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탈당하고 싶어요... - 하편

겁탈당하고 싶어요... - 하편

일딸 0 497

겉으로는 태연한 척 상범을 대하는 그녀였지만 이미 성란은 상범을 강렬하게 원하고 있엇다.
 

성란은 최근들어 거의 매일 상범에게 강간당하는 상상을 했고 실제로 상범이 그래주기를 바라며 손님들이 모두 자리를 비울때까지 퇴근을 안하고 그와 단둘이 남을때까지 기다렸지만 아직 상범은 덩치만 큰 소년에 불과했다.
 

이제 그녀가 상범을 원하는 욕망에 있어서는 이성은 상실된지 오래였다.
 

"상범이의 정액이 내 입구를 적셨는데... 단지 삽입을 안했다고 안한거라고는 할 수 없는거지.. 어차피 저질러진 거잖아.. "
 

그녀는 스스로 그렇게 결론을 내렸다.. 
 

마지막 손님을 보낸 그녀는 퇴근을 서두르지 않았고 상범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손님이 비운 테이블을 치우고 있었다.
 

"나중에 하고 맥주 한잔 하자.."
 

"네에 그래요.."
 

그리고 그녀가 안주와 맥주를 가지고 테이블에 앉자.. 상범도 맞은편에 앉았다..
 

상범은 그날의 기억을 하는지 왠지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사실 상범도 그녀와 그 일이 있은 후 그 일을 잊을 수는 없었다.



물론 그 사이에 집창촌을 한번 다녀와 동정을 잃은 허무감에 당분간 섹스 생각을 안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모와 키스를 하고 고모가 보는 앞에서 사정을 했던 기억은 지울 수 없었다.
 

"순영이랑은 어때?"
 

고모가 먼저 어색함을 깨뜨릴려고 상범의 관심사를 물었다.. 그런데 답변이 뜻밖이었다.
 

"글쎄.. 요즘 순영이 생각은 잘 안해요.."
 

"왜?"


"음.. 저... 사실 못 잊겟어요.. 고모랑 그날..."



"음.. 그러면 안돼.. 그날은 물론 내가 너무 오버를 해서.. 내 실수가 크지만.. "
 

"그래도 자꾸 생각이 나요.. "


"설마 그거 ... 하고 싶은거니?"



그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전혀 맘에 없는 애기를 하며 상범을 떠보았다.
 

"네에... 하고 싶어요.."
 

상범이 대답했다.
 

"나랑?"
 

"네에.. 고모님이랑..."
 

"으음.. 안돼.. 너 나이에 호기심 많은건 이해가 가지만 나랑은 안돼.. 넌 내 조카나 다름없는데.."
 

"네에 그렇기는 해요.. 하지만.. "
 

"그리고 나는 늙은 아줌마인데 넌 좀 더 젊은 비슷한 또래랑 사귀어야지.. 물론 좀 나중에.."
 

"아니에여.. 고모님 아직 이쁘세요.."
 

"흠 그건 고맙지만..."
 

"고모.. 한번만 안될까요? 딱 한번만..."
 

"후우... 내가 너한테 큰죄를 지었어.. 하지만 안될일이야.. 그날은 실수이고.. 실수가 반복되면 안되지.."
 

그녀는 전혀 맘에 없는 말을 하면서 상범의 애를 태웠다.. 물론 그녀가 상범의 말을 들어주는 건 쉬운일이었지만.. 이왕이면 상범에게 강간을 당하고 싶었다. 하지만 순진한 저 녀석이... 자신을 쉽게 강간하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그녀가 생각한 것이 자신의 브라우스 단추를 살짝 풀고 상범의 시야에 자신의 다리가 노출되도록 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어서 상범이 자신의 몸을 훝는것이 느껴졌다..
 

확실히 상범은 성란이의 유혹에 자지가 금방 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장에 덮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고모라고 따르던 여인을 겁탈한다는 것은 상범이 상상할 범위가 아니었다.


