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두 남자 - 단편

여자의 두 남자 - 단편

일딸 0 358

올해 초 대학을 졸업한 외동딸을 둔 가정의 아빠입니다. 우리 부부는 지방 대도시 대학교 앞에서 주로 젊은이들을 상대로 하는 호프집을 함께 경영하고 있습니다. 부부 금술이 좋은 편이라 같이 일하는 것을 우리 둘 다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방을, 아내는 홀을, 이렇게 나누어 일을 하고 있지요.


간단히 저희 집을 소개드리자면 우리 부부는 두 사람 모두 이른 나이에 첫 결혼에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그 전 결혼에서 우리 두 사람 모두 자녀는 없었고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과거의 아픔이 있어서 일까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오고 있습니다. 딸을 포함해 저희 가정은 다른 어떤 가정과 비교해도 단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딸이 서울서 대학을 나오고 또 서울에서 직장을 구하는 바람에 대학에 진학한 뒤로는 같이 살지 못하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었지요. 하지만 하루에도 몇 차례 안부 겸 일상사를 전화로 전하는 다정다감한 딸입니다.

저와 딸과의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것은 이번 여름휴가 때였습니다.


평소 아내와의 성생활은 좀 단조로운 편이었습니다. 직업상 여가 시간도 많지 않고 또 아내가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 탓에 사람들에게 많이 부대껴서인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초대남이나 스와핑 이런 것은 마음만 있지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남자라 휴일이면 틈을 내서 인터넷으로 성생활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과 끼를 달래고 있지요. 그렇게 얻은 정보로 아내를 흥분시키는 데 써먹기도 하고요. 아쉬운 대로 아내와 성적인 대화도 많이 나누고 드물게 불타는 밤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럭저럭 그렇게 지내던 중에 올해 여름이 다가왔고 딸의 휴가기간에 맞추어 저희도 가게를 쉬기로 했습니다. 이러자 저러자 휴가계획을 세우다 대천 해수욕장으로 가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바닷가에 가보는 것이 한 십년은 훌쩍 넘은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가 찾아왔습니다. 우리 세 식구 모두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으로 잔뜩 들떠 있었지요.


사실 딸아이에 대해 흑심을 품어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나 한참 잊어버리고 살았죠. 근데 휴가 첫날부터 제 흑심의 심지에 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해수욕장에 도착해 제 엄마가 저한테 미루는 바람에 비키니만 입은 딸아이의 맨살에 썬 크림을 발라주는 것에서부터. 어휴. 적당한 살집과 탄력 있는 몸 구석구석은 저의 넋을 나가게 했습니다.


일찌감치 도착해 낮 동안 실컷 파라솔 아래 누워 비키니차림의 젊은 아가씨들을 감상하다보니 제 몸은 정액으로 가득 찬 풍선처럼 부풀어 건드리면 툭 터져 쏟아질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거기다 또 아내와 그늘에 같이 앉아 있다가 딸아이가 같이 놀자고 조르는 통에 저만 기어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는 파도에 휩쓸리며 딸아이와 자꾸 포옹도 하게 되고 허벅지며 허리며 자꾸 잡게 되니, 이건 뭐 제 몸은 음란한 기운으로 독이 올라 딸아이와 닿을 때마다 감전된 거처럼 찌릿찌릿한 겁니다. 무엇보다 그 곱고 순결한 딸아이의 비키니 아랫도리에 털관리를 안한 건지 보지 털이 삐져나와 있을 때는 순결한 정신적 오르가즘으로 저는 내 출혈? 아니 안으로 사정을 했을 겁니다. 백사장에 엎드려 비키니만 입고 안마를 받는 딸아이를 생각해 보세요. 아 정말, 그 달콤한 살결, 달콤하고 끈적이는 생명력 가득한 딸의 목소리. 젊은 것들의 말투. 누가 이리 아름다운 것을 만들었는가? 숨이 막혔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저물어 갔습니다. 저희가 묵은 곳은 평소에는 무슨 회사에서 연수시설로 쓰는 모양인데 성수기에는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그런 숙박시설이었습니다. 굳이 바다가 보이는 곳을 찾다 보니까 이곳에 오게 된 거죠.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 바다도 보고 그런 맛에 휴가를 오는 것이니 만큼 결국 그런 방을 하나 얻었습니다.


