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와 정사를 - 3부

유부녀와 정사를 - 3부

일딸 0 427

유부녀와 정사를....3 



그녀는 내가 사랑스러운 듯 내 가슴에 파고들며 내게 말했다. 


"그렇게 좋았어? 그랬어?" 


" . . . . . . . " 


" 귀여워 죽겠네... 호호~ 자기 넘 귀엽다.." 


그러면서 그녀는 풀죽은 내 물건을 주물럭 거렸다. 


" 뭐야? " 


사실 조금 쪽팔리기도 하고 너무 강렬한 자극을 받은지라 황홀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뒤섞였지만 아무래도 그녀에게 앞도당한 것 같아서 쪽팔리는 기분이 더한건 사실이엿다. 


" 자기야.. 자기 유부녀 내가 처음이지?" 


"응" 


" 그래두 쑥맥은 아니네? 하는거 보니.." 


"그래? 내가 어떤데?" 


"음.. 뭐랄까.. 풋풋한 맛이랄까? 호호호~~" 


" . . . . . " 


"어디.. 울 자기꺼 함 보자.. 아구~~ 이뻐~" 


그녀는 내 물건을 무슨 장난감 다루듯 주물럭 거렸다. 귀두는 물론이요 음경과 음낭까지. 어떤 때는 조금 아프기도 했지만 쪽팔리는 맘에 참아내고 있었다. 


"자꾸 이렇게 만져 줘야 무뎌지는거야.. 자기야.." 


(오호라~ 이렇게 단련시키는구나~~) 


사실 그녀가 10분 넘게 내 물건을 조금 세게 주물럭 거리니 흥분된다기 보다는 저리고 아픈게 더했다. 나중엔 내 물건을 만지는지 어쩌는지 감각 조차 없었다. 


"아퍼... 천천히 만져... ㅡ_ㅡ; " 


"호호~ 아퍼? 아궁~~ 울 자기 이뻐 죽겠네.. 호호호~" 


애 다루듯 나를 대하는 그녀에게 뭔가 모를 묘~ 한 매력이 느껴졌다. 한번쯤 여자에게 리드 당하는 성적 환상은 있는 법 아닌가. 암튼 나보다 내공(?)이 중후한 그녀의 손에 내 물건을 맞기고 난 담배를 펴댔다. 


난 궁금해졌다. 깊은 내공의 소유자인 그녀에게 내가 과연 남자로서 얼마나 잘하는지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자기야.. 자기 넘 좋더라.. 경험이 많은가봐?" 


"호호~ 아무래도 난 유부녀잖아.." 


"그렇구나.. " 


"자기가 아무리 경험이 많다고 해도.. 난 생활인걸.." 


" 내가 좀 어설프지?? 그래도 어린 애들은 좋아하던데.. ㅡ_ㅡ;" 


"호호호~~ 처녀들 한테는 잘 맞나부지?" 


(당시 1년 넘게 사귀어온 애인과의 섹스는 그리 나쁜 편이 아녔다. 횟수도 횟수지만 섹스를 하는 동안 올가즘을 두세번 느끼며 교성이 아랫층까지 들릴 정도루 요란한 섹스를 나누곤 했었다..) 


" 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어.. " 


" 호호~ 그럼 난 프로야? 호호호~~ " 


" 글쎄.. 내가 보기엔 프로야.. 프로... " 


" 아냐.. 자기가 좀 예민한거야.. 울 신랑은 이정도루 주물러 줘야 일어나.." 


"난 어떤데?" 


" 호호~ 가볍게 건드려 줘도 일어날 쌀것 같은데? 호호호~~" 


" . . . . . . . . " 


완조니 토끼 취급이다.. 자존심이 조금 상했지만 어쩌랴... 사실 그녀가 나보다 센건 사실이였고 이미 서로 말은 하지 않아도 느끼는바 아닌가.. 


"내가 힘이 좀 딸리나봐... 에휴~" 


"아냐.. 자기 잘하는 것도 있어.." 


" 뭔데??" 


" 음.. 뭐랄까... 애무?... 그래.. 자기 애무는 참 부드럽고 섬세하드라.." 


"그래?? 힘이 좋아야 하는거 아냐?" 


"글쎄.. 힘도 중요하겠지만 힘을 쓰기 전까지 애무가 좋으면 더 좋지.. " 


"아~ 그렇구나~~" 


" 호호~ 울 자기가 입으루 손으루 나 만져줄때.. 더 오래했으면 나 쌀지도 몰랐어.." 


"그래?? 하하~~" 


쌀지도 몰랐다는 말에 난 흥분하기 시작했고 잘한다니 더 잘해주고 싶은 맘이 생겼다. 그녀를 다시 깔아 눕히고 다시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부터 시작해 목과 뒷목덜미, 그리고 귓볼에 이어지는 곳에 키스를 퍼부었다. 