결국 상범은 어떻게든 고모의 허락을 받기 위하여 조르는 것이 전부였다.



"만일에 너가 20살이 넘어서도 나랑 하고 싶다면 그때는 고모가 생각해볼게.." 
 

그리고 겨우 얻어낸 소득은 저 정도였다.. 물론 상범은 지금 당장 고모를 원하고 있엇기 때문에 그 말이 희망이 되지는 않았고 애간장만 태우는 일이었다.. 물론 그것은 고모가 계산한 결과이기도 했다.
 

"맥주 마셧더니... 쉬 마렵다.. 넌 괜찮아?"


"저도 좀 그러네요.. 헤헤.."



"같이가자 그럼"
 

둘이 같이 화장실로 향했다.. 
 

쏴아~~~~~
 

정적에 고모가 소변을 보는 소리가 상범의 귀를 자극했다.. 결국 상범은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나오는 고모를 껴안았다..
 

"고모... 오늘 정말 이뻐요.."
 

"이러지마.. 상범아.. "
 

그러나 상범은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상범의 혓바닥이 성란의 입술을 열고 들어왔다..
 

"이 녀석봐.. 제법이네.."
 

그녀는 상범의 행위에 만족했지만... 상범이 자신을 좀 더 거칠게 다루기를 원했다..
 

"이러지마 상범아.. 제발.."
 

그녀가 머리를 흔들며 상범을 거부했다.


"고모... 저 좀 봐주세요.. 잠시만.. "



상범의 양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잡고 다시한번 그녀의 입술을 훔쳤다...
 

그리고 격렬히 그녀의 혓바닥을 휘감았고.. 서투른 상범의 치아가 그녀의 치아와 부딪혔다.
 

딱!! 딱!!
 

그러나 상범은 개의치않고 그녀의 허리를 한 손으로 감싸고 그녀의 가슴을 한손으로 움켜쥐었다..
 

"앗.. 이러지마~~ 상범아.."


그녀는 작은 비명을 지르며 상범을 만류했다.



그러자 뜻밖에도 상범이 그녀에게서 떨어지더니 고개를 떨구었다.
 

"죄송해요.. 제가 너무 흥분했나봐요... 정말 죄송.."
 

상범이 그녀를 포기한 것이었다... 그녀가 지른 작은 비명에 상범은 겁을 먹은 것이다..
 

그녀는 어이가 없엇다.. 
 

"저 녀석이 너무 착한건가?.. 아니면 내가 조절을 잘못한건가..?"
 

성란에게는 큰 낭패였다.
 

"이런 기회를 또 만들 수 있을까?"
 

다시 자리에 앉았지만 어색함은 풀리지 않았다.. 이제 상범은 선택권이 없는 듯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갓고..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문단속 잘해.."
 

결국 일상적인 인사를 하고 가게문을 나섰다.
 

하지만 이대로 집을 가면 한잠도 못잘 성란이었다. 그녀 앞에 서는 택시를 몇 대 지나쳐 보내던 그녀는 결국 다시 가게로 향하였다. 
 

가게 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그녀가 가게 안으로 들어서자 상범은 맥주를 마시고 있엇다..
 

그리고 그녀가 돌아오자.. 상범이 그녀를 뚫어지게 응시했다.. 
 

성란이 상범에게 다가갔다.. 
 

"오늘 딱 한번만... 흡!"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상범이 일어나 그녀의 입술을 덥쳤다..
 

그리고 둘의 키스는 격렬했다.. 입술은 상범이 덮쳤지만 상범의 입술을 열고 그녀의 혓바닥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녀의 손이 상범의 허리띠를 풀고 있었다.
 

상범은 그녀의 브라우스 단추를 풀고잇엇으나 잘 안되는 듯 했다.


이미 상범의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린 그녀의 손은 상범의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움켜쥐었다.