아내는 발만 대충 씻고 제가 먼저 씻고 나와 뒤이어 들어간 딸아이가 샤워하는 소리에도 상상이 막 되면서 신경이 곤두서더군요. 그리고선 세 식구가 푸근한 저녁을 먹고 들어왔죠. 그런데 아내는 원래 오전엔 늦게까지 자고 밤에 일을 해왔던 터라 새벽에 집을 나왔으니 피곤했을 겁니다. 아예 초저녁부터 곯아 떨어졌습니다. 저도 피곤하였지만 신경이 딸아이에게 쏠려 있어서 딸아이가 자지 않기에 저도 애써 잠을 쫓고 있었습니다. 얼핏 졸고 있는데 TV를 보고 있던 딸아이가 저를 깨우는 겁니다.   “아빠, 나 좀 나가서 걷다 올게. 아빠 자고 있어”   정신이 번쩍 들었죠.


“안돼, 혼자 밤에 어딜 가? 여기 나쁜 놈들 있으면 어쩌려고. 낼 날 밝으면 놀자”  “휴가와서 밤에 좀 쏘다녀야지 잠만 자면 무슨 재미야”


“엄마가 잠을 못자서 그래. 그럼 나가려면 아빠랑 같이 가자” “그래 아빠, 우리 좀 놀다 오자”


그렇게 딸아이와 둘이 밤공기를 쏘이며 놀이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놀이기구도 좀 타고 붐비는 사람들 틈에서 산책도 좀 했습니다. 흥청거리는 분위기에 휩쓸려 우리 두 부녀도 더 뭐 재밌는 거 없나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술집에 앉아 딸아이와 주거니 받거니 한잔 하는데 어쩐 일인지 대화가 그날따라 쿵짝이 잘 맞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남녀 사랑 얘기로 화제가 옮겨지자 피곤이 싹 달아나면서 연신 입술이 말랐습니다. 침착하려 애쓰며 부부생활 섹스 얘기도 좀 나누고 하여튼 딸아이도 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술을 꽤 마셨어요.


그러다 제가 이제 엄마가 깼을 지도 모르니까 방에 들어가자고 했습니다. 딸아이는 아쉬운 듯 저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딸아이가 취기가 오르는 지 애교스럽게 제 팔에 매달려 아직도 할 말이 많은 지 계속 수다를 뜨는 겁니다. 아빠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는 둥 어디 없냐는 둥 상투적으로 하는 그런 말들 말입니다. 그러더니 불쑥 이러는 거에요. “아빠 나 한번만 업어주라”


창피한 척 좀 머뭇거리다 딸아이를 업었죠. 얇은 여름 원피스니까 딸아이의 탱탱한 엉덩이 살이 제 손에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낮부터 음탕함에 달구어진 제 몸이 좀 떨리기 까지 하더라고요. 제 등에 엎드려 목을 간질이는 머리카락이며 제 귓가에 느껴지는 딸아이의 숨결에 저는 숫제 이건 고문이다 이런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제 귀 가까이에서 들으니 원래 딸아이의 목소리가 이렇게 섹시했던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거기다 술이 약간 취하면 왜 여자들 말투도 목소리도 귀엽고 섹시하고 그럴 때가 있잖아요. 그러다 우리 애가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 아빠, 내 친구 미나 라고 있어. 근데 걔는 아빠 랑만 살거든. 서울이 집인 애야. 대학 때 친해서 걔 집에 자주 가서 놀고 그랬어. 근데 아빠, 걔 아빠가 소방관이야. 근데, 걔네 아빠가 좀 이상해. 자꾸 미나한테 좀 이상하게 그러나봐. 미나가 싫어하는 데도 미나 잘 때 자꾸 만지고 그러고 틈만 나면 자꾸 스킨쉽을 한 대. 미나는 그게 싫은데 자꾸 그런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미나라는 애는 있지도 않은 가공인물이었습니다. .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인갑네. 무슨 아빠가 그래” 저는 그 사람과 동병상련을 느끼면서도 말은 당연히 이렇게 했죠.  “그치 아빠? 그치 아주 나빴어”


저는 혹시 제 맘이 들키기라도 한 것은 아닌가 얼굴이 붉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안 무거워 아빠?” 그러고 보니 어째 하나도 무겁지를 않더군요. “딸이 무거운 아빠가 어딨어?”


“무거우면서 괜히... 인제 나 내릴래” 그렇게 아이와 방에 들어와 다시 대충 씻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우리가 들어오는 소리에 아내가 깨어 몇 마디 거들고는 이내 아내는 또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방에 침대가 없어 세 사람이 자기에는 넓었습니다. 벽 쪽을 보고 자는 아내 옆에 내가 눕고 딸아이는 제 옆에 누웠습니다.


“아 인제 졸리다. 아빠 자자” 딸아이가 술기운을 빌어 평소와 달리 애교스럽게 제게 다리를 올리고 제 가슴에 팔을 두르고 안겨왔습니다.