"아흑~~ 자기야~ 갑자기 왜그래~ 흠음~~~" 


" 가만 있어봐.. " 


난 그녀의 왼편으로 옆으로 눕고 왼팔로 그녀의 목을 감싸고 입은 그녀에게 키스를. 그리고 오른손은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풍만한 가슴을 감싸쥐고 동그랗게 동그랗게 애무해갔다. 


" 음~~ 음~~~~~ 흠~~" 


그녀는 다시 콧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한손으론 내 물건을 잡고 위 아래로 훑기 시작했다. 


"아~~ 자기~ 벌써 이렇게 단단해졌네~~ 아~~~" 


" 예민해서 빨리 쌀지 몰라두~~ 대신 자주 서잖아~~" 


"호호~~ 아흠~ 자기~~ 자존심 상했구나??" 


" 음~~ 좋아~~ 계속~ 계속 만줘줘~~"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입으로 애무할 무렵 내 오른손은 그녀의 음부에 다다랐고 한차례 내 정액을 받아들인 그녀의 음부는 애액과 함께 나이 정액으로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 아아~~ 부드럽게 자기야~~" 


"그래~~ 음~~ 음~~ 여기가 좋아??" 


"음~~ 그래~ 거기~~ 음~~ 거기.. 거기~~~" 


난 그녀의 손이 이끄는 데로 내 손을 그녀의 음수로 적셔 여기저기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가끔은 가볍게 집어줬다. 그녀는 이미 흥분하고 있었고 아까 못하단 뭔가를 하려 애쓰는 듯 내 손을 꼬옥~ 쥐고 자신의 성기 이곳 저곳을 부비고 부볐다. 


"아아~~ 자기야~~ 아음~~ 넘 좋아~~" 


" 아아~~ 자기야~~ 거기~~ 아아~~ 내 가슴 빨아줘~~" 


난 쉬지 않고 그녀의 가슴과 유두를 빨아줬고 내 손은 그녀의 음부를 부비고 음핵을 맛사지 하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이곳 저곳을 빨고 핥아줬다. 


그렇게 30분 정도를 물고 빨고 해주니 내 성기를 잡은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아~~ 몰라~~ 아아~~ 올라구 그래~~ 자기야~~~"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 보다는 그녀를 느끼게 해 주고 싶은 맘이 간절했다. 

나는 이제다 싶어 그녀의 구멍에 내 중간 손가락과 넷째 손가락을 집어 넣고 엄지 손가락은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대고 부비며 새끼 손가락은 그녀의 항문 주위를 맛사지 해줬다. 


" 아악~~ 아악~~ 아흐흑~~~ 아흐흐흐흑~~ 자기야~~ 넘조아~~ 아아~~~" 


그렇게 내 손을 그녀의 음부 여기 저기를 쑤셔주고 부벼주니 거의 발악하며 소리를 질러댔다. 


"아악~~ 아악~~ 아아아앙아아~~~ 나~~ 나~~ 쌀거 같애~~ 아아아~~" 


"그래~ 자기야~ 해~~ 찔꺽찔꺽~~ 괜찮아~~ 해~~ 해버려~~ " 


난 그녀의 가슴을 더더욱 힘차게 흡입하고 엄지손가락에 더욱 힘을 넣어 그녀의 음핵을 부볐다. 


"아아악~!!!!!!!!!!! 아아아아악~~~~~~~~~!!!!!!!!!!" 


" 아악~~ 아악~~~ 자기야~~ 아아아악~~ 아악~~ 아악~~!!!!!!!!!" 


악~ 소리와 함게 두 손으로 내 머리를 힘차게 감싸 안으며 가슴에 얼굴을 뭍어 버렸고 그녀의 두 다리는 오무려져 쭈욱~ 뻗으며 경직되었다. 내 상반신이 그녀의 상반신에 기대고 있음에도 그녀는 머리와 발만 닿은채 허리가 활처럼 휘며 올가즘에 떨고있었다. 


"악~~ 아악~~~~~~" 


" 아아악~~ 아악~~~ 아아아~~~~~~~~~~~~~~~~~~~" 


한 이삼분여간 그녀는 그렇게 소리를 내며 허리를 들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참 힘이 좋은 여자라 생각이 들었다. 내 머리를 가슴에 끌어 안은 팔 힘도 힘이지만. 그녀 가랑이 사이에 들어간 내 손은 정말이지 옴짝~ 하지도 못할 정도였으니말이다. 


잠시 그렇게 적막이 흘렀다. 그리곤 그녀의 몸에도 힘이 빠지고 내 손과 내 머리도 풀려나서 해방(?) 되었다. 


