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과 임산부 - 상편
일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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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6:13
이 이야기는 경험 70퍼센트.. 나머지는 허구임을 밝힌다..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거짓인지는..
당신들에게 맡긴다..
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짜장면 배달을 한다.
이일을 한지 이제 한달 남짓 되었고 첨엔 길도 몰라 헤매던 내가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왠만한 곳은
두군데 같이 가는경우도 허다하다.
나는 상가에 배달가는것 보단 가정집에 배달가는것을 좋아한다.
왜냐고? 흐흐. 상가나 회사는 모두들 옷을 갖춰입고 있지만 가정집일 경우 아줌마나 아가씨나 모두들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기때문이다..
지금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지난 여름 내게 일어난 생각만 해도 짜릿하고 흥분되는 경험담을 이야기
할려고 한다. 그때가 아마.. 8월 중순이었을 거다.. 내가 일을 시작한지 얼마안되던 어느날...
- 훈아! xxx-1번지 짜장면 하나~~
-네..
오후 4시.. 그나마 한가한 시간.. 짜장면 배달이 들어왔다. 처음가보는 1번지.. 나는 여느때처럼 짜장면을
챙겨들고 오토바이를 타고 1번지로 갔다.
띵동..
-식사왔어요~~!!!
-열렸어요..들어오세요..
인터폰으로 들리는 목소리가 이쁜 아가씨 목소리였다. 나는 얼만큼 이쁜지 볼려고 문을 열었다.
-안녕하십니까..
나는 통을 내리면서 슬쩍 그녀를 쳐다보았다.
20살을 갓 넘은듯한 앳땐 얼굴이었다. 난 천천히 짜장면.단무지.젓가락 순으로 내려놓았다.
근데 그녀가 짜장면을 집으려고 허리를 숙인순간..
그녀의 티셔츠 윗부분이 헐렁하게 쳐지면서 앙증맞은 젖가슴이 보이는 것이다.
난 그순간을 놓치지 않고 뚜러지게 쳐다봤다. 흰색 브레지어가 감싸고 있는 두개의 뽀얀 젖가슴이 정말 예뻤다
괜시리 심장이 두근거리고 흥분되었다.
난 돈을 받고 가게로 돌아오면서도 계속 그녀의 젖가슴 생각에 나의 좃대가리가 서는것을 느꼈다.
그 순간도 잠시..
가게에 가자마자 또다시 배달이 있었다.
xx빌라 301호에 짜장면이 하나 들어왔다.
씨발..오늘은 죄다 한개 짜리네..
난 투덜대면서 301호 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식사왔어요..
잠시만요~~~
젊은 아줌마 목소리가 들렸다. 난 또 어떤옷을 입고 있을까 기대하면서 문을 쳐다봤다
찰칵..
문뒤의 사람은 애기를 가진 20대 후반의 아줌마였다.
배가 남산만한걸로 보아 얼마안있으면 애기를 낳을것 같았다. 옷은 회색 면원피스였는데 몸에 착달라붙어
있엇다.
허나 그것보다 더욱더 나의 시선을 끄는것은 그녀의 커다란 두 유방이었다.
임신을 해서 그런지 원래 컸는지 모르지만 노브라의 유방은 그녀가 움직일때마다 힘차게 흔들렸다.
옷위로 톡 불거져 나온 젖꼭지또한 상당히 커 보였다.
난 나도 모르게 통을 바닥에 내리면서도 그녀의 젖가슴을 힐끔거리면서 쳐다봤다
그녀가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팔로 슬그머니 자신의 젖꼭지 부분을 가렸다.
나는 너무나 아쉬웠다. 한번더 그녀의 젖꼭지가 보고싶어서 천천히 잔돈을 주며 가슴을 응시했지만
더이상 그녀의 젖가슴은 볼수 없었다..
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가게로 돌아왔다.. 헌데 시간이 지나도 그 임산부의 젖가슴이 잊혀지지 않는것이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그릇을 찾기위해 동네를 돌아다녔다..
또다시 찾아온xx빌라 301호..
그릇은 2층과 3층 계단 사이에 있었다. 나는 그릇을 오토바이에 싯고 갈려다가 한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난 재빨리 301호 초인종을 눌렀다.
띵동..
-누구세요~~
-네~ 그릇찾으러 왓어요~~
-그릇 밖에 내놨는데요..
-어디요? 안보이는데요..
이제 그녀가 나올거라 생각했다..헌데 그녀는 나오지 않고 계속 말로만 그릇을 나둔곳을 설명했다
- 계단밑에 화분옆에요..
-정말 없어요.. 어디있는데요?
그제서야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찰칵..
여전히 낮에봤던 그복장이었다.