“에어컨 때문에 춥다 야, 이불 덮자.” 아내가 덮은 이불을 다독여 주고 붙박이장에서 이불을 꺼내는 핑계로 일어나 좋으면서도 당황해선지 딸아이에게서 떨어졌습니다. 딸아이에게 느끼는 이 마음이 스스로도 불안해서 피하려 했던 거겠죠. 이불을 하나씩 덮자 딸아이가 자기 이불은 치우고 제 이불 속으로 쏙 들어오는 겁니다. “아빠랑 같이 잘래. 같이 잔 거 너무 오랜만이잖아” 하고선 말이죠.


잠시 그렇게 안겨있던 딸이 제게서 떨어져 등을 돌리고 제대로 자는 자세를 잡았습니다. 저도 이제 진짜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자세를 한번 고쳐 잡을 때였습니다. 딸이 자기 등 뒤로 팔을 내 밀어 제 손을 덥석 잡아서는 자기 가슴으로 가져가는 겁니다. 언제 벗었는지 브래지어가 없이 얇은 티 위로 맨 가슴이 만져지는 겁니다. 제 손을 가슴이 꼭 쥐어지게 갖다 놓는 겁니다. 젖꼭지의 느낌. 숨이 턱 막히더군요.


아내가 깰까봐 소리를 낼 수 도 없고 순간 당황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딸아이가 제 손을 덮은 자기 손으로 가슴을 만지작거리도록 하는 겁니다. 순간 확 끌어안고 물고 빨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더군요. 냉정을 되찾고 딸이 하는 대로 손을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가슴을 만지작만지작 하게 하던 딸이 이러고 자겠다는 냥 음냐음냐 거리며 입맛을 다시는 겁니다.


워낙 평소에도 살갑게 구는 아이였지만 너무 뜻밖이라 아무 반응도 할 수 없었습니다. 대학에 가기 전에 같이 살 때는 다 커서도 꼭 아침에 일어나면 제 품속에 들어왔다 살을 한번 부비고 가던 아이였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당황스럽더군요. 잠은 고사하고 말똥말똥해 지는 것이 돌처럼 굳어 미동도 없이 누워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제가 자는 줄 알았나 봅니다. 아이가 돌아눕더니 제 귀에 달콤한 목소리로 “ 아빠 자?”


라는 겁니다. 저는 우습게도 대답대신 고개를 저었습니다. 속에 흑심이 있어서 아내가 깰까봐 그랬겠죠. 귓속을 간질이는 아이의 숨결에 저는 그만 정신 줄을 놓을 뻔 했습니다.


“아빠 나 좀 주물러줘, 아빠 안마가 젤 시원해”


아이가 제 손을 이끌어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는 겁니다. 평소에 팔 다리를 자주 주물러 주긴 했어도 거기를 만져주는 건 아니었거든요. 집이라 편해서 팬티만 입고 안마를 받을 때도 있었긴 합니다. 물론 제 엄마가 없을 때지요. 아이가 노출이 좀 과한 옷들을 입어도 집이니까 편해서 그런거고 젊을 때 아니면 언제 그래보겠냐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만 혼자서 이쁜 딸아이에게 정말 심한 욕망을 감추느라 고생했고 그 걸 감수하는 것이 아빠의 도리라 생각해왔습니다. 물론 딸아이가 벗어놓은 팬티에 그 짓을 한 적도 있지만 저는 아빠였습니다. 저의 흑심은 애교로 넘어갈 정도였고 저는 아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날 얘가 오늘 왜 이러나 하는 생각에 정신을 차리고 태연한 목소리로 손을 빼면서 말했습니다.  “왜 다리 아파?”  다시 딸아이가 제 귀에 대고 깜짝 놀랄 말을 하는 겁니다. “아니, 거기 만져 달라구” 저도 딸아이의 귀에 대고 말했습니다.


“울 공주님이 좀 취했나 보다. 어여 자” 우리 둘은 귓속말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아빠 나 안 취했어” “좀 그렇잖아...그럼 왜 그러실까 울 공주님이”

어둑어둑한 방에서 나누는 귓속말로 인해 우리 두 부녀는 애인모드에 빠져들었습니다. “아까 말한 미나 말이야, 걔는 아빠가 만져준대. 진짜. 나한테만 말했는데 아빠랑 한대”  “응? 정말로?”


"응 근데 미나 걔는 안 싫대. 지네 아빠가 사귀는 사람보다 좋대” 딸아이의 머리에서 나는 향과 부드러운 살결에 취한 저는 대담하게 말했습니다.