" 아이~~ 자기야~~ 호호~~" 


" 자기 정말 쌌나부다. 내 손이 축축해.." 


" 응~ 챙피하게시리~ 호호~" 


그녀는 올가즘을 느끼면 사정하는 것 처럼 뭔가 나오는 느낌을 갖는다 햇다. 난 듣기는 했지만 여자가 싼다는 것은 처음 경험했다. 


과연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는 물이 흘러 엉덩이를 타고 침대 시트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 그렇게 좋았어??" 


" 호호~~ 그래~~ 자기는 역시 섬세한 손길이야~ 호호호~~ 오랬만에 싼거 같애.." 


" 여자도 정말 싸기는 싸는구나.. 신기해 자기야.. 넘 사랑스럽고.." 


" 아이~ 자기가 잘해주니까 그런거지.. 호호~~" 


담배도 피고 냉장고에서 꺼내온 쥬스도 마시고 그녀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난 씻어야 하겟다며 샤워실을 향했고 그녀는 담배를 빼어 물었다. 


아~ 내가 이제 유부녀를 품에 안았으니 이제 섹스에 대해 여한이 없다~!!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며 난 속으로 스스로를 대견해 했다. 순수한 내 혼자만의 노력으로 꿈에도 그리던 유부녀와의 섹스를 하게 되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았겠는가?! 

샤워하는 내내 콧노래가 나왔고 나름대로 프로라고 생각되는 그녀를 올가즘에 다다르게 했다는 뭔가모를 성취감 또한 나를 즐겁게 했다. 


둘 다 샤워를 마치고 그녀와 나란히 누워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 

그녀도 나와 비슷해서 성적으로 참 개방적이며 열린 마음을 갖고 있었다. 

섹스 후에 허심 탄회하게 나누는 말도 참 좋았고 자신이 바라는 것을 내개 서슴 없이 말해주는 것도 좋았으며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을 지적해 주는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웠다. 


" 어머~ 얘봐~ 또 서네~ 호호호~~" 


" 몰.. 나 한번 밖에 안했잖아..." 


" 어머? 그랬나? 호호호~~" 


그녀는 이불 위로 솟아오른 내 성기를 부여잡고 신기해 했다. 


" 자기야 잠깐만 있어봐.. 호호~~" 


그녀는 이불을 걷고 내 위로 올라왔다.. 


" 자기야.. 여자는 말야.. 안에서 느끼는 여자있고 밖에서 느끼는 여자 있어.." 


그러면서 내 허리 위에 쪼그리고 앉으며 내 성기를 그녀 성기입구에 대고 조준했다. 


샤워 직후라 아직 젖지 않은 그녀의 성기에 내 성기를 밀어 넣는 것은 쉽지 않았다. 


" 잠깐만 기다려봐.. 자기야.." 


그러면서 그녀는 한손으로 내 성기를 잡고 그녀의 성기 여기 저기를 비벼댔다. 


" 자기야.. 가슴좀 만져줘.." 


" 아항~~ 좋아~~ 음~~~~" 


그녀의 가슴과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벼주자 그녀의 콧소리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 호호~ 울 자기꺼 먹어봐야겠다.." 


푸우욱~~~~~~ 찔꺽~~` 


젖은 그녀의 성기에 내 성기가 한번에 빨려 들어갔다. 

(그녀의 성기는 지금 생각해도 참 좋았었는데. 조임이 정말 강했었다.. ) 

그렇게 넣고 빼기를 서너번.. 그녀의 성기는 완전히 젖었고 넣고 빼기가 한결 수월해질때 그녀는 내 팔을 위에서 잡아 누르고 나를 못 움직이게 했다. 


" 호호~ 자기야.. 참아봐... " 


그녀는 최대한 구멍을 조이고 내 성기 귀두쪽에 대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 으으~~ 아아~~~ 흑흑~~ 헉~~" 


정말 대단한 조임이였다. 그녀는 내 성기중에서 귀두만을 구멍에 넣고 빼고 조여줬다. 난 과도한 자극에 몸서리를 치고 그녀를 밀치려 했지만 이미 온 체중을 실어서 내 팔을 직어 누르는 그녀를 어쩌지는 못했다. 


" 아아~~ 아흑~~~ 흑흑~~~" 


힘 없는 한마리 생선처럼 퍼득이는 내 모습이 그녀는 즐거웠나보다. 


" 호호~~ 울 자기 이쁘기도 하지~~ 흡~~ 흡~~ 흠~~" 


" 악~~ 헉~~~ 넘.. 넘 쎄~~ 아흑~~" 


" 참아봐 자기야~~ 흠~~ 흠~~" 


" 헉~~ 헙~~" 


그녀는 그렇게 나를 찍어 누르고 내 성기를 학대(?)하고 있었다. 조이면서 나를 넣고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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