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주는스튜어디스 - 하편

빨아주는스튜어디스 - 하편

일딸 0 388

제13화 

 

 

 

 

 

 

 

 

 

 

 

목적지에서 다시 본국으로 회귀하는 항공기에 기내식의 쟁반을 든 김예진의 미소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은근히 구석에서 그녀를 주의깊게 지켜보던 시선이 있었는데, 김예진은 기내식을 그 손님 앞에 전해 줄 때에 그 손님의 얼굴을 보고 온몸이 경직되고 말았다. 바로 며칠 전 자신과 섹스를 한 남자였다. 남자는 음흉한 웃음을 그녀에게 보내면서 자신의 아랫도리쪽을 한번 내려다 보며 그녀에게 눈을 맞추었다. 김예진은 고개를 약간 숙이고는 다시 자신의 일을 계속 했는데 그 때부터 그녀의 행동은 몹시 부자연스러워보였다. 까만 조개 털과 벌건 조갯속살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다리를 벌린 채 사진을 찍혔던 기억이 남자와의 섹스보다 더 마음에 걸렸다. 그녀는 여자들의 꿈인 신참 스튜어디스인데다가, 약 1년 전부터는 제법 좋은 집안의 잘생긴 남자친구를 사귀게 되어 주위 사람으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샀으며 현상만 유지해도 성공한 인생은 보장 받았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며칠 전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고 그 남자의 행동 여하에 따라 그녀는 여러 모로 엄청난 타격을 받을 것이 뻔했다. 김예진의 지갑에는 그 남자가 전해준 연락처를 쓴 쪽지가 들어 있었다. (저작 [email protected]

 

 

 

 

 

 

 

 

 

 

 

제14화 

 

 

 

 

 

 

 

 

 

 

 

XX 국제공항에 손님을 배웅할 때에 김예진은 그 남자를 보았다. “또 보자구. 연락 꼭 해. 안하면 알지?” 남자는 들릴 듯 말 듯 말을 건넸는데 몹시 예민해졌던 그녀는 분명 남자의 말을 다 알아 들었다. 업무를 마친 그녀는 여행용 가방에 소지품을 담고는 며칠 휴가를 얻은 뒤에 서울로 돌아왔다. 돌아 오자 마자 남자친구가 그녀를 불러 냈는데, 그녀는 피곤했지만 기분을 전환하고자 남자친구를 만나러 약속 장소로 나갔다. 하지만 데이트 내내 비행기에서 만난 남자 생각에 마음이 불안했다. ‘연락을 해야 될까? 아니면 그냥 무시할까?’ 치밀해 보이는 남자의 눈빛과 과감함에 갑자기 덜컥 겁이 났다. 남자 친구는 자꾸 자신의 몸을 끌어 안으며 스킨쉽을 하려 했다. 하지만 김예진은 며칠 전 일도 있고 해서 남자 친구를 거부했고 피곤하다며 집으로 돌아왔다. 김예진은 집에 와서 샤워를 했다. 며칠 전의 일이었지만 아직까지 자신의 조개가 화끈 거리며 남자의 굵은 몽둥이에 긁혀 퉁퉁 부어 있었다. 그 땐 정신이 없었지만 아마 남자는 몽둥이에 구슬을 박아 놓았나 보다. 그녀는 샤워를 마치고 음악을 듣고 별짓을 다 해 봤지만 불안한 마음을 추스릴 수가 없어 핸드폰을 가져왔다. “여보세요…”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 김예진이 입을 떼기도 전에 남자가 말했다. “흐흐흐. 말 잘 듣는군. 그래, 그래야 아무일 없지.” 남자는 몹시 만족한 목소리였다. 

 

 

 

 

 

 

 

 

 

 

 

제15화 

 

 

 

 

 

 

 

 

 

 

 

“제발… 저좀 놓아 주세요. 사진도 좀 없애주시고요.” 김예진은 애걸하듯 남자한테 부탁했다. 그러자 남자는, “흐흐. 뭐… 한 가지만 들어주면 아무 일 없을거야.” 남자가 요구하는 것은 뻔했지만 그녀는 확실히 하고자 물었다. “어떤 건데요?” “이제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날 좀 만나줘야 겠어.” “그렇게 자주는 좀 힘든데… 언제까지요?” “힘들다구? 그래도 성의는 보여야 내가 딴맘을 안 먹지. 안 그래?” 남자의 목소리는 다분히 그녀를 압박했다. 그녀는 잠시동안 망설이느라 아무 말을 못했다. 그러자, 남자의 목소리가 먼저 나왔다. “일단, 내일… 오후 3시에 XX동 XX극장 앞으로 나와.” 그리고는 전화를 탁 끊어 버렸다. 전화를 끊은 남자는 엄청난 것을 건졌다는 듯 침대를 뒹굴며 웃고 있었다. 사실 그녀의 전화번호를 몰라 애태우고 있었는데 그녀의 발신번호가 자신의 휴대폰에 정확히 찍히게 된 것이었다. 다음 날, 정확히 3시에 남자의 지프차가 그녀를 태우고 서울 외곽으로 빠져 나갔다. “지금… 어디 가시는 거죠?” “잠자코 그냥 따라오면 알게 돼.” 그러다가 도로 한쪽에 차를 세우더니 물었다. “운전할 줄 알어?” “네… 그런데… 그건 왜?” “운전대 잡아.” “아니…왜.” “이제부터 내말에 토달지 말고 하라는 대로 해. 응?” (저작 [email protected]

 

 

 

 

 

 

 

 

 

 

 

제16화 

 

 

 

 

 

 

 

 

 

 

 