"너도 아빠랑 그러고 싶어?" “응, 미나 부러워, 옛날부터 아빠가 나 만져주면 좋았어 ”


귓속말로 한다고 해도 말이 아내에게 들릴까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습니다. 딸아이가 그렇게 말하고는 제 손을 자기 트레이닝 바지안 팬티 속으로 가져가 자신의 축축한 보지에 대 주는 겁니다. 이제 넘을 선은 이미 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다 얘가 돌변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저는 딸아이의 보지를 부드럽게 만져주기 시작했습니다. 보지 구멍에서 물을 묻혀가며 클리를 문질러 주기 시작했죠. 딸아이가 등을 보이며 다시 돌아눕더니 다리 하나를 삼각형으로 세우고 제 손을 엉덩이 쪽에서 넣도록 해서 제 손이 움직이기 편하게 해주더군요.


저는 딸아이의 등을 보고 모로 누운 자세로 좀 내려가 딸아이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애무해주기 시작했습니다. 아내가 깨면 어쩌나 하는 걱정으로 이불을 덮고 헛기침을 몇 번 했습니다. 딸아이는 약간씩 몸을 뒤틀 뿐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보지를 만져주자 딸아이가 제 손을 잡아 멈추게 하고는 잠시 있다 빼라고 하더군요. 아마 절정에 이르렀나 봐요. 그리고는 제 엄마한테까지 들리게 말했습니다.


“아빠 낼 일어나서 바다 보자 우리. 나 잔다” 딸아이는 이제 잠을 청했습니다. 저는 딸아이가 잠든 후에도 잠이 오지 않아 한참을 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난 아내가 전면 유리로 된 창밖으로 보이는 바깥풍경에 탄성을 질렀습니다. 여름이라 날이 빨리 밝아 방이 벌써 환해져 눈이 부셔 실눈을 뜨고 아내 쪽을 잠시 바라보았습니다. 좀 보라고 저와 딸아이를 깨우더니 우리가 일어날 기색이 없자 혼자 산책을 간다고 일어나면 아침 같이 먹게 전화하라고 하고선 방을 나갔습니다.


아내가 나가자 딸아이가 제 품으로 쏙 들어오는 겁니다. 저는 일어나 문부터 잠그고 왔습니다. 어색함을 들기 위해 졸려 죽겠다는 시늉을 하면서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 때 딸아이가 제게 안기면서 바지 속으로 손을 쑥 넣어 제 자지를 잡는 겁니다. 몇 초 안 걸려 제 자지가 빳빳해졌습니다. 그러자 딸아이가 아무 말 없이 돌아눕더니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바지와 팬티를 벗어버리는 겁니다. 그리곤 가랑이를 벌리고 제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었죠. 아침엔 보통 보지물이 좀 다르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점도가 더 강하다고 할까요.


어쨌든 우리 두 사람은 처음으로 그렇게 섹스를 했습니다. 밖에 들리기라도 할까 작은 신음소리를 냈지만 딸아이는 유난히 교태를 떨며 몸을 뒤틀고 제 자지가 들락거릴 때마다 아빠 아빠를 연발했습니다.


뒤에 듣게 되었지만 딸아이는 제가 모르는 사이에 요샛말로 한 마리 암캐가 되어 있었습니다. 당연히 의도적으로 저를 유혹할 작정을 벌써부터 하고 있었고 말입니다. 사귀고 있는 남자가 우리 딸보다는 나이가 좀 있는 모양인데 얘기인즉 그 놈이 나와 내 딸이 섹스하는 것을 그리 원하고 졸랐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놈 설득에 딸이 넘어갔구요. 아빠가 절대 싫어하지 않을 거라면서 자기를 믿으라고 이것저것 시켰다는 겁니다. 그 놈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나요? 원래 내 꺼를 그 놈이 내게 주고 생색내는 그런 기분입니다. 말하기 그렇지만요. 하튼 그 놈 덕에 저는 달디 단 딸아이의 몸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저도 성적으로 무척 개방적이 되어있기도 했고 너무 좋아서 떨리기까지 하면서도 막상 당황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진짜로 이렇게 되리라고는 당연히 생각하지 못했었죠. 딸아이의 몸은 한 마리 돌고래처럼 매끈하고 싱싱했습니다. 거기다 얼마나 살결이 달콤한지 지금 죽어도 후회가 없겠다 싶었습니다.  “아빠 아직 싸지 마 잠만 있어”


딸아이가 제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는 일어나 앉았습니다. 그리곤 제 위로 올라와 제 자지를 잡고 보지에 맞추어 넣었습니다. 엉덩이를 위 아래로 움직이며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는 폼이 너무도 능숙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흘러내린 자신의 머리를 가지런히 움켜쥐면서 제 눈을 쳐다보며 미소를 짓기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는 겁니다. "아빠 나 미워?” “아니, 울 공주님이 왜 미워. 밉기는 이뻐서 죽지" “아빠 나 잘해?”