이번엔 그릇때문인지 자기의 젖꼭지가 튀어나온것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고 계단밑을 보고있었다
그순간 난 맘껏 그녀의 튀어나온 커다란 젖꼭지를 감상했다
-어? 없네.. 저기 나뒀는데..
-혹시 어디나둔지 한번 찾아봐 주실레요?
그녀는 문을 살짝 닫고 계단 아래로 내려갈려고 했다..
그순간 난 은근슬쩍 그녀의 젖가슴을 내팔꿈치로 살짝 스치듯 눌러봤다.
역시 보기보다 더욱더 탄력이 있고 단단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그릇을 찾더니.. 없다고 하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나는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하며 그집에서 나왔다.
그이후로도 난 그집에 배달을 갔고 한마디 두마디씩 하면서 그녀와 좀더 친해졌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후.. 한동안 그녀는 짜장면을 시키지 않았다. 아마 애기 낳으러 갔을꺼라고 생각
하던 나의 예상은 적중했다.
오랜만에 그녀의 집에서 식사주문이 들어왔고 그녀의 팔에는 자그마한 애기가 들려있었다.
- 애기낳으셨군요~~아들이에요 딸이에요?
- 아들이요~후훗..
여전히 그녀의 옷차림은 노브라였다. 오늘은 약간 헐렁한 흰 면티를 입고있었는데 애기의 안고있는 왼쪽
젖가슴쪽엔 옷이 밀착되어 젖꼭지의 형태가 더욱더 선명하게 드러났고 약간 거무티티한 색깔마저 비쳐보였다
그때..
갑자기 그 젖꼭지 부분이 서서히 젖기 시작했다.. 모유가 흘러나오는 듯했다
그녀도 느꼈는지 아기를 살짝 들어 자신의 젖꼭지를 가렸다.
- 모유 먹이시는가봐요?
-네.. 어떻게 아셨어요?
그녀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녀의 물음에 난 갑자기 음흉한 장난을 치고 싶어졌다.
- 젖꼭지 부분이 젖었길레요...젖이 흘러나오는가봐요.
나의 대답에 그녀의 얼굴이 붉어졌고 그녀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았다.
갑자기 어색한 분위기에 나는 얼릉 계산하고 가게로 돌아왔다..
그로부터 며칠후..
난 비번이었고 저녁때쯤에 바람이나 쐴겸 동네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를 타고 있었다.
그때 벤치에 내쪽으로 등을 돌리고 앉아있는 여자가 보였다..
어디서 많이 본듯 해서 유심히 봤더니..
301호의 그녀였다..
나는 아는척이나 할까해서 그녀 곁으로 가서 말을 걸었다.
- 안녕하세요.. 산책 나오셨나봐요?
갑작스런 나의 등장에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옷을 추스렸다..
아마 애기에게 젖을 먹이고 있었나 보다..
- 아..네.. 안녕하세요..
난 슬그머니 그녀 옆에 앉았다.. 애기가 젖을 달라고 보챘다..
-아기 식사중이었나보네요.. 계속하세요.. 괜찮아요..
난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듯 대답했지만 나의 심장은 어느새 쿵쾅대고 있었다..
그녀는 약간 망설이고 있었지만 자꾸만 보채는 애기때문인지 이내 티셔츠를 위로 올렸다.
역시 노브라였는지 셔츠를 올리자 마자 그녀의 큰 유방이 모습을 드러냈다.
난 숨이 멎을것만 같았다.
어두웠지만 그녀의 뽀얀 젖가슴은 선명하게 보였다. 생각대로 그녀의 젖꼭지는 아주 컸고 검었다.
그리고 유륜또한 아주 컸다... 가슴을 드러내놓기가 무섭게 애기는 젖꼭지를 쪽쪽 대면서 빨기 시작했다
-아..신기하네요..애기 젖먹는거 처음봐요..
-그래요? 아직 결혼안하셨나보죠?
-아~ 저 이제 23이에요.흐흐.. 정말신기해요... 사람몸에서 우유가 나온다는게..
나는 일부러 말을 걸면서 계속해서 그녀의 젖가슴을 쳐다봤다.
계속 가슴을 보고 있으니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아줌마..죄송한데요..부탁이 하나 있거든요..
-먼데요?
-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제가 젖을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한번만 먹어보면 안될까요?
내가 말을 끝내가 갑자기 애기엄마가 나를 째려봤다.
난 나도 모르게 몸이 움츠러 들고 잘못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죄송하빈다.. 용서하세요.. 죄송합니다..
애기엄마는 가만히 나를 쳐다보더니..
-한번만이에요..
라고 말을 했다.. 난 내 귀를 의심했다.. 나는 애기가 먹고 있는 곳 말고 반대쪽 젖가슴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 올만에 글올리네요.. 날씨가 싸늘해 지는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