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우리 형수

외로운 우리 형수

일딸 0 383

 버스에서 내린 대여섯명의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가기위해 뿔뿔이 흩어져 가 버린다.


하지만 유독 건장하게 생긴 남자 한 사람 만은 많은 짐 때문에 그런지 어쩔줄을 몰라 하고있다.


 "저어~ 어디까지 가시는지 ... 제가 좀 도와 드릴까요? " 나는 안타까운 생각에 말을 붙였다.


 "그래 줄랑교? ~ 집사람이 나온다꼬 켔는데...에이~ 뭐 하느라고... 아이구...정말 고맙심더..." 


나는 그 분의 짐을 들어 주면서 나의 첫 발령지의 주위를 둘러 보았다.


 "그란데.. 이 동네에선 한번도 뵌 적이 없는데...어데서 오신겁니껴?"


 "아...네~ 전 이번에 여기 학교로 발령을 받았어요~ 하숙방을 알아 보려고 미리 와 봤습니다.."


그 남자는 새삼스러이 놀라며 공연히 몸둘바를 몰라 한다.


 "아이구...그라믄 선생님 아잉교? 이걸 우째나.... 선생님 한테 이런 고생을 시켜서..."


 "하 하 하~ 괜찮습니다.. 뭐 선생은 사람이 아닌가요? 하 하~ "


이렇게 우연 처럼 그 분과의 만남은 이루어 졌으며 나는 잠시 후 마당이 넓은 그분의 집에 도착을 했다.


 "아빠~~ 다녀 오셨어요? " 마당에서 놀던 4학년쯤 되어보이는 여자아이가 인사를 하자


 방안에 있던 그 애의 남동생 인듯한 남자아이와 부인이 문을 열면서 나오는 것이었다.


 "뭐하노? 나오라 켔더니... 니때문에 애꿎은 선생님이 고생 하셨다 아이가?..."


그렇지 않아도 낯선 얼굴을 본 식구들은 어리둥절 해 물어보고 싶은 얼굴들이었는데


 그 분의 입에서 선생님이란 말이 나오자 무슨 소리냐는 듯이 눈이 휘둥그레 지며 모두들 말이 없다.


나에 대해서 식구들에게 대충 설명을 한 그 분은 식사라도 하고 가야 한다면서 막무가내로 방에 들어 오란다.


내가 선생님이라고 그 분이 소개를 하자 아이들은 내 눈치를 보며 구석 자리만 찾는다.


 "하숙집 구한다고 했지예? 지가 알아 봐 드릴테니 마음 푹 놓으소~ 아 참!! 아예 우리집에서..."


 "그건 말도 안되니더~ 험한 반찬으로 우짜 선생님을...." 아내는 그 분의 말을 막으며 곤란해 한다.


 "와..말이 안되노? 하숙비로 반찬을 하믄 안되나? 그라고 인자 내가 사우디로 가 버리믄..."


그 분은 사우디로 간다는 말을 하다가 목이 메이는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정말 그러면 되겠네요... 그런데 사우디에 가신다구요? 언제 쯤 가시는데요?"


그 분은 보름 후 해외 근로자로 사우디에 간다고 했으며 집안에 남자가 있어야 안심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나는 그 집을 하숙집으로 정하고 일주일 후 짐을 싸들고 다시 그곳으로 왔다.


그리고 서로 편하게 지내기 위해 그 분을 형님이라고 불렀으며 아이들의 엄마에게는 형수님 이라고 했다.


그 분이 떠나고 내가 들어와 산 지도 벌써 넉달이 지나 7월로 접어 들었다. 올해는 유난히 더 더운것 같다.


4학년짜리 진숙이와 2학년인 진철이가 오후만 되면 마당에 구석에 있는 수돗가에서 물장난을 할 정도였다.



어느날 저녁을 먹은 나는 방문을 열어 놓은 채 혼자 뒹굴 거리다가 화장실에 가려고 마당으로 나왔다.


 "쏴 아~~~ 쏴 ~~~철퍼덕..." 불 켜진 부엌에서 들려 오는 물소리에 무심코 돌아본 나는 몸이 얼어 붙었다.