저는 약간 어이가 없어서 대답할 말을 못 찾고 있었습니다. “아빠 내 보지 맛있어? 맨날 먹어 줄거야?”


얘가 어디서 이런 말을 배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자지에 전해지는 감각이 절정을 향해 달아오르는 걸 느끼고는 딸아이를 잡아 눕히고 제가 위에서 박기 시작했습니다.

“미애야 아빠 나올라 그래” 미애도 저의 격렬한 박음질에 눈동자가 약간 초점을 잃고 가운데로 몰리면서 쾌락에 겨워했습니다.


“아빠 인제 미애 보지 없음 못살거 같아. 니가 이렇게 했으니까 인제 맨날 대 줘야 돼 나도 몰라” “응, 아빠 내가 맨날 대 줄게”

저는 딸아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급히 빼면서 딸아이의 배위에 티가 젖는데도 그냥 싸버리고 말았습니다.  “안에다 싸지 나 괜찮은 땐데.”


딸아이는 나를 꼭 끌어안고 아쉬워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말문이 트여 이것저것 급한 대로 딸아이에게 묻고는 딸아이가 대학에 가서 완전히 걸레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경험이 많아져 음탕해진 딸아이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곤 했던 터라 이렇게 된 것이 차라리 반가웠죠. 한편으로 걱정이 되는 면도 없지 않았지만요.


딸아이 얘기로는 처음에는 그 남자가 시키는 대로 하기는 하지만 자기도 어떨지 몰랐는데 막상 하니까 다른 남자랑 큰 차이는 없고 아빠라서 더 흥분되고 예상보다 훨씬 좋았답니다. 우리 예쁜 걸레 딸.


이렇게 우리 세 식구는 휴가를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그 뒤로 딸아이가 집에 올 때면 아내의 눈을 피해 섹스를 즐기게 되었죠. 딸아이가 해 달라고 해서 욕하고 뺨을 때리면서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고요. 한편으로 전보다 더 

흥분해서 자기를 안는 저를 영문을 모르고 쳐다보는 아내도 더욱 사랑스러워졌습니다. 예쁜 딸을 낳아 준 아내가 고마워서 일까요?


요사이는 아내와 섹스에서도 딸아이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딸아이와의 섹스 못지않게 흥분에 달뜨곤 합니다. 또 최근에는 딸아이와 사귄다는 놈이 자기 장모될 제 아내와 꼭 한번 하게 해달라고 딸아이를 조르고 있답니다.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라고 나를 떠보는 딸아이에게 저는 아빠도 음란한 거 더 좋아해 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제 바야흐로 우리 가족의 자극적인 새로운 성생활이 눈앞에 펼쳐질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사랑한다. 내 목숨보다 귀한 내 딸 미애야 . 두 번째 남자의 이야기 나를 미친놈이라고 할 사람도 있다는 거 안다. 개의치 않는다. 난 재미있어 죽겠다. 여친과 나는 행복하다. 그리고 이 글은 100 % 실화다.

내 여친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 2년차. 25살 한창 나이이다. 적당한 키에 살집이 살짝 있는 글래머 스타일, 가슴은 좀 작지만 힙은 풍만한 편이다. 여친의 부모님은 어느 도시에서 호프집을 하고 있고 경제적으로 그리 어려운 

형편은 아니었다.


나는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 5년차 32 살, 여친과 나이 차이가 좀 있다. 여친과 처음 만난 것은 여친이 직장생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우리는 주로 내 자취방에서 술마시고 섹하고 굳이 결혼하지 않았어도 부부나 

다름없는 느낌. 데이트 한다고 나다니는 것보다 경제적이라 우리는 주로 자취방에서 논다.


여친은 내가 첫 남자이고 순진 그 자체였다. 서서히 닳고 닳은 나한테 길들여져 갔다. SM 플레이,야외 노출 지금은 안 해 본거 없이 다 해봤다. 다른 놈이랑 하게 하는 것은 둘이 섹할 때 맨날 하는 얘기지만 실제로는 싫다.그러기엔 

내 여친이 너무 아깝다. 사랑스러운 내 여친을 그렇게 내 돌리기는 싫다. 우린 헤어질 생각 같은 것은 해본 적도 없다. 이미 맘속에 남편과 아내로 자리 잡은 느낌이 없지 않다. 우리가 헤어지면 그것은 이혼하는 거 같은 느낌일 것이라는 거다.