"이거였어.. 내 자지.. " 그녀는 단단히 부풀어 오른 상범의 자지를 만지며 만족에 겨워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은 최근 보름동안 하루도 쉬지않고 상상하던 그 자지였다.
 

"그냥 뜯어버려.. " 
 

그녀가 상범이 브라우스를 푸는 것을 난감해하자 말했다.
 

그러자 상범이 양손으로 브라우스를 뜯었다..
 

비록 겁탈은 아니엇지만 상상하던 그 장면이었다.
 

검은 브래지어가 상범의 눈에 들어왔다. 상범은 성란의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가슴을 움켜쥐었다.. 크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한손에 꽉 들어오는 뭉클함이 느껴졋다. 
 

그녀가 양손으로 상범의 허리를 감싸더니 다시 엉덩이로 손이 내려갔다.. 그리고는 몸을 돌리자 상범이 뒤에서 안는 형태가 되었다.
 

그녀는 손을 뒤로하고 상범의 좃을 만지작 거리고 얼굴을 돌려 상범의 입술을 맞이했다.
 

상범은 상범대로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며 손을 아래로 향했다. 
 

스커트가 손에 닿자.. 상범은 스커트의 후크를 끌렀다. 이번에는 쉽게했다. 그리고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자 쉽게 스커트가 바닥으로 내려갔다.
 

상범의 손이 그녀의 팬티안으로 향했다.. 까칠한 보지털을 느끼며 손을 더 밑으로 향하고 손가락으로 구멍을 찾았다..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있엇다. 질안으로 손가락을 넣자 그녀가 몸을 비틀었다..
 

"아흐흥... "
 

그녀가 신음을 뱉으면서 상범의 자지를 꼬옥 쥐면서 귀두를 자극하자 상범이 더 신이나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애무했다.
 

"아아~~ 아파.. 너무 쎄게하지 말고 살살.."
 

그 말에 상범의 손길이 다소 부드러워졌다..
 

그녀의 구멍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상범의 손가락이 퉁퉁 붓는 것이 느껴졌다.
 

"테이블위로 가자.."


그녀가 상범에게 말하자.. 상범이 그녀를 테이블위로 눕혔다..



그녀가 상상하던 그대로 였다..
 

상범은 바지를 무릎아래로 내린상태에서 선채로 그녀의 다리를 벌린채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 앞으로 갖다대였다.
 

"웃도리 벗어.. 상범아.."
 

그녀가 상범을 올려보며 말했다.
 

그러자 상범이 웃도리를 벗엇다.. 딱히 근육질이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떡 벌어진 어깨에 군살없는 아름다운 몸이었다.
 

"아... " 그녀는 상범의 젊은 몸에 도취되어 신음을 뱉었다.
 

상범은 그녀가 왜 갑자기 황홀한지는 이해못햇지만.. 일단 급한것은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는 것이었다.
 

그리고 상범이 그녀에게 돌진하며 그녀의 보지로 향했다.
 

이미 물이 흥건한 보지라 어려움은 없었다.
 

 

그녀가 묵직한 포만감에 낮은 비명을 질렀다.


4년만에 남자에게 그것도 옛날 주인의 아들에게 열린 보지는 급격히 수축했다.. 



상범은 갑작스런 조임에 순간적으로 쌀 뻔했지만 이미 경험을 한 이후라 그런지 겨우 참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잠시 한숨을 돌린 상범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헉.. 헉... "
 

그녀의 잎에서 짧고 작은 비명인지 숨찬 소린지 모를 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상범은 그녀의 보지안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 내었다...
 

그녀에게는 매우 아쉬운 정사였다...
 

하지만 전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성장을 한 상범이었다...
 

허긴.. 자위를 하며 상상할 때와 같은 상범이 되려면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할 일이었다..
 

그녀는 나이어린 상범을 유혹했다는 후회보다... 그리고 절정에 채 도달하기 전에 끝내버린 상범의 미숙함에 대한 아쉬움보다 4년만에 느낀 그 묵직한 포만감에 행복해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