치우며 과일을 가지고 온다.


여러가지 과일이 접시에 가득 담겨져 있다.


새댁이 다시 주방으로 들어간다.




나는 갑자기 재미있는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방울 토마토 하나를 살며시 집어 아래로 내리며 누님의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누님은 처음에는 잠시 움찔 거리더니 이내 다리를 벌리며 방울 토마토를 질 속에 받아 들인다.


나는 누님에게 살며시 속삭였다.




" 누님이 몇개 더 넣어......술 안주 하게............."




누님은 살며시 웃으면서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는 슬며시 토마토를 몇개 더 질 속으로 넣는다.


나는 맥주를 한잔 마시고는 누님을 바라 보았다.


그러자 누님은 살며시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 속에 들어 있는 방울 토마토를 하나 꺼내 준다.


나는 누님의 분비물이 잔뜩 묻어 있는 토마토를 안주로 술을 마시기 시작 하였다.


정말 술맛 좋고, 안주 맛은 더욱 기가 막힌다.


내가 그렇게 누님의 보지 속에 들어 있는 토마토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는데 어떤 물체가 내 발이 닿는다.




앞을 바라보니 형수가 상 앞으로 바싹 다가 앉으며 발로 나를 건드리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나도 누님 몰래 발을 뻗어 형수의 치마 속으로 발을 넣었다.


발끝에 형수의 팬티가 닿는다.


나는 발가락을 움직이며 형수의 보지를 자극 하였다.


나는 그렇게 두 여자의 보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면서 술을 마셨다.


다시 새댁이 주방에서 나온다.




" 어머님.....술이 없는데 배달 시킬까요................"




" 아니다......뭐 살게 있는지 둘이 잠시 마트에 다녀 오자..............."




누님은 일어서면서 나에게 속삭인다.




" 아직 안에 하나가 들어 있는데.............."




" 그냥 갔다 와........갔다오면 내가 먹을게.........."




누님은 새댁과 밖으로 나간다.


물론 치마 속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노팬티.....그리고 보지 속에는 방울 토마토를 하나 넣은체


마트로 갔다.


기분이 이상해진다.


그런데 앞에 앉은 소미엄마는 누님이 나가자 옆에 아무도 없다고 발끝으로 바지속의 페니스를 건드리며


계속 장난을 치고 있다.




페니스가 점점 발기 되며 나도 점점 흥분이 되어 갔다.


나는 소미아빠와 현수아빠를 쳐다 보니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주위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서로 바라보며 이야기에 빠져 있었다.


나는 주방쪽을 바라보니 거실에서는 주방안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두 남자의 눈치를 보며 소미엄마에게 눈짓을 보내며 슬거머니 일어서서 주방으로 들어가며


거실에 있는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볼륨을 더욱 올려 놓았다.


잠시후 소미엄마가 주방으로 들어온다.


나는 그녀가 들어오자 바로 끌어 안고 키스를 하였다.


그녀도 나의 목을 감싸며 적극적으로 키스를 받아 주었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내리려고 하였다.


그러자 그녀가 나의 손을 잡으며 더이상의 행동을 못 하게 막아 버렸다.




" 안돼.....여기서는 안돼......밖에 사람이 있잖아..............큰일나......."




나는 그녀의 손을 잡고 한껏 발기 된 페니스위에 얹으며.........




" 이것봐.........나 지금 미치겠어............."




" 그래도 이건 안돼..........큰일 나............."




" 형수,......빨리 끝낼게.........어서.......누님 오기전에..........."




" 아이참......그러다 누가 들어 오면....정말 큰일나.........."




" 괜찮아......저 두 사람 이야기 한다고 정신 없어......어서.........벗어 봐..............."




" 아이.....정말 큰일 나겠네..............."




" 어서............."




나는 다시 한번 그녀를 재촉 하면서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리려 하였다.


그러자 그녀도 포기 했는지 내 손을 잡으며..............




" 내가 벗을게..........그대신 빨리 해야해......알았지........."




" 알았어................."




그녀는 팬티를 벗어 치마 주머니 속에 넣으며 씽크대를 잡고 엎드리며 엉덩이를 뒤로 쭈욱 뺀다.




" 어서해...빨리............"




그녀와 나는 마음이 급하였다.


나는 벌어진 보지 속으로 바로 삽입을 하였다.


그녀의 보지도 많은 물이 흘러 질퍽 거리며 나의 페니스를 부드럽게 받아 주었다.




" 아아................"




그녀의 입에서 낮은 신음이 흘러 나온다.


그러나 그녀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거실에서는 계속해서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나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 됨에 따라 그녀의 몸도 더욱 반응을 하며 거친 숨을 몰아 쉰다.


그녀도 무척 흥분 하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 퍽..퍽,,...팍..팍...팍....질꺽..질꺽..........."




" 아....흐..흐...흥....앙....아아아...........아.........."




" 어때.....좋아............."




" 시간 없어......빨리해......들키면 우리는 죽은 목숨이야......어서..............."




" 퍽퍽.....팍..팍......찔꺽....찔꺽,,,,,철썩....철썩...."




" 아...너무 좋아......응....하..하...헉......흑......좋아......"




그녀와 나는 지금 목숨 걸고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정말 스릴 있고 아찔한 섹스가 아닐 수 없다.


이제는 그녀도 흥분에 못이겨 밖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앙ㅎ고 오직 쾌락만 추구할 뿐이었다.




" 찔꺽 찔꺽.... 퍽..... 퍽...... 퍼벅........벅벅...... "




" 아응, 여보, 여보!........ 좀......더....... 아흑, 우으응, 으으윽.........좋아......."




" 아......술을 먹어서 그런지 사정이 잘 안돼네.............."




" 아아.....어서 해........빨리 해야 되는데.....내가 빨아 줄까............."




" 아니 당신 보지가 더 좋아................."




" 아아.....나는 벌써 느낄려고 해.........좀 더..............."




" 퍽...퍽...팍...팍....퍼억.....질꺽 질걱............"




" 아...그래.....조..아.......나 이제 할 것같아......으으윽........당신도 빨리 사정해..........아아......."




형수는 벌써 절정에 오른 듯 하였다.


나도 서서히 오르며 점점 사정이 가까워 오는 듯 하였다.


나는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사정 할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그 때 현관 문이 열리며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왔다.




" 맥주 배달 왔습니다..........."




시끄러운 마트의 종업원 소리에 우리는 정신이 번쩍 들며 서로 떨어 졌다.


나는 얼른 성난 페니스를 겨우 바지 속으로 집어 넣고 식탁에 앉아 물을 마시고 있는 척 하였다.


그러자 형수는 얼른 씽크대에 있는 그릇을 씻으며 설거지를 하였다.


그 때 바로 누님과 새댁이 주방으로 들어 온다.


새댁이 설거지를 하는 소미엄마를 막는다.




" 어머.....아주머니 이러시지 않아도 돼도.....그만두세요..............."




" 그래.....그만해.....소미엄마......." 누님도 한소리 거든다.




" 새댁이 너무 힘들잖아.....조금만 할께..............."




" 그만두세요........제가 할게요..........."




" 그래.....우리는 나가서 술이나 마시자구.....동생도 어서 나와............."




누님이 거실로 나가자 나와 형수는 마주 보며 안도의 웃음 이랄까.......서로 웃으며 거실로 나갔다.








----- 6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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