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보험설계사 - 상편

생명 보험설계사 - 상편

일딸 0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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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보험설계사를 하는 여자들이 많습니다..

옛날에는 진짜오리지날 아줌마(!)들이 많았지만..

IMF이후 부터는 미씨들이 부쩍~ 증가 했습니다..

어찌보면..아가씨로 보일 정도로 세련된 여자들도 많고..

섹쉬하고..미끈하게..잘~ 빠진..미씨들이...

보험계약~ 한건~ 올릴라구..발바닥에 땀나고..

보지에..냄새 나도록~ 돌아다니며..

생활전선에 나선 것을 보면..불쌍하기도 합니다..!

이번 이야기는 몇년 전 봄날에 경험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S생명 보험설계사와의 끈적~끈적~한 얘기를 써보겠씁니다..

따뜻한 봄날이닷~!!

오늘은..토욜~~

오후에 머를 하구..지낼까..?

대가리를 굴려봐도..쇼킹한 일이 떠오르지 않는다..

으~쓰~ 오됴샵에 가서..영식이 형하구..구라나 까다가..

밤에..친구넘들하구..놀아야 겠따..~

즐거운 주말 퇴근 길~

씨발~ 차는 왜이렇게 막히는 거야..!

봄날이라..벚곷구경하러 가는 차들이 많은가..?

으~ 보지에 물오른 보지나 하나 후려서..

질질~ 흘러내리는 보짓물을 할타먹고..

벌렁~벌렁~거리는 씹보지를 하나..

따~ 먹으면..조케땃~ 흐흐~!!

혼자 이런저런 상상을 하며..

음악을 틀어 놓고..장안평으로 향했다..

장안평에 있는 오됴샵에 도착하니..

영식이 형은 우퍼박스를 만드느라..직소들고..윙~윙~!

MDF판넬을 자르고 있었다..~ 하얀가루 날리며..위~이~잉~!

-형~ 바쁘네여~!

-어~ 달건이 왔니..?

-형..머~ 도와 줄까여..?

-어~ 저~ 마르샤..우퍼달아야 하는데..

배선작업 해야하거덩..? 신호케이블 한조 더~ 깔고..

2채널 앰프 물려야 하는데..배선 부텀..깔아주라..!

-네..그래여..! 근데..신호선은 머루 깔아줘여..?

-응..가게 안에..꺼내 놔써..몬스터게이블로 깔아줘라~!!

-네..~ 나..회사 때려치고..형이랑~ 오됴샵이나 할까..?

-하하~ 조치~ 너만큼..손재주 있고..

카오됴에..지식이 있으면..내가..정말..편할텐데..~

-하하하~ 음료수 한잔..마시고 시작하께여~!!

-어~ 냉장고에..있으니깐..꺼내 먹어라~!!

-형두..마실래여..?

-아니..난~ 방금 마셨어..~!

샵안으로 들어가서..냉장고를 열어보니..

형수가..아침에..만들어 놓은 냉커피가 보였다..

그것을 꺼내..종이컵에..한잔 따라 한모금 들이키고..

의자에 앉아..답배를 한대 피워물고서..

탁자위에..놓인 몬스터케이블 포장을 뜯고 있는데..

문이 열리며..깨끗하고 화사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늘씬한..여자가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네~ 어서오세여~! 무슨일로 오셨씀까..?

-네..S생명에서 왔어요..!

-음..보험..필요 없는데..쩝~!!

-호호~ 보험 들라구 하는 것이 아니구여..

설문지 한장만 써 주세여..! 네..?

보험설게사들이..들고 다니는..설문지를 한장 꺼내 보이며..

살짝~ 웃는 그녀를 자세히 쳐다보니..

무척이나..세련된 정장 차림에..하이힐을 신고..

화사한 화장으로 봄냄새를 풍기며..

섹시해 보이는 눈웃음을 짓고 있는..모습이..