한뼘 가량 열린 부엌문 사이로 형수님의 모습이 보엿던 것이다. 그것도 발가벗은 형수님의 모습이....


언듯언듯 들어나는 희미한 나신,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젖가슴이 보였고 아랫도리의 수풀도 보인다.


나는 도둑질 하다가 들킨 사람 처럼 가슴이 쿵쾅거려 화장실도 못간 채 발소리도 죽이며 방으로 돌아 왔다.


방으로 돌아오자 그때부터 희미하게 보였던 형수님의 몸이 또렷이 그려지더니 아랫도리가 점점 부풀어 오른다.


나는 입고있던 추레닝을 벗었다. 쌍방울 흰색 삼각팬티가 비좁아 지고 부풀어진 조옺이 아파 온다.


 "으 흐 흐 흡!! 아 휴~~ 미..미 치 겠 다.. 크 흐 흐~~ 흐 흐 흐~~"


머릿속에 그려진 형수님의 나신에는 커다랗고 출렁 거리는 젖가슴이 내 입에 와 닿았고


 내 손이 까슬한 보짓털위에 머무르다가 축축한 조갯살로 파고 들때 쯤 나는 삼각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


 "타 타 타 탁.... 으 흐 흠~~ 허 허 헉... 타 타 탁!! 으 흐 흐 흡...." 손은 기계처럼 움직였다.


부풀었던 조옺은 금방 짜릿해 지더니 불과 얼마 되지않아 조옺끝에서 하얀 액체가 물총 처럼 솟구치기 시작했다.


끈적한 액체는 내 허벅지와 손등을 적시면서 사방으로 흩어져 떨어진다.


괴로운 밤이 지나고 다음날, 아침을 먹으려고 마주한 형수님의 얼굴을 보자 공연히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 날은 토요일이라 네시간 수업 이었지만 간밤에 잠을 설쳐서인지 몸이 뻐근한게 왜그리 시간이 가질 않는지...


일찍 퇴근을 한 나는 점심을 먹은 후 잠시 누워 있다가 잠이 들었으나 곧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에 잠을깼다.


진숙이와 진철이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팬티만을 입은 채 수돗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나는 눈을 비비며 아무 생각없이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 보고 있었다.


그런데 물에 흠뻑 젖은 진숙이의 몸이 오버랩 되면서 형수님의 나신으로 내 눈에 비춰져 오는 것이다.


햇볕에 그을려 가무스름한 진숙이의 몸이 어젯밤에 보았던 형수님의 하얀 살결로 변하고 


 절벽 처럼 민둥한 가슴은 점점 부풀어 오르더니 출렁거리며 가운데는 진갈색의 젖꼭지까지 보이는 것이다.


 "으 흐 흐~ 내..내가 왜 이러지? " 나는 헛것이 보이자 방문을 닫아 버리고 이불을 머리까지 뒤집어 썼다.


더운 여름날의 찌는듯한 열기는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 내 몸을 땀으로 적셔 버린다. 나도 씻어 버리고 싶다.


저녁이 되어 식사를 하는 도중 나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고 형수님의 얼굴도 쳐다보지 못했다.


 "진철이~ 너 ... 선생님과 목욕할래? " 저녁을 먹은후, 내가 수돗가에서 목욕을 하니 나오지 말라는 뜻을 비쳤다.


어두워 지자 나는 진철이를 불렀다. 그리고 끈적거리는 땀을 씻기위해 수돗가로 나갔다.


진철이는 선생님과 함게 목욕 하는게 좋은지 발가벗은 채 방에서 나온다.


마당에서 하는 목욕이라 차마 팬티는 벗지 못했지만 그래도 찬물을 끼 얹으니 한결 기분이 좋다.


 "선생님... 나도 목욕 할래요..." 물소리를 듣자 진숙이가 안달이 났는지 팬티만 걸치고 쪼로로 달려온다.


 "씨이~ 남자들 끼리 하는데...여자가 왜 와?" 진철이의 말에 진숙이가 주먹을 쥐어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낄낄거리며 서로의 몸에 물을 껴 얹어 주는데 갑자기 안방의 불이 꺼지는 것이었다.