고속버스, 영화관 등에서의 페팅등은 애들 장난이다. 자지에 요플레를 쳐 바르고 여친에게 정액과 함께 먹이는 것도 이미 옛날 일이다. 그때그때 역활을 설정해 롤 플레이를 즐기는 것도 자주 했었다. 배달노출은 자취방에선 여러가지로 부담이 되어 해보지 못했다. 여친은 나를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또한 나의 사랑을 신뢰한다. 나이 성적 놀이에 어떤 것이든 적극적으로 임해준다.


그렇게 역할 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여친을 여친의 아빠와 근친관계로 만들고 싶다는 충동이 일었다.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천천히 여친과 거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친을 레즈시키는 것이 바라던 일이었는데 그게 여의치 않자 방향이 엉뚱한 데로 튄 것이다.


물론 처음엔 여친이 화들짝 놀라고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자기 아버지는 보수적이라 힘들 거라고도 했다. 내가 누군가 사람의 속과 겉은 다른 법. 하지만 막상 섹스 도중에 여친이 울듯이 흥분해서 펑펑 씹물을 쏟아 놓을 때 설득하면 일단은 무조건 고개를 끄덕였다.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이만큼 재미있는 놀이도 없다는 것을.


우선 여친을 아빠랑 하고 싶다고 느끼게 틈나는 대로 교육을 했다. 아빠의 마음을 고스란히 알 수 있도록 섹스할 때마다 남자들이 딸이고 엄마고 없이 얼마나 강한 성욕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려주었다. 드디어 아빠랑 한다는 상상이 여친을 흥분시키는 수준까지 성공했다.


다음에 여친이 집에 다니러 가면 아빠 앞에서 노출이나 스킨쉽의 기회를 자꾸 만든다. 몸에 쫙 붙는 짧은 바지 몇벌을 짧은 치마 몇 벌 사고 팔을 들면 배꼽이 보이는 티도 여러 벌 샀다. 부끄러움을 없애기 위해 아빠가 절대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주 세뇌하듯 자주 말해주었다. 그래서 아빠를 안마해주고 자신도 안마를 받으라고 시켰다. 아빠가 처음엔 딸한테 보통 안마를 받듯이 했으나 자신이 딸을 안마하더니 그 다음부터는 자신은 받지 않고 여친을 안마해주는 것에만 혈안이 되었다고 한다. 당연한 일이다. 내 예상대로 계속 아빠의 흑심을 확인한 여친은 이제 자신감이 붙었다.


브래지어를 뺀 상태로 짧은 티와 짧은 치마를 입고 앞뒤로 돌아 누워가며 안마를 받던 날 이야기도 정말 나를 흥분시켰다. 커피숍에서 그 얘기를 듣는데 참을 수 없어서 여친을 자취방으로 데려와 내가 아빠가 되었다 치고 현장 검증하듯 상세히 설명을 들었다. 뒤 이어 한강이 된 여친의 보지를 쑤시는 재미는 정말 말 할 필요가 없다.  여친 아빠가 목소리를 떨면서 엎드린 여친의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아빠 나 요즘 자꾸 허리가 안좋은 지 엉덩이가 아파" "흐 그래? 어디? " " 허리에서 엉덩이 허벅지 까지 묵직해 " " 아 그래? "


여친 아빠는 드디어 엉덩이에 손을 얹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쓰다듬지는 못하고 꾹꾹 안마하듯 눌러갔다.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오르락내리락 주무르고 있었다. 여친 아빠의 목소리가 몹시 떨리고 있었고 마른 침을 몰래 삼키느라 울대가 아래위로 심하게 몇 차례나 움직였다. 여친이 그만이라는 소리를 하지 않았고 여친 아빠의 손은 엉덩이와 허벅지 깊숙한 곳에 오래 머물렀다. 한참을 주무르다 도저히 못 참겠는지 엉덩이를 타고 허벅지로 가던 손이 보지쪽으로 오더란다. 이미 낮에 나랑 해서 보지가 얼얼한데도 보지물은 질질 나와 젖는 걸 아빠가 알 지 않았을까 싶었단다. 애를 더 태워야 재미고 또 오래 고와야 진국이 되는 법. 아직은 아니지. 여친은 아빠의 손길에 화들짝 놀라는 척 몸을 살짝 비틀어 피하면서 "어... 아빠 인제 됐어 아빠 힘들어 나 인제 가서 잘게" 라고 했고 순간 여친 아빠는 당황한 목소리로 응 그래.


