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신혼 때 - 1부_by 야설

우리들 신혼 때 - 1부_by 야설

일딸 0 450

서울 강서구 오목교 살앗지요.. 


단칸방 삭월세 로 신혼 을 출발 햇거든요 ..




저 29세 아내 19세 이던 1979년 도 6월 말 쯤으로 기억 되는데요 .




그 단칸방 에 작은 창문이 하나 있구요 .. 창문 밖에는 마을 사람들이 다니는 


골목길 이 있었어요 ..




밤에 잠잘때 소등불 빨간다마 를 켜놓고 창문 닫고(잠그지 않고) 핑크빗 커텐치고 




아내는 분홍 원피스 잠옷 입고 난 팬티 메리야스 


차림으로 한탕 했지요 .... 




한탕 끝난후 


아내 원피스 잠옷 을 배위로 걷어 올린다음 아내 보지 를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아내도 나도 모두 잠속 으로 빠저 들어갔어요 ...




아내 보지 만지작 거리던 손은 


내가 잠든 사이 아내 보지 를 떠나서 엉뚱한곳에 가 있고 




아내 보지 가 창문 을 향하여 완전히 노출 되어 있었던 모양 이엇어요 ..........




우리들 부부 는 잠이 들어서 암껏도 몰랐지요 .




얼마나 잤을까요 ... 우리들 인 나는 목이 마려워서 잠에서 깨어났어요 .


아내 를 보니 내가 해놓은 대로 창문 쪽으로 보지 를 노출 시키고 다리 를 


큰대 자로 벌리고 깊은잠 을 자고 있드라구요 ............




잠옷은 배위로 걷어 올린채로 .....




물마시고 누우면서 창문을 바라보앗지요 ...


창문 엔 커텐을 치고 잤거든요 ....




아니 !


근데 이게 웬일 인가요 !




커텐이 반절이 걷어저 있구요 !


창문이 반절이 열려저 있어요 !




흐미 !


이거 큰일 이네요 !




아니 어느놈이 우리 잠든 사이 창문을 열고요 


창문 쪽으로 노출 되어 있는 아내 보지 를 실컷 들여다 보고 




내가 깨어나자 도망 간거 였어요 !


더구나 잘보이도록 소등 전구도 켜저 있지요 ..




창문에서 정면 으로 아내 보지 가 보이지요 !


V 자로 쫙 벌려 놨지요 !




아내 보지가 얼마나 적나라 하게 노출되어 보였을 까요 !




그 다음 부터는 반듯히 창문을 걸어 잠그고 잤지요 ... 




그놈 !


어떤놈인지는 모르지만 




내마누라 보지 구경 하면서 딸딸이 꽤나 첬을 것 같군요 ....




멍충한 자식 


도망갈때 


창문을 닫아주고 갓드라면 내 마누라 보지 더 볼수 있었을 텐데 ! 




그일이 벌써 25년정도 흘러 갔네요 ...




감사합니다 .




우리들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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