벌써 잘 시간은 아닌데... 나는 순간적으로 형수님이 방문을 통해 우리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괜히 창피한 생각이 들어 아이들 뒤로 몸을 숨기고 몸을 대문쪽으로 돌려 버렸다.


뭐야...내가 이럴 필요까지 있을까? 나는 오기가 생겼다.


그리고 내 몸을 방문쪽으로 돌렸다. 누가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자 왠지 짜릿한 기분마져 들었다.


난 가끔씩 팬티 속으로 손을 넣게도 했으며 목욕을 마치고 팬티만 입은채 당당히 내 방으로 걸어왔다.


 "형님과 떨어진지 오래 됐으니까... 당연히 남자가 그립겠지.." 나는 몸을 닦으면서 괜히 웃음이 나온다. 


내가 자리에 눕자 또 머릿속에서는 온갖 잡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속옷 차림 그대로 밖으로 나왔다. 


내 생각은 맞았다. 오늘도 역시 부엌에 불이 켜져 있었다.


 "뭐..뭐야... 호..혹시...?" 


아니나 다를까 또 물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고 부엌문도 거의 반 정도 열려 있었다.


그렇다면 나를 의식한 것이다. 나는 그 순간 꼼짝도 하지 않은 채 내 시선을 부엌에다 고정 시켰다.


어제는 제대로 보이지 않던 형수님의 발가벗은 몸이 오늘은 완전히 들어나 보인다.


출렁 거리는 젖가슴도 보이고 물에 젖은 보짓털 위에 형수님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도 보였다.


내 팬티안에 들어있는 그것이 조금씩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나는 형수님의 벗은 몸을 보면서 팬티속에 손을 넣고 주물럭 거려본다.


그 순간 형수님의 시선이 나를 보는것 같았지만 못 본척 하며 고개를 돌려 버린다.


형수님은 이제 조갯살을 씻는지 손을 완전히 아래로 내려 꼼지락 거리고 있다.


나는 다가가고 싶었고 더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부풀어진 내 조옺을 움켜쥔채 방으로 돌아왔다.


또다시 어젯밤의 연속이다. 방으로 들어온 나는 팬티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리고 흔들기 시작했다.


조금전에 씻은 몸이 어느새 땀으로 젖어든다. 또 한차례 전쟁이 끝나자 몸이 나른해 졌다.


 "선생님 벌써 자요?" 꿈속에서 들려 오는것 같은 소리에 후다닥 몸을 일으켜 내려진 팬티를 끌어 올렸다.


 "아이고...잠 들었나 봐예? 아직 11시도 안됐는데..." 형수는 방문 바로 앞에 서 있었다.


그럼 내가 잠이 들었단 말인가? 비록 불은 꺼져 있었지만 형수님이 내 몸을 다 봤을 것이다.


 "아..아..아.. 까..깜 빡.. 흐흣... 어..언제 오셨어요? " 나는 형수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볼 수도 없었다.


 "아휴~ 괜히 잠만 깨워 부렀네... 어쩌나... 더울꺼 같애서 화채를 좀 만들어 왔는데...."


 "아...네... 저..저... 오..옷을 좀..." 당황한 나는 추레닝 바지라도 입으려고 하자


 형수님이 무작정 방으로 들어오더니 괜찮으니 더운데 그냥 있으라고 하는 것이다.


 "저어~ 선생니임~~ 아까...나 목욕하는거 다 봤지예?" 


나는 깜짝 놀랐다. 설마 봤다 한들 어떻게 그 말을?,,,,


 "저..저... 그..그..그 게... 아..아 니 고... 흐 흡!!" 


나는 말을 더듬 거리며 무슨 말을 해야 했지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후훗...참.. 무슨 총각이 그렇게 부끄럼이 많아예? 내가 일부러 문 열어 놨는데..."


 "네헷!! 뭐...뭐라고요? 아... 흐 흣..." 나는 형수님의 말에 입이 딱 벌어졌다.


 "휴우~ 철이아빠 가고 나이까네... 밤이 어찌나 외로운지.... " 


한숨 섞인 형수님의 목소리엔 힘이 없었고 어둠 속이었지만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은 측은하게 느껴진다.