20대 후반의 여자로 보였다..~

-아~ 네~..그래여..그거야..머~ 100장도 써드리저~!!

-호호호~ 혹시..연금 같은 것은 있으세여..?

-음..아녀..! 안직~ 여유가 없네여.. 경기가 않좋아서..쩝~!

-네..요즘..다들~ 장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여..

-설문지 일루 주세여..!

-어머~ 네..!..주소하구..전화번호도 써~ 주세여..!

설문지를 탁자에 올려 놓고..세컨백에서..파카볼팬을 꺼내..

쭉~쭉~ 표시를 하고..생년월일과..주소..

연락처를 쓰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 보고 있던..그녀가..말했다..!

-호호호~ 어머~!! 저랑 동갑이시네여..~!.. 어려 보여서..총각인 줄 알았는데..

-넷..? 아니..나이가..저랑 같다구여..?

-네..~!

-와~ 그렇게..안보이는데..20대후반으로 봤는데..아가씨..아니예여..?

-호호호~ 아니여..! 호호호~!!

-그러시군여..!..근데..나는 안직~ 총각임닷..하하하~!!

-어머~ 그래여..? 앤은 있어여..?

-아니..앤 이쓰면..날 좋은 주말에..이러구 있겠씀까..?

-호호~ 그런데..주소보니..사는 곳도.. 저랑~ 같은 동네 사시네여..!

-하하하..그래여..?

-음..자료나오면..여기로 갖다 드리면 돼저..?

-어~ 아니여..저~ 여기 직원 아닌데여..! 직장댕겨여..음..회사로 보내주세여..

-어머머..? 여기 직원 아니세여..?

-네..하하하~ 이제 안면 텄으니깐..담에 오셔서.. 보험 들라구..협박(?) 했을텐데.. 안타깝네여..~! 손님 놓쳐서..낄낄~!!

-아이~참..~ 머~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호호호~!!

-음..같은 동네 사니깐..오다가다..만나게쩌..!

-회사주소는 여기에 쓰시면 되여.. 자료는 글루 보내 드리께여..!

-넵~!!

회사주소를 쓰고..회사명을 적고 있는데..

나를 계속 지켜보던 그녀가..다시 말을 했다..~!!

-좋은 회사다니시네여..?

-댕기면..머함까..? 월급쟁이 해서.. 승부도 안나는데..~ 쩝~!!

-호호호~ 그래두..노는 사람도 많은데여..멀~!!

-네..좋게 생각해야저..여기이씀다..!

-아휴~ 고마워여..글구..여기 명함.. 혹시라두..보험 드실꺼면..연락주세여~!!

-아~ 네..! 그러저..최..미..선..!..본명이저..?

-그럼여..호호호~!! ..담에 뵈여..!

-네..수고하세여..!!

그녀가 등을 돌리고 나가는 뒷모습을 쳐다보니..

몸매도..적당하고..

다리도 미끈하게 빠진것이..냄비 팔면서..

보험 껀수 올리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며..

봄날~ 물오른 저런 보지 하나..

안 걸리나..? 하는 씹스런..생각을 하며..

케이블을 들고..장갑을 하나..꺼내..끼고..밖으로 나갔다..

영식이 형은 재단된..MDF를 가지고..전동드라이버를 들고..

박스를 만들고..있었다..

햇볕이..너무도..좋았다..~!!

시간이 흘러..담주 금요일이 되었는데...

회사로 전화가 왔다..!

-넵~ 달건이 임다..!

-안녕하세요..?

-네..안녕은 합니다만..누구심까..?

-저예여..최미선~!!

-최~미~선..? 누구시저..?

-어머머~ 지난번에..장안평에서..~~

-아~아~ 네..네..! 하하하~ 죄송함다..!

-아휴~ 화날라구 하네여..명함 버렸쩌..?

-엇..? 명함..? 글쎄..! 어디다 둬떠랏..?

