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년들 - 단편

희한한 년들 - 단편

일딸 0 459

희한한 년들 







먼저 여성 여러분에게 묻겠다. 















당신의 애인에게서 전화가 와 















자기야 오늘 만나서 한번 하자라고 한다거나 















씹년아 당장에 나와서 가랑이 벌려라할 경우 당신은 어떤 말이 듣기가 좋고 남자의 부탁을 듣겠는가? 















아마 후자 같은 말을 한다면 아무리 힘이 좋고 기술이 좋다하여도 정나미가 떨어질 것이다. 















그런데 유달리 그런 말을 해야만 대답을 하는 희한한 여자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 보겠다. 















씹년아 당장에 나와서 가랑이 벌려라이런 말은 아주 양반에 속한다. 















이 개보다 못하고 걸레 보다 못 한 년아 빨리 나와서 개처럼 가랑이 벌리고 내 좆물을 받아라 썅년아하면 















무슨 급한 일이 있어도 만사 제쳐두고 나와서 가랑이를 벌리는 그런 희한한 여자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그 여자를 만나고 첫 통화를 할 때는 아주 점잖게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그 날 만나서 섹스를 하는 도중에 앞으로 전화 점잖게 하면 절대로 안 나온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나이나 적으면 그런 음탕한 말을 좋아한다고 이해나 할 수 있겠지만 불혹을 훨씬 넘긴 여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자 처음에는 황당하였다. 















각설하고 지금부터 내가 그 여자를 만난 사연을 이야기하겠다. 















그 여자를 알게 된 동기는 정말 재미가 있다. 















그 여자를 알기 전에 나에게 한 명의 애인이 있었다. 















그 여자는 섹스라는 말 만들어도 보지에서 물을 흘리는 그런 여자였는데 얼마나 섹스를 즐기는지 















한번에 만족을 못 느끼고 한번 해 주고 한 일~이 십분 쉬었다가 또 다시 해 주어야 만족을 느끼는 무서운 여자였다. 















그 뿐이 아니었다. 















그 여자 역시 불혹을 넘긴 여자였는데도 보지를 통한 섹스보다 후장섹스를 더 좋아하여 보지에 한번 해 주고는 















일~이십분 후에는 필히 후장섹스를 해 주어야 나를 집이나 회사로 가게 할 정도로 섹스에 집착한 그런 여자였다. 















그 정도는 또 양반이다. 















분명히 여관이나 모텔에서 두 번의 섹스를 하고도 무엇이 그리도 안타까운지 나의 승용차를 타고 















자기 집 부근에 갈 동안에도 엎드려 내 좆을 빨고 흔들며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하여 좆물을 먹고서야 만족을 하니 















아무리 변강쇠라도 그 여자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살려주십시오 하고 애원을 할 정도였으나 















다행이 집안이 유복하여 철따라 보약을 사 주기에 나는 겨우 그 여자를 만족시킬 수가 있었다. 















말이 나온 김에 그 여자와의 첫 만남도 이야기하겠다. 















그 여자를 처음 만난 것은 그 여자가 모 보험회사에서 설계사로 시간을 때울 때였다. 















앞에서도 말하였지만 그런 일을 안 하여도 넉넉한 삶을 살수 있었으나 심심풀이로 설계사를 하였다. 















마침 대학을 졸업한 딸아이의 목으로 보험을 하나 넣자고 마누라와 이야기가 오고 가던 때라 그 여자에게 보험을 넣었다. 















그런데 일가친척이 아닌 사람에게는 첫 개시를 하였다며 저녁을 대접한다고 하였다. 















약속 장소로 가니 그 날 따라 아주 화사한 옷으로 단장하고 나왔었다. 















거기다 남자는 자고로 아랫도리에 힘이 있어야 마누라에게 괄시를 안 받는다며 보신탕 집으로 데리고 가더니 보신탕 전골에다 술까지 시켰다. 















