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스물일곱 - 단편

암캐 스물일곱 - 단편

일딸 0 490

암캐   스물일곱


     




     




춥네요 요즘날씨,,,,,,,


지난회분을 정리해서 모두 올려드릴려고 했는데 ,,,,


일단 마무리 짓고 올릴까합니다 .


마무리 작업또한 만만치 않네요 . 처음엔 약 20회쯤에서 마무리 지으려고 시작했었는데 


자꾸 길어지기만 하네요 


쓰다가 힘에부치면 도망갈지도 모르겠어요 ,,,,  ㅎㅎㅎ지송 ,,,,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쓰다보니 근친적인 요소가 조금씩 들어가네요


이정돈 근친방으로 옮기지 않아도 괜찮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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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몸이 조금씩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


자기입안에 칩입하여 마구 뒤집어제끼는 내혀를 휘감아오던 달짝지근한 아내의 미끈거리는 설육이 바르르 떨어대는듯하다 .


     




“하아~~~~ 숨막혀어~~~~”


     




내 등뒤로 두팔을 깍지끼어 잡은체 한없이 부드러운 육체를 부벼오던 아내가 입술만 떨어뜨리곤 달콤한 숨을 길게 내뱉는다 .


아내의 물컹거리는 젖가슴이 , 부드러운 아랫배가 내몸을 덮어씌우는 쾌감을 준다 .


     




“당시인,,,, 식사는 .....?! ”


     




“허얼~~~  이제야 정신이 드시옵니까 어마마마~~~~ ”


“킥~~ ”


     




여전히 내 양볼에 부드러운 입술을 짓이기던 진하와 진성이 지엄마를 놀리며 귀여운 눈웃음을


날려보낸다 .


     




“얼굴에 단풍이 들어 아~~~~주 아름답습니다 ,,,   어마마마~~~ ”


“크큭~~~  엄마볼에 단풍이 ,,,,,  크큭~~~  ”


     




진하와 진성을 째릿! 째려보던 아내가 다시 눈웃음을 달고 나를 쳐다본다 .


     




“흐흐~~~  밥은 먹었어요.  피곤한데 따뜻한 차나 한잔하고 들어갑시다 .”


     




“네에~~”


     




주방으로 들어가던 아내가 진하와 진성에게 가벼운 군밤을 먹이곤 뒤돌아 나에게 눈웃음을 


보내온다 .


사랑스럽다 .


     




“헐~~~  진성,,,  지금 봤어? ”


“웅~~!  방금 진성인 꼬리 아홉개달린 구미,,,,? 모라는 여시본거같애,,, 언냐,,,”


“큭~~~  역쉬,,, 우리 진성 ! ”


     




다시한번 귀여운 여시들이 지엄마를 놀리는 모습을 보곤 거실 소파로 몸을 움직인다 .


진하가 진성의 손을 이끌고 내 양옆으로 자리한다 .


     




“근데 ,,, 우리 공주님들은 잠도 없으신가아,,,,? ”


     




“웅 잘거얌 아빠 ,,,,,  우리도 따뜻한 차 한잔만 마시구~~~ 헤에~~ ”


“웅 나두,,,, ”


     




“하하하 그래,,,,  그리고,,,,,, ”


     




“웅 아빠,,,,,   공부도 열심히 하고있고 밥도 잘먹고 재미있게 놀기도 하고있구,,,,  엄마말 잘듣고 아픈덴 전혀없구,,,,,,  완벽해 아빠,,,”


“웅 나두,,,,”


     




“하하하 그래그래,,,,,  아빤 진하 진성 공부하는건 걱정안해 ,,,    믿으니까 !,,,,  아빠가 걱정하는건 우리 공주님들 건강이야,,,,,  아빠가 걱정 안해도 되지 ? ”


     




“헤헤~~~ 걱정하지마 아빠 ,,,,,   잘먹고 잘노니까아~~ 그리구 다른 친구들처럼 다이어트 같은것두 안해 ,  진하는 지금이 젤 이쁘다고 아빠가 말했으니까 ,,,   헤헤헤~~~”


“웅~~ 나두,,,,”


     




“흐흐흐 그래 이쁘다 우리 공주님들 ,,, 이리들 와”


     




“앗싸아~~~”


“아싸아~~~”


     




무릎을 두드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두 여시가 와락 안기며 허벅지로 올라타 한팔씩 내목뒤를 감아온다 .


이젠 제법 여자티를 내듯 허벅지에 와닿는 두여시의 엉덩이살이 탱글거리며 그감촉을 전해준다 .


아내가 쟁반에 받쳐온 네잔의 레몬차를 탁자에 내려놓는다 .


향긋한 레몬향이 피곤한 몸과 정신을 유혹한다.


찻잔을 집기위해 진하와 진성을 안은 양팔을 빼려하자 진하와 진성이 온몸으로 내팔을 묶으며 지엄마를 쳐다본다 .


순간 의미를 몰라 멀뚱한 눈빛의 아내가 특유의 눈웃음을 보이더니 찻잔 하나를 집어들곤 


호오~~ 입바람을 찻잔에 날리곤 내입으로 대준다 .


     




“호호호~~~  드세요 당신,,,,  요 여시들이 당신손을 빼기 싫은 모양이네요 ,,,,”


     




아내가 내입에 찻잔을 대주며 진하와 진성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는 내 손을 쳐다본다 .


아내의 눈빛이 야릇해지며 도톰한 입술