여친 아빠를 뒤로 하고 여친이 방으로 가자 방을 들락날락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던 여친아빠가 욕실로 가 자기 입었던 팬티에 좆물을 싸놓았더랍니다. 욕실 가까이 가서 아빠가 나오면 욕실 가다 마주친 척 할라고 앞에 서 있었는데 마치 들어도 상관 없다는 듯 약간 희미하게 들릴듯 말듯 자기 이름을 부르면서 자위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더란다.


아빠가 나오기 기다려 문 앞에서 딱 마주치자 아빠는 현자타임. 쥐구멍이라도 찾는 듯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헛기침을 하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란다. 욕실에 들어가 일부러 초저녁에 벗어 두었던 팬티를 세탁기에서 꺼내들자 막 정액을 싸 놓은 팬티를 확인. 그 순간 나에게 세뇌된 탓인지 달려가 아빠 자지를 빨고 싶은 생각마저 들었단다. 그리곤 나한테 박히고 싶어서 달려오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어서 다음날 올라와 이런 사실들을 내게 말했다.


얼마간 더 시간을 두고 애를 태우다 이번 여름휴가 때 피서 가자고 졸라서 피서지에서 비키니 입고 노출로 여친 아빠를 충분히 달군 뒤에 그 뜨거운 좆을 여친 보지에 넣기로 우리는 계획을 세웠다. 피서를 다녀와서 여친에게 이야기를 듣는데 진짜 좆물이 나올 뻔 했다. "씨발 개 씹걸레 년, 아빠한테 따먹히니까 짜릿하냐? 아 넌 씨발 진짜 걸레야, 나 흥분돼 죽겠다 "

나는 얘기를 듣다가 섹스를 하면서 내가 너무 흥분해서 이러다 심장마비 걸리겠다고 생각했다. 하이라이트! 그날의 얘기를 들어보자.


가던 날 여친 아빠와 여친은 엄마만 파라솔아래 놓아두고 바닷물 속에서 둘이 놀았다. 노출이 심한 비키니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일부러 자꾸 보지털이 삐져나오도록 했고 여친 아빠의 눈이 히프와 허벅지를 오가며 흥분이 되는지 정신이 나가 보였다. 백사장에 여친이 엎드리고 엎드린 여친을 좀 주물러 달라고 했단다. 그 사람 많은 곳에서.


여친은 몸에 밀착된 비키니를 입고 있어서 돌아 누우면 도끼자국이 선명하게 도톰한 음순이 도드라져 보이는 상태였다. 좀 더 애를 태우고 싶어서 돌아누우면서 이번에 아랫배가 불편하다고 했단다. 여친 아빠가 아랫배를 조심스럽게 치골까지 내려오면서 쓰다듬는데 보지털의 촉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고 한다. 비키니를 바짝 당겨 입어 보지 살이 양쪽으로 갈라진 것이 눈에 들어왔을 테고 여친아빠는 이미 흥분해서 말을 잘 못할 정도로 심하게 떨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여친이 일어나 가랑이를 살짝 벌리고 무릎을 세워 그러니까 뒤치기 자세로 엎드려서 몸을 푸는 행동을 했다. 말이다. 엉덩이를 쭉 뒤로 뺐을 때 가랑이 사이엔 털이 삐져 나와있고 아휴, 짐작컨대 이미 여친 아빠의 좆에선 쿠퍼액이 많이 흐르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엎드려 있는 여친의 등을 여친 아빠가 살짝 쓰다듬는데 손이 달달 떨고 있더란다. 말 한마디를 하려면 목소리를 가다듬느라 헛기침을 몇 번 하고야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흥분이 많이 된 상태였단다.


" 아빠 나 가슴이 너무 작아 수술할까?" " 응 아니 안작아 그리고 처녀가 무슨 가슴 수술을 해? 연예인들이나 하는 거지...." " 응 근데 친구 미나 말이 가슴 남자가 만져주고 빨아주면 커진대"

여친 아빠는 잠시 말을 못하고 있는데 여친이 가슴이 작다고 계속 투정을 부렸단다. " 엄마는 컸어? " " 좀 컸지 너도 인제 더 커질거야 " " 아빠 나 배 한번만 더...." " 응 그래 "


다시 자세를 바꾸어 누우면서 자신이 가슴을 모아 쥐면서 가슴 크기에 불만인 듯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배를 다시 쓰다듬어 달라고 하자 여친 아빠의 손이 다시 배꼽에서 치골로 내렸갔다 올라가면서 배를 쓰다듬기 시작했고 이 정도면 자신의 의도를 눈치 챌 것도 같았는데 도무지 아빠가 그런 생각을 못하더란다. 내가 그동안 숱하게 가르친 적이 있어서 남자는 이런 경우 거부를 못한다는 것을 여친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먼저 도발을 할 생각으로 아빠를 불렀단다. " 응 왜? " " 아빠 나 이뻐? " " 그럼 내가 누구 때문에 사는데 세상에서 젤 이쁘지 " " 그냥 딸로만 이뻐? 여자로서는 못 생겼어? "

이 말에 침을 꿀떡 삼킨 여친 아빠가 그게 무슨 소리냐 세상에서 여자로서도 제일 이쁘다 어쩌다 그런 위로의 말을 계속했단다.