다행이 차를 안 가져가는 바람에 술을 마셔도 되기에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과 전골을 먹었다. 















2차 가요다 먹고 나자 2차를 가자고 하는 것이 아닌가. 















잘 하면 마누라 아닌 다른 여자를 한번 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자 















그래요 갑시다하고는 노래연습장으로 향하였다. 















술값과 안주 값을 그 여자가 내었기에 노래연습장 비와 맥주는 내가 샀다. 















제법 노래솜씨가 그럴 듯 하였다. 















그런데 그 여자나 나는 주로 빠른 곡만 불러서 작업을 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위하여 















느린 블루스 곡을 하나 선정하여 입력을 하고는 음악이 흘러나오자 슬며시 뒤에서 끌어안았는데 















싫어하는 기색이 안 보여 바로 그 여자의 몸을 돌려 한 손에는 마이크를 쥐고 또 다른 손으로 















허리를 당기며 안자 그 여자가 웃으면서 내 등을 자고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일 절이 끝나자 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위하여 노래 부르기를 멈추고 마이크를 탁자 위에 놓고 엉덩이를 당겼다. 















비록 두 사람 다 바지 위이지만 좆과 보지 둔덕이 한 틈도 공간이 없이 마주 대고 있었다. 















어때요 애인 없으시면 저 같은 놈 애인으로 하나 장만하시죠?넌지시 운을 때자 















그럼 저야 좋죠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 합의되었습니다하며 새끼손가락을 들자 















좋아요하면서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그러자 난 그 여자의 입술을 내 입술로 덮쳤다. 















그 여자는 혀를 내 입안으로 넣어주며 양팔로 목을 감았다. 















난 바로 그 자리에서 젖가슴을 주무르다 비록 바지 위이지만 보지 둔덕을 쓰다듬었다. 















나가요홍조를 띤 그 여자가 나가자고 하였다. 















나가자는 말은 바로 여관으로 가자는 말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녀와 난 여관방에 들어서자마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부둥켜안고 침 대위에서 엉겼다. 















둘은 빨고 주무르면서 정신 없이 옷을 벗었다. 















그녀의 팬티가 벗겨지자 난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 둔덕을 쓰다듬었다. 















많이 젖었군누군가에서 들은 이런 말이 생각났다. 















<잡힌 고기에게 미끼 안 준다>고 한 말이 말이다. 















조금 전까지만 하여도 올림말을 썼는데 여관방에 알몸으로 뒹구는 판국에 말이면 충분하지 올림말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다. 















몰라요하면서 외면하였다. 















그러자 난 좆으로 그 여자의 보지만 비비며 약을 올렸다. 















어서 해 주세요, 네~드디어 애원을 하였다. 















그걸 제 몸 안에 넣어주세요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그게 무엇이고 또 자기 어디에 넣어달라고?짓궂게 물었다. 















좋아요, 자기 좆으로 제 보지에 쑤셔주세요, 됐어요?하기에 















그렇게 말하지, 애~잇하고 힘주어 박자 















흐~흑 좋아요 자기가 그렇게 음담패설 좋아한다면 저도 막 해도 되죠?하면서 등을 끌어안기에 















그래 해,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힘찬 펌프질을 시작했다. 















아흣, 자기 좆질 너무 잘한다 미치겠어웃으며 말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그 말은 더 날 자극시켰다. 















아아....좆 몽둥이가 살아서 날 죽인다 ..죽여.. 아이고 내 보지상상도 못한 말을 하였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정말 희한한 여자였다. 















학 자기 좆 몽둥이 정말 실하다 실해 악.!!!!내 보지비명을 질렀다. 















좋아 죽어 봐라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힘찬 펌프질이었다. 















마누라와 잠자리를 간혹은 하지만 그렇게 대단한 펌프질을 해 본지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강한 펌프질이었다. 















내 그렇게 많은 씹을 하였어도 이런 씹은 처음이네...아이고 내 보지 아이고 내 보지도?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