-아이~ 그럴 줄~ 알았어여~!!..

-하하하~ 쏘리~!!

-음..자료 나와서..드릴라구여..! 언제 퇴근해여..?

-아~ 그거 우편으로 보내주시면..되는데..!

-호호호~ 같은 동네 사는데..머~ 퇴근 후에..잠깐뵈여..! 네..? 직접..드리께여..!

-음..만나면..보험 들라구 협박할라구 그러저..?

-호호호~ 아니니깐..걱정하지 마세여..!

-음..퇴근하구..동네에 가믄..7시쯤..되는데..!

-좋아요..! 어디서 만날까여..?

-어~ 어~ 핼리오..알아여..?

-네..?

-음..XX전철역 있는데..횡단보도 바루 앞에..있는데.. 주차장있고..!..옆에..안경점인가 큰 것~ 하나 있고..!

-아~앙~! 알아여..우리 사무실 건너편이예여..!

-마자여..S생명건물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와..길 건너면 되저..!

-네..그럼..거기서..7시..?

-그래여..7시..이따봐여..!

-네..~!

전화를 끊고..지난주의 그녀의 팽팽했던..몸매와..

상당히..세련되고..섹시해 보이던..얼굴을 떠올리며..

흐믓한 미소를 머금었다..~ 흐흐흐~!!

퇴근을 하고..약속장소로 가면서..

최미선을 어케 요리할까..? 궁리를 하며..

나이가 있으니깐..말만..잘~ 하구..분위기만..

잡으면..따~ 먹을 수 있다는 판단이 섰지만..

그녀가..유부녀인지..? 아니면..혼자사는지..?

그것이 더욱~ 궁금했다..음..! 유부녀겠찌..~ 머~!!

-아~ 안녕하세여..? 와~ 오늘은 더~ 이쁘시네여..!

-호호호~ 안녕하세여..? 정말여..?

-하하하~ 네..! 증말..미인이십니닷.. 남자들이..줄~ 서겠는데여..~!!

미선은 미색블라우스에..

우유빛의 약간은 짧은듯한..정장치마를 입고..

지난번에..신었던..끈달린 하이힐을 신고서..

약속장소인 헬리오로 들어왔다..!

파마머리를 위로 올려..셋팅을 했는데..

대단히..세련되고..정숙해 보였다..~

-깔깔깔~ 고마워여~!! 머 드실레여..?

-음..안직..저녁 안먹었쩌..? 저녁 드시저..!

-음..아까..간식을 먹어서..배 안고픈데..흐흥~!!

-그래여..? 그럼..커피나 한잔 하저..나두..요즘 입맛이 없어서..!

-아니 왜여..?

-아~ 봄날인데..혼자 외롭고 쓸쓸하다보니.. 그러네여..낄낄~!!

-호호호~ 참..그런데..우리 동갑니니깐.. 말트고 지내면 안될까여..?

-하하하~ 성격도..좋으시구.. 미선씨 진작에 만났으면..좋았을텐데..아쉽군여..~ 쩝~!!

-호호호~~

-조아..말 놓구 지내지 머~!.. 같이 늙어가는 처진데..낄낄낄~!!

-어머머머~? 얘~ 너 무신 말을 그리 섭하게 하니..? 늙어가다니..?..증말..화나려구 한다..흐흥~!!

-으하하하~ 미안미안..~!!

그렇게 화기애애하게..친구먹기로 하고..

이런저런 신변잡기를 얘기하는데..

가정사를 물어보면..대답을 회피했다..

아무래도..숨기고 싶은 것이..많은 여자인 것~ 같았다..

차를 다~ 마시고..자료를 받은 후..

자리에서 일어나 같이 나왔다..

-집에 갈꺼지..? 여기서 얼마나돼..?

-어..저기 기사식당골목 근처야..!

-구래..? 걷기에는 쫌..머네..타라..태워다 주께..!