" 그런데 아빠는 왜 나한테 흑심 같은 거 없어? " 점잖은 척 여친 아빠는 자기는 아빠니까 그렇다고 변명을 한참 늘어 놓았고 여친은 철부지처럼 투정을 부렸다고 한다.

" 피, 내가 못 생겨서 그러잖아, 아니야? " " 아니야 절대 아니야..." " 다른 아빠들은 잘 때 막 더듬는대, 아빠는 절대 안그렇잖아 ..." " 그건...." " 나 그런 거 부러웠어"

이건 순전히 내가 가르친 부분이다. 어떤 도발도 아빠한테는 욕망에 불을 지를 뿐 절대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그 날 밤이 되었다. 눈을 감고 음냐 음냐 잠을 자는 시늉을 했단다. 그리고 옆에 누운 아빠의 손을 가져다 만져달라고 했단다. " 어디 아파? 어디 주물러줘? "

용기 없이 이런 서툰 말을 여친 아빠가 했단다. 여친이 귓속말을 했단다.


" 그냥 아빠 만져줘. 다른 애들은 어릴 때 자면 아빠가 몰래 들어와서 만져줬대. 그런거 부러웠어 " " 그럼 안 싫대? "  " 싫은 애도 있겠지. 근데 난 아빠 좋아해서 사랑받는데 뭐가 싫어... 난 부러워"  " 아 ....그래 ? "

말이 끝나자 무섭게 아빠의 손이 보지쪽으로 슬며시 오더란다. 아빠가 보지를 만지는 데 아빠 손이 자기 보지물이 많이 나와 축축하게 젖었을 거란다. 바지위로 문지르자 당연히 습기가 아빠의 손에 묻어났을 거란다.


" 아빠 하고 싶은 대로 막 나 만져줘, 싫어?" " 싫기는 그냥 우리 딸이 아까워서 그러지.." " 아빠꺼 아빠가 만지는데 뭐가 아까워? "


그 말이 여친 아빠의 마음에 불을 질렀는지 노련하게 보지를 만져주기 시작했단다. 여친은 여친 아빠의 손에 두 번이나 오르가즘에 오른 뒤에 삽입은 다음으로 또 연기한 채 그날은 그렇게 잠이 들었단다. 그런데 곧 바로 두 사람이 아침에 깼을 때 엄마가 나가는 바람에 본격적으로 섹스를 했다고 한다. " 나 박아줘 아빠 "


여친이 팬티를 벗고 다리를 벌려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빼 잘 삽입이 되도록 하자 숨이 막히는 지 여친 아빠가 크게 숨을 몰아쉬고는 뒤에서 박기 시작하더란다. 그러다 여친이 여친 아빠를 올라타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고 내리면서 아빠의 좆을 보지로 사정없이 쪽쪽 긁어주었단다. " 아빠 나 사랑해줘 "


삽입과 왕복 운동이 계속되자 여친 아빠가 못 견디겠는지 자기를 눕히고 올라타 거칠게 쑤셔대는데 나랑 한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싫기는커녕 오르가즘으로 소리를 질렀단다. 보지에다 싸도 괜찮은 데 아쉽게 아빠가 배에다 쌌단다. 숨을 고르고 있는 아빠에게 여친이 우리가 섹스하며 맨날 연습했던 대로 말을 했다고 한다. " 아빠 나 아빠 꺼야 맨날 갖고 놀아줘 아빠 "


여친 아빠는 아무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고 그날의 섹스는 그렇게 끝이 났다고 한다. 문제는 여친이 숨김없이 우리 얘기를 다했다는 것이다. 여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난 걱정이 아니라 조금 더 숨겼어야 했는데 라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바로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다. "야, 니네 엄마만 그럼 너무 외롭잖아, 나랑 붙여주라, 내가 니네 엄마 진짜 행복하게 해줄게" "아이 오빠, 그건 좀 있다가, 이 변태야 "


대단원의 막이 내린 이날 우리는 더 다른 재미난 것이 뭐 없을까 궁리했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리의 새로운 섹스 아이템을 찾는 대화를 여친과 하는 동안 또 여친이 보지가 젖어 우리는 섹스를 했다. 당분간은 여친의 엄마가 

나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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