그녀는 짝 달라 붙는 청바지에 재킷을 입고 있었는데, 가능한 한 자신의 속살을 밖으로 보여주지 않을려는 의도였다. 그녀가 운전석에 앉으니 남자가 다음 미션을 주었다. “청바지 벗어.” 그녀는 망설였지만 강렬한 남자의 눈빛을 보고는 어쩔 수 없이 꼭 껴입은 청바지를 겨우 겨우 벗어냈다. 빵빵한 엉덩이에서 청바지가 딸려 나올 때에 하마터면 팬티까지 돌돌 말려 벗겨질뻔 했다. 매끄럽고 쭈욱 뻣은 하얀 다리가 드러났고 여고생들이 입을 듯한 핑크빛 엷은 면팬티가 잘록한 허리 아래 풍만한 엉덩이에 가까스로 걸려 있었다. “이제부터 목적지까지 당신이 운전해.” 김예진은 윗옷은 다 입었지만 아랫도리는 팬티만 걸친채 다시 운동활를 신고는 입술을 질끈 물고는 남자가 가라는 방향으로 차를 출발 시켰다. 그녀는 속도를 올릴 수가 없었다. 남자의 거칠고 굵은 손이 자신의 허벅다리를 끊임없이 만졌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곧은 길을 만나자 마자 팬티 속에 손을 쑥 집어 넣어 조개 털과 일자로 찢어진 양쪽 조갯살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만지고 집어 댔다. “으히유. 김예진 스튜어디스. 죽이는데.” 차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한적한 국도라서 주위를 지나다니는 차는 드물었다. 남자의 손가락은 그녀의 조갯살을 헤집고 들어와 민감한 공알을 쉬지않고 문질러댔다. “아흑. 제발 이런 짓은…” 

 

 

 

 

 

 

 

 

 

 

 

제17화 

 

 

 

 

 

 

 

 

 

 

 

“너 스튜어디스 잘 어울려. 난 네가 계속 그 일 했으면 좋겠거든?” 그러자 김예진은 입을 꼭 다물고는 오므렸던 다리를 다시 풀어 주었다. 집요하게 손가락의 지문으로 그녀의 공알을 문지르자 공알은 성이 났는지 탱글탱글 부풀어 올라 상기 되었고 조갯구멍에서는 어쩔 수 없는 애액이 조금씩 분비되어 그녀의 얇은 팬티를 촉촉히 젖혔다. “아흐흠.” 강변 도로를 달리던 그녀는 더는 참지 못했는지 샛길이 나 있는 곳으로 차를 세웠다. 그러자 남자는 더욱 다가와서 그녀의 입술을 빨더니 두툼하고 미끈한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 넣었다. 남자의 혀는 그녀의 야들야들한 혓바닥을 끊임없이 쫓아 다니며 그녀의 침을 빨아 먹었다. “쪼옵. 쪼옵. 꿀걱.” 그러면서 여전히 그녀의 조개 두덩과 조갯살을 어루만지는 일은 멈추지 않았다. “아. 아아. 아흐흑.” 남자는 그녀의 입에서 혀를 빼 내고 그녀의 재킷 아래 남방을 풀어 헤치고는 브래지어를 거칠게 밀어 올렸다. 새뽀얗고 탐스럽게 잘 익은 그녀의 유방이 물결치며 드러났고 남자는 눈이 휘둥그래지며 입술로 덥썩 젖꼭지를 포함한 유방을 베어 물었다. “쪼오오옵.” “아흐흡.” 남자는 뾰족하게 선 그녀의 젖꼭지를 적당한 힘을 주어 이빨로 잘근잘근 물어주면서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면서 빨아주었다. “아우… 젖맛 맛있다. 쪼오옵. 쪼오옵.” (저작 [email protected]

 

 

 

 

 

 

 

 

 

 

 

제18화 

 

 

 

 

 

 

 

 

 

 

 

남자는 그녀의 유방을 충분히 맛본 뒤에 그녀를 조수석 쪽으로 당겨서 바깥으로 나오게 했다. 반 나체인 그녀는 주위를 살피며 걱정했지만 남자는 그녀를 실오라기 남기지 않고 홀딱 벗겼다. 곱슬곱슬한 그녀의 치모가 조개 둔덕 위에서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적당히 살이 오른 잘록한 허리를 중심으로 유방과 엉덩이의 라인은 너무나 탐스럽고 우아했다. 남자는 벌거벗은 그녀를 조수석쪽으로 바라보게 하여 엉덩이를 관찰했다. 그리고는 손바닥을 거미처럼 만들어서 그녀의 엉덩이 살집을 잡고는 꽉 주물렀다. “아흐흥.” 남자는 허겁지겁 바지를 벗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려 그녀의 허리를 잡아 채고 뒤로 당겨 자신의 사타구니쪽으로 당겼다. 잘 익어 윤기 있는 그녀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렸다. 그 사이 차 한 대가 씽 하고 그들을 스쳐 지나쳐 갔다. 남자는 부풀어 올라 갈라진 부분이 잘익은 복숭아와 흡사한 그녀의 엉덩이 쪽에 자신의 발기된 페니스를 밀어 넣어 촉촉한 애액을 머금고 있는 그녀의 조개 구멍에 쑤셔 넣었다. “아학. 허억. 아음… 부끄러워.” 찔걱 거리면서 남자의 몽둥이가 그녀의 조개구멍을 헤집자 잔잔한 주름잡힌 끈적끈적한 질이 떨면서 점점 뜨거워졌다. 남자의 귀두를 꽉 움켜쥐는 그녀의 조개, 그리고 까칠까칠한 질벽이 남자의 귀두를 감싸는 기분은 남자를 녹여버릴 것 같았다. 남자는 그녀의 엉덩이를 줄기차게 때려대며 펌프질을 했고 그렇게 스튜어디스를 마음껏 유린한 남자는 오랫동안 그녀를 줄기차게 따먹을 수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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