-아니..돼써..걸어가지..머~!!

-그럴래..? 그럼..잘~가..! 연락하자..!

-어..잘가..달건아..!

그렇게 말하며..등을 돌려..걸어가는데..순간적으로..

미선을 불러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야~ 최미선~..!

-..!..! 어~ 응..? 왜..?

-집에..빨리 안가두 되면..간단하게..맥주나 한잔 할래..?

-..!..! 호호호~~ 좋아..그러자..!

-타라..풍납동에 분위기 좋은데..있는데.. 거기가서..한잔만 먹자..!

-어~!!

그녀를 차에 태우고..잠실대교를 건너..

올림픽대로를 타고..가다가..

현대중앙병원 있는데서..풍납동쪽으로 빠져나가..

사거리에서..죄회전을 한 다음..바로 유턴을 받아..쭉~ 올라가..

1층에..대우자동차 영업소가 있는..건물의 꼭대기층에..있는..

스카이라인(?)..맞는지 모르겠네..그곳으로 갔다..~

차를 주차시키고..현관으로 들어가..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페쇄된 공간에..성인남녀가..둘이 탄다는 것..

그것도..미끈하게..쭉~ 빠진..성숙한 여인과 함께 한다는..

그~ 짧은 순간은..모든 남자들로 하여금..

흥분하게 하는 것 같다..!

미선의 옆에 서서..불타는 눈동자(?)로..

그녀의 잘~ 빠진..몸매와..불라우스속으로..

비추어지는 속옷의 라인과..브래지어 자국~

그리고..옆이 툭~ 티어진..치맛사이로..

보이는 무릅살과..허벅지살..잘빠진..종아리..하이힐~!!

위로 셋팅해서..말아올린..갈색머릿카락..반짝이는 귀걸이..~

그런 모습을 위아래로 쭉~ 훌터 쳐다보니..

자지에..묵직하게 힘이 들어가며..흥분이 되면서..

숨이 가빠졌다..허흐~허거걱~!!

숨이 막할 껏~ 같아 퓨~후~!! 숨을 크게 내쉬자..

미선도 나의 뜨거운 시선과..

거친 호흡을 느끼며..어색했는지..

나를 살짝~ 쳐다보며..어설프게..빙긋 웃었다..!

그곳에 들가서..창가에 자리를 잡으려 하니..

홀 안쪽에는..자리가 많은데..

창가에는 자리가 없었다..마침..한 커플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고..

웨이터에게 그 자리를 달라고 말하고..

그곳에..가서 앉았다..

올림픽공원은 어두워서..보이지 않았지만..

긴~ 차량의 불빛과..탁~ 트인..시야가..머찌게 보이고..

의자 또한..편안하고..상당히 어두운 조명이었기에..

맥주를 마시며..편안하게 얘기하기에는 안성 마춤이었다..!

어두운 조명아래서..그녀의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니..

밝은 곳에서..자세히 보면..보이던..약간의 세월의 흔적이..

하나도 보이지 않고..

아주 탐스럽게..성숙한..여인으로만 보였다..!

코로나 맥주를 두병 주문해서..한모금 씩~ 들이킨 다음..

내가 먼저..말을 꺼냈다..~

-아까부텀..물어도..자꾸..피하는 것~ 같은데.. 친구끼리..다~ 알고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쩝~!! 너~ 결혼했니..?..남편은 머해...?

-..!..!..응..했었어..!

-아..그랬구나..과거형인 것 보니깐..이혼 했니..?

-..어~!!..

-애는..?

-하나 있는데..아들이야..내가 키워..!

-몇살인데..?

-6살..!

-응..낮에는 놀이방에 보내게꾸나..!

-아니..엄마랑 같이 살아..!

-아~!! 그래..다행이닷~!!

-호호호..머가..다행이야..?

-엉..아이는 부모가 가까이서..키워야지..! 난..애덜..놀이방에..맡기는 것~ 실터라..!

