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담] 경기도 OO시 여자와의 추억 - 2부
업무가 바빠서 글쓰는게 쉽지가 않네요~
소설이 아니고...100% 경험담 이야기입니다~
섹스를 하면서 명기라고 느낀 여자가 3명이 있는데...이 여자들과의 스토리는 카페 여사장과의 이야기가 끝나면
오픈을 할까 합니다~
굉장한 여자들이라서 지금도 가끔 그리울때가 있어서요~
대전시에 사는 여자분이 NO.1 이라서...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
어제도 과음으로 고생한 몸이기에...술을 참고 집에 들어가야하지만...,,,
퇴근후에 가볍게 술생각이 나는건...아마도 내가 알콜중독초기같은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어찌하랴...~
마음가는대로 해야만 기분이 풀리는 성격인것을...~
그녀...~
지나가며 잠시보다 샵에 들어와서 처음본 얼굴과 눈인사...~
마음속에 못다푼 늑대같은 욕망과 욕구가 샘솟음을 스스로가 느끼는걸 감추고 태연하게 카페 한쪽 테이블에 착석한다...~
"가볍게 한잔하러 지나다가 들렀네요~맥주 하나주세요~"
"사장님도 마실려면 하나더 같이~"
카페 들어오며 무관심한듯한 맨트를 날리며 혼자 앉아서
피네스 담배를 한가치 물고 불을 붙여본다...~
나는 단종될때까지 피네스만 피웠고...단종되며 담배를 끊었었다~
나만의 멋과 프라이드라고 할까...???
10대후반부터 피웠으니...~
참~
와이프보다도 오래 같이한듯 싶은 생각을 해본다~
잠시후 여사장이 앞에 앉아...
빙그레 웃으며 말해본다~
"아까는 사과도 안하고 지나치시더니...뭔일이 있었나봐요~?"
나는 말하기가
챙피한거같아...
친구만나려고 왔다가 캔슬되어 가는길이라고 말을하고는
"가게 오픈하고 제가 첫 손님인가요~???"
그녀가 말하길~
가게 오픈한지는 1주일이고...
오늘은 내가 첫손님 이란다~
영업시작을 내가 했으니까 자기가 오늘은 말친구 할테니까 편하게 마시라며 잔에 술을 따라준다...~
자세하게 얼굴을 보니...
진짜 에바 롱고리아하고 똑같다~
몸매는 B컵 가슴에...~
업된 힙라인~
그리고 S라인 몸매...~
무엇보다...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반달눈 모양의 눈웃음~
반갑게 인사하며 건배를 하였다~
어제의 폭음에도 술이 들어가는 몸이라니...
손님이 없는 카페에 여사장과 둘만의 있는 공간이 무엇보다 정겨워서 좋았다~
테이블은 5개정도...~
손님이 없군요 하는 내물음에
"시간이 초저녁이라서요"
하며 술한잔 마신후에~
담배 한대피워도 되냐고 물어본다~
전혀 그렇게 안생긴 외모인데...
쿨하게 피우라고 주니~
자기는 마일드 세븐만 핀다며 자기것을 꺼낸다~
내가 불을 붙여주니...
한 모금 빨아서 내뱉는 담배연기에서...
왠지모를 아픈 사연이 타버린듯 하는 느낌과 향기가 전해져와 물어본다~
"담배가 자연스럽다못해 멋지군요~~~^^"
"20년을 피워서 그래요~^^"
그녀의 말에 나이를 짐작하고 다른 질문들을 쏟아내려한다...~
아마도 내 마음속은 어제,오늘,못풀어버린 수컷으로서의 욕구가 더 크게 자리잡은것일수도 모르지만...~
술이 떨어져서 그녀가 술가지러가는 말과 함께...
안주는 어떤걸 원하냐고 물어본다~
나는 그녀와의 대화가 중요하기에...~
이집에서 제일 빨리 나오는걸로 부탁하고 병맥주를 내가 가지고 온다~
6병정도 주는듯 하다~
나랑 술마시는게 좋나...~???
무슨 생각인지...중요하지않다...~
지금은 그녀와의 얘기가 중요할뿐~
병맥주와 간단한 마른 안주와 함께 그녀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녀...
키는 160cm...
몸무게는 47~8kg정도...
미스코리아가하는 긴 머리...~
나이는 39살...~
왜~
이런 미인이 지방시 외곽에 카페를 하는것일까...~
술마시며 그녀의 삶에 대해 들을수 있었다~
서울 강남에서 살다가 남편과의 이혼후 여기에 왔다는...~
강남에서 큰 웨딩샵하고...일본에도 사업이 진출하여 잘나갔었는데...
남편이 사업하다 돈을 다 쓰고 대출까지 한 사실들...~
그리고...,,,
그녀의 사업장까지 차압이 들어와서 이혼까지 한 사연...~
듣고보니...
그녀의 남편은 유명한 연예인이었던 중년가수였다~
기획사까지 차린...~
이혼한 이유는...남편의 사업실패와 여자연예인과의 외도...~
이혼후 서울을 떠나서 초등학생 아이들 둘과 함께 여기까지 왔단다...~
남편과는 대학교때 음악 렛슨 받다가 강사와 제자 선을 넘어 섹스로 임신이 되어서 결혼한 케이스고...~
이렇게...~
그녀의 사생활 얘기를 들은후...~
그녀도 나에게 질문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