형수님은 은근 술쩍 다가와 몸을 내게 기대 버린다.


그리고 팬티밖에 입지않은 내 허벅지 위로 손이 올라오는 것이다.


 "흐 흐 흡!! 혀..형 수 니 임~~ 흐 흣.." 


나는 형수님의 손이 싫지 않았고 뿌리치고 싶지도 않아 그대로 내버려 두었다.


 "허헉... 아..아..아 휴~~ 이..이러다가....흐 흣... 애..애..애들이라도...아 하 하~~"


내가 가만히 있자 허벅지에 와 있던 형수님의 손은 곧바로 팬티위로 올라와 부풀어 있던 내 조옺을 잡았다.


하얀 속치마와 나시만 입고있는 형수님의 몸에서 향긋한 비누 냄새가 풍겨난다.


 "저 어~ 나... 하..한 번 만 아..안아 주면 안돼요? 흐 흐 흡!!" 


형수님은 내 팬티위를 조물락 거리며 파고 들었다.


모르겠다. 내가 꼬신것도 아닌데... 나는 대답대신 형수님을 끌어 안으며 속치마 밑으로 손을 넣었다.


여인의 매끄러운 살결을 내 손끝으로 느끼며 내 손은 종아리로 부터 조금씩 위를 향해 올라갔다.


 "어 허 헛!!! 혀..혀..형 수 니 임~~ 흐 흣...아 후 흐~~ "


손이 허벅지를 지나 엉덩이까지 올라갔지만 있어야 할 팬티가 만져지지 않았다.


나는 더이상 생각할 것도 없이 내 몸에 기대어 있는 형수님을 그 자리에 눕혀 버리고 속치마를 들쳐 올렸다.


멀리서만 봐 왔던 형수님의 하얀 몸이 비록 어둠 속이지만 지금 내 앞에 들어나 있는 것이다. 


매끄러운 두 다리가 모이는 그곳에 습기찬 짬새가 들어나 보이고 그 위로 무성하게 돋아나 있는 털이 보인다.


벗기고 싶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홀딱 벗겨 버리고 싶었다.


나는 형수님의 나시를 배에서 부터 들어 올렸다. 그러자 형수님이 두 팔을 들면서 도와준다.


이미 작정을 하고 온 형수님이기에 브레지어 같은건 있지도 않았다. 


윗도리가 벗겨진 형수님의 젖가슴을 손으로 몇번 주물렀다. 그렇게 몰랑하고 부드러울 수가 없다.


나는 이제 속치마의 허리께로 손을 가져갔다.


속치마의 힘없는 고무줄은 내 손이 닿자 말자 들어주는 형수님의 엉덩이 아래로 내려가 버린다.


내 앞에서 발가벗겨진 형수님은 이제 나를 원하는 눈빛과 함께 거친 숨을 몰아쉰다.


나는 형수님의 허벅지를 벌렸다. 그리고 그 사이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얼굴을 파 묻었다.


 "하 앙~~ 하 핫... 으 흐 흐 흐~~ 하 하 하 학!!! 아 하 핫!! 크 하 하 핫... 으 흐~~"


나를 지켜 보던 형수님은 내 혓바닥이 보짓살에 닿자 몸을 벌떡 일으키며 두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후르르르~ 후 르 릅!! 쭉..쭉... 흐 흐 흡!! 하 아~~ 후룩..후룩.. "


 "으 흐 흐 흠~~ 하 항~ 서..서..선 새 앵 니 임~~ 하학... 학... 으 흐 흐 흐~~ "


벌써부터 내 턱이 미끈 거리는걸 봐서 형수님도 엄청 몸이 달아 있었던 모양이다.


나는 형수님의 보지를 빨면서 내 옷을 벗기 시작했다.


팬티를 벗고 런닝을 벗어 버리자 이제 우리들에겐 거치장 스러운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허허헉.... 혀.형 수 님.... 아 하 하 핫!!" 


짜릿해진 내 몸, 갑자기 형수님이 내 조옺을 잡아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형수님의 손은 무척 뜨거웠다. 내 몸은 금새 짜릿한 기분이 들면서 잠시라도 가만히 있을수가 없다.