-어..너~ 보기보담..가정적인 것~ 같다..?

-하하하~ 임마..내가..안직 결혼은 안했지만.. 알껀..다~ 안다..! 결혼하믄..잘~ 할꺼닷~!!

-깔깔깔~ 그래.. 잘해라..!..나처럼..되지말구..!

-아하~ 그런 얘기는 그만하구..딴얘기하잣..미선아..!

-구래..달건아..! 호호호~!!

자리를 그곳으로 옮겨..애기를 나눈 것이..좋았던 것 같다..

둘이서..진지하게..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오랜..친구사이(?)처럼..가까워 졌다..~..그랬지만..

나의 마음 한 구석에는..미선을 따먹어야 겠다는 생각은..

없어지질 않고..더욱~ 커져만 갔다..~~

두병째..맥주를 시켜 마시며..얘기를 하던 도중~~

미선이 의외의 말을 꺼냈다..~

-달건아..! 앤..진짜..없니..?

-엉..엄써..지금은..!

-호호호~ 구래..? 그럼..그것은 어떻게 해..?

-엉..? 그거..?

-섹스..! 말이야..달건아..!

-허걱~!! ..!..!

급작스런..그녀의 질문에..술기운이 약간 올라..

붉어진 내 얼굴이..더욱~ 빨갛게..달아오르며..

순간..할말을 잊고..당황했다..!

-호호호..깔깔깔~ 어머~~머~ 너~ 순진하구나..? 보기보담..!

-..!..! 야..갑자기 물어보니깐..그러쥐..!

-구래..? 그럼..어떻게 해결해..?

-음..머..그냥..그때마다..그냥 그래..! 흠~!!

잡식(?)으로 아무나..다~! 후려서 따먹는 다는 말은 차마 못하고..

순진한척~ 말꼬리를 흐렸다..적절한 작전인 듯 싶었다..낄낄낄~!

-혹시..? 너..맨날 이불속에서.. 혼자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

-잉..? 머라구..? 야~ 내가 사춘기 애덜이냐..?

-호호호~ 농담이야..!

-근데..거는 왜 물어보는데..?

-음..아까..너..올라올 때..엘리베이터에서.. 나를 쳐다보는 눈빛이..쫌..굶주린 사람처럼 보였거덩~!!

-(흐하학~! 보통단수가 아니구낫~!!)..하하하~!..그야..머~ 너가..오늘 워낙..섹시해 보이니깐..그랬찌..딴..남자라두.. 같이..엘리베이터 탔으면..그랬을 껄..?

-그래..남자들은 다~ 그렇지 머..! 흐흠~~!!

미선과 대담한(?) 대화를 나누다..공격을 하기로 맘을 먹었다..!

-야..최미선..그럼 너는 어케 해결하니..? 섹스..?

-..!..! 깔깔깔~~ 나는 잘~ 해결하니깐..걱정마..! 호호호~!

-그래..? 멀루 해결하는데..?

내가 과격한 질문을 해버리자..미선도 당황했는지..

잠시 동안..얼굴표정에서..웃음기가 사라지더니..

다시..정색을 하며..말했다..~!!

-음..비밀..! 호호호~!!

-최미선..우리..쫌..더~ 솔직해 지자..어..?

-머..?

-나..솔직히..너랑..함..했으면..해..섹스..!

-..!..!

-너두..나한테..어느정도..호감을 느끼는 것이..맞지..? 나 역시..그래..그리고..난..요즘..여자가 많이 그리워..!

-호호호~ 그래..?

-엉..! 오늘이 아니라두..좋아..아니..오늘이면.. 더~ 좋겠지만..너가 남자가 그립다면..언제라두 좋아..! 물론..미선이 너~ 주위의 남자가..나 하나만은 아니겠지만..~!

-어머머~ 얘..! 내가..그렇게..헤픈여자루 보이니..?

-앗~ 미안..그말은 취소할께..! 미안~미안~!

-..!..!..맞아..그래..내 주위에서.. 껄떡대는 남자들이..있긴하지..하지만.. 난..헤픈여잔 아냐..!

-엉..!

그렇게..점점..대화가 갚이있게..건설적으로 흘러가다가..

내가..그만..일나자며..자리에서..일어났다..~!!

다시 엘리베이터문이 열리고..

두~ 남녀가 오르자..문이 스르르~ 닫혔다..!

몇개층을 쭈~욱~ 내려오다..

내가 아까처럼..한숨을..내쉬며..말했다..!

-으~음..흐학~! 하구 싶어..!

-..!..!

-갈래..?..최미선..?

-..!..!..늦으면..곤란해..!

-알아써..~!!

-띵~!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미선과 나는 팔짱을 꼭~ 끼고서..

다정하게...걸어나왔다..~!!

얼굴은 붉게..마음은 음탕하게..흐흐흐~!!

현관을 나와..차앞으로 다가가며..

리모콘 스위치를 눌러..차문을 열었다..!

-뽁~뽁~!

-자~ 최미선..어디로 갈까..?

-글쎄..?

-잘~ 가는데 없어..?

-어머머..! 얘~ 달건이~ 너..자꾸 그럴래..?

-흐하하하~ 농담이다~ 농담~!

미선을 차에 태우고..어디로 갈까..?

잠깐..고민하다가~ 간만에..신천으로 향했다..!

신천의 모텔골목을 한바퀴~ 휘~익~ 돌며..

-음..최미선..너가..선택해랏~!

-난..이런데..한번도..안가바서..모르겠따..!

-호호호~ 너~ 진짜..웃긴닷~!!

그녀가..찍은..모텔주차장에..차를 세우고..

모텔로 들어갔다..!

카운터에서..계산을 하고..501호로 가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탔다..!

지금도..기억하지만..

엘리베이터를 내려..왼쪽으로 돌자마자..

첫번째..방~!..501호..!

-음..쫌..후덥지근하다~..에어컨 킬까..?

-아니..나..찬바람..싫어~!!

-구래..? 그럼..샤워부텀..빨리하자~!!

-호호호~ 너~ 무지 급했구낫..?

-아~ 그야..당근이지..! 졸라 하구 싶땃~!..낄낄낄~!!

-그래..너부텀..샤워해~!!..난..집에 전화 쫌..하구..!

-어..!

후다닥~ 쪽팔릴거..없이..옷을 벗어 버렸다..!

미선은..침대 옆의 전화기를 들려다 말고..

옷 벗는 나의 용감무쌍한 모습을 찬찬히..쳐다보더니..

음탕하게..눈 웃음을 쳤다..~ 흐흐흐~~

룰루~랄~라~! 샤워를 하러 욕실로 향하며..

-나..씻을게..! 너두 들어와..? 엉..?

-쉿~ 조용..!..어~ 엄마..? 나야..! 오늘..회식이 있어서..쫌..늦을 것 같아.. 어..! 갑자기..회식을 한다구 해서..! 어~! 알아써~ 엄마..! 되도록~ 빨리 갈께..!

-..!..!

그날따라..잔뜩~ 여유를 부리면서..

미지근한 물로..천~천~히 샤워를 했다..~

평소 잘~ 안쓰던..모텔용 샤워크림으로..

천~천~히~!!..

미선이..들어올 줄~ 알았는데..~

창피한지..아니면..비밀스럽게..풍만하고..

섹쓰런 유체를 한방에 보여 주기 싫었는지..~

샤워를 마치고..자지를 덜렁거리며..

방으로 나갔다..~!

-어머~! 달건아~! 쫌..가리고 다녀..! 그게머니..?

-으하하하~ 머찌자나..?

-호호호~ 웃기고 있네..~ 머찌긴..머가 머쩌...?