 "쭈 우 우 욱!! 쭈 르 릅.... 하 하 합!! 흐 으~~ 쭈 죽...쭉..쭉.... 하 하 항~~ 쭈 루 룩..."


 "허헉... 으 흐 흐 흐~~ 아 이 구... 흐 흣... 으 으 음... 하 아 ~~ 핫!! 으 흐 흐 ~~"


조옺을 흔들어 주던 형수님이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입을 가져와 내 조옺을 빨아대는 것이었다.


비록 잠들기 전에 한바탕 딸딸이를 친적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안아보는 여자의 몸과


 입으로 해 주는 뜨거운 애무로 인해 나는 곧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혀..형 수 니 임~~ 하 하 학!! 아..아..안 되 게 엣 어 요 흐 ~~ 누..누..누 워 요 .. 흐 흐 흣!!"


내말이 무슨 뜻인지 이미 알고 있던 형수님은 곧바로 입을 떼면서 그자리에 누워버린다.


이제 형수님의 자그마한 몸위에 나를 실었다. 


내 눈앞에는 부엌에서 봤던 커다란 유방이 출렁 거린다.


 "추 릅!! 흐 흡!! 하 으 흐~~ " 


나는 곧바로 섹스를 하려다가 한손으로 젖가슴을 만지면서 빨아 보았다.


 "아 흐 흐 흥~ 하 으 으~ 서..서..선 생 님~~~ 하 아 핫... 으 흐 흐 흐~~"


형수님은 간지러운지 몸을 뒤틀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입에서 단내가 난다. 


형수님의 얼굴을 보면서 아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오죽 했으면 나에게 이럴까?


나도 교사이기 이전에 한사람의 남자이지 않는가?


그리고 형수님도 아이들의 엄마, 한남자의 아내이기 전에 젊은 여자이다.


내가 젖가슴을 빨고 있는 동안 부풀어진 내 조옺이 축축히 젖어 들었다.


이제 형수님과 섹스를 하기 위해 나는 손으로 미끈거리는 질구에 조옺을 갖다 맞추어 놓았다.



 " 하 하 학!! 하 항~~ 항~~ 아 하 하 하~~ 흐 으 으 으~~ 흐흡!! 흡!! 허 허 헙!!"


비록 끝에만 대었을 뿐인데 형수님은 엉덩이를 치켜 올리면서 빨리 넣어 지기를 재촉한다.


 "뿌 지 직...뿌직... 허헉.. 칠퍽..칠퍽.. 철퍼덩...철펑... 흐 흐 흡!! 으 흐 흐 흣!!"


 "하항...항... 하 아 아 핫!! 으 흐 흣... 하 아 후..... 흐 핫.. 서..서..선 새 앵.... 하합....으 흐 흐~~"


비록 아이를 둘씩이나 가진 여자지만 형수님의 보지는 정말 빠듯하고 느낌이 좋았다.


초여름의 열기는 벌써 11시가 넘어가지만 두사람의 몸을 땀으로 적셔 버렸다.


 "철퍽..철퍽... 허헙... 츠윽..측.. 뿌직..뿌 북... 타..타..탁... 탁..탁.. 허헉..헉... "


내 몸과 형수님의 몸이 마찰이 되는 곳마다 이상한 소리가 난다.


그리고 두사람의 호흡 조차 점점 거세지고 신음소리도 요란해져 간다.


 "으 흠... 항~~ 하항~~ 아 아 우~~ 흐 흣... 끼 아 하... 하핫... 으 으 으 읏... 크 흐 흐~"


내 목을 꽉 끌어안은 형수님이 입을 크게 벌린채 온갖 괴성을 지르면서 두 다리를 치켜 들었다.


내 조옺이 갑자기 뜨거워 진다. 그리고 축축한 느낌이 내 불알을 타고 흘러 내린다.


미친듯이 울부짖던 형수님의 신음이 조금씩 가라 앉으며 


 목을 잡았던 손에 힘이 풀릴 무렵 내 아랫도리가 짜릿해져 왔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