-엉..? 구래..? 그러탐..할 쑤 없찌..! 실전으로 보여 주는 수 밖에..~ 흐흐흐~!!

-깔깔깔~ 그래..?..알아써..! 나두..샤워..하구..!

-엉..! 천천히 하구 나와..! 풋샵이라두..쫌..해야겠따..!

-호호호~ 알아써..!

그녀가..욕실로 들가자..나는 진짜루..풋샵을 열라 했다..!

모텔에서 틀어논..성인애로물을 보면서..~~

한~참을 기둘려도..미선은 나오지 않았다..!

-으~ 쓰블~! 보지를 얼마나..안씻었길래..! 나오기만..해바라..! 절때루..보지 안빨아 준닷~!! 쩝~!

냉장고에서...생수를 꺼내..마시며..

담배를 한대 피워 물자..미선이..나왔다..! 허거걱~!!

입고 들어갔던..

미색의 블라우스와..우유빛의 짧은 치마는..

오른손에..걸쳐들고..

짧은 하얀속옷과 하얀레이스로 장식된..앙증맞은..

팬티를 입었는데..~

상상보담..훨씬..풍만한 가슴살이..

속옷사이로 비추며..

브래지어는 벗어 버렸는지..

젖꼭지가..거므스름하게..비쳤다..

팬티위로 보이는 토실토실한..씹두덩이는..

음탕하게..툭~ 튀어나와..보이며..

통통한..보짓살이..어찌나..씹쓰럽게 갈라졌는지..

도끼자국이..너무도..선명해서.. 팬티가 약간..말려 들어간 것 처럼..보였다..

그 위로..음모는 거믓~거믓~ 팬티밖으로.. 어렴픗하게..비추어 보이고.. 그 동안..치맛속에..숨어서..

탱탱하면서도..알맞은 몸매를 자랑하던.. 히프는 터질듯이..미끈하게..자태를 뽐내고..

허벅지와..종아리는 매끈하였고.. 살결은 탄력이 넘쳐 보였다..!

하이힐속에..숨겨져 있던.. 그녀의 발을 첨으로 봤는데..

엄지..발가락에..빨간..메니큐어를 바르고.. 높은 구두를 신고 다니는 여자답지 않게..

발가락과 발주변에.. 굳은살 없이.. 알맞은 크기의..발이..앙증맞게..귀여웠다..

자고로 여자는 발이 이뻐야 한닷~!!

미선이..아까 마신 맥주의 술기운이 더~ 오른듯~!

불그래진 얼굴로..웃음을 머금고..

우아하게..셋팅해서..직장 다니는 유부녀 처럼..

말아 올린 웨이브가 굵은 머리결을 보이며..

고개를 약간 숙이고..

한걸음..두걸음..내 앞으로 걸어오는데.. 하얀 속옷에 숨어 있는 봉긋한 유방이 출렁~출렁~!

거무스름한 젖꼭지가.. 빳빳하게 솟아 있는 것 처럼..보였다..!

으~흐~학~!!

눈앞에서 탱탱하게 섹씨한..미선의 자태를 보자마자..

그야말로..순식간에..

자지가..터질 듯이 발딱~! 서버렸다..!

- ..!..! 와~! 최미선..너..나랑 동갑 맞어..? 구라아냐..?..아니..아줌마가.. 머~ 이렇게..몸매가 죽이니..?

-어머머..? 너~ 왜그래..? 안그래두..챙피한데..!

-아니야..진담이야..! 너~ 몸매..예술이닷~!! 나이답지 않게..다리도..길쭉하구..! 와우~!!

-아이~잉~! 그만해..! 갈증나...! 나두..물 쫌 줘~!!

-어~! 따라줄께..!

-아니야..그냥 마시지 머~!!

생수병을 건네주자..

들고 있던..옷가지를 의자에 걸쳐 놓으며..

병을 건네 받고서는..

파마머리 몇가닥이..흘러내린..머리카락을.. 손으로 잡아 올리며..~

얼굴을 들어..생수병을 입으로 갖다댔다..~

뜨~~하~~!..섹쓰런 입을 살짝~ 벌리며..고개를 들어.. 생수를 마시는 저~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보라..!

자지에서는 어쩔쭐 몰라하며..껄떡~이며..맑은 좃물이.. 찔끔~ 올라 왔다..~ 질~질~질~!!

나는..물을 마신 후..

생수병을 탁자에..내려 놓는 미선에게..다가서.. 힘껏~ 그녀를 껴안으며..입을 벌려..

미선의 섹시한..입술을 빨았다..! 쭈우욱~쭈~욱~

그녀도..뒤지지 않고..혀를 길게..내밀며.. 서로의 입술과..입안을 탐닉했다..~

처음에..껴안았던..두팔을 내려.. 그녀의 탱탱한 양쪽~히프를..꽉~ 끌어 당기며..

더욱~ 세차게..미선의 혀를 빨아들였다..!

역시..탄력이 있는 히프였다..!

손으로 잡아도..잘~ 잡히지 않는 듯한..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살을 뒤로하며..

왼손을..등뒤의 속옷 속으로..쓰~윽~ 집어 넣으며.. 오른손을 앞으로 옮겨..팬티위의..보지둔덕을 만졌다..!

갑작스럼게..오른손이..보지둔덕을 만지자.. 미선은..움찔하며..엉덩이를 뒤로 빼려 했지만..~~

키스를 하던..입술을 다시금..쭈욱~ 빨아 당기자.. 엉덩이도..자연스럽게..제자리(?)로 돌아왔다..!

등쪽의 왼손을 약간 옮겨..미선의 허리살을 만졌다..~ 처녀들도..그런 몸매 유지하기 힘드는데..

옆구리의 허릿살이..군더더기 하나없이.. 매끈하면서..잘록했다..!

다음은..내가..그녀에게서..가장..성적인 매력을 느끼던..

봉긋하게..솟아오른..두개의 유방..~!! 왼손을 올려..오른쪽 젖무덤을 아래부텀..만져 올라갔다..~

손가락을 벌려..올라가던..검지와..중지사이에.. 덜컥~! 하고..하나의 장애물이 걸렸다..~

미선도..상당히..흥분했는지.. 젖꼭지가..빳빳하게..발기해 있었다..!

손가락을 모아..젖꼭지를 살짝~ 움켜쥐듯이..잡으며.. 탱탱한..유방살을 만졌다..~ 주물텅~주물텅~!..탱~탱~!

젖탱이를 마구..쭈물럭거리며..보지둔덕을 만지던.. 오른손으로..레이스가 수놓아진..사타구니 옆으로..

손을 집어 넣으니..보짓털이..꺼치르~르~하게.. 손에..와~ 닿았다..! 오른손이..털이..수북한..

보짓둔덕을 잠깐 머물다..아래로..이동하자.. 미선은 알았다는 듯..

다리를 약간 벌려..보지를 만지기 편하게 해주었다..!

이 세상 모든 여자(?)가 다~ 그렇지만.. 보지둔덕 밑은..후끈~후덥지근 했다..!

따뜻한 봄날 밤이어서 그랬는지..모르지만.. 미선의..보지는 후덥지근하게..젖어있었다..~

보짓물이..이미..흘러 나온듯..손가락 끝이 미끈~미끈~! 부드러우며..미끈거리는..보짓살의..촉감이..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쭈르릅~! 후~우~!..자기야..! 그만해..!..

-하흡~ 어~음..! 낼름..~흐르릅~!!..후~흐~흠~!

긴~ 키스로 인해..호흡이 곤란 했는지..? 아니면..보짓물이..흘러 나오는 것을 느껴..

창피했는지..미선은 입술을 떨어뜨리며.. 길게..숨을 몰아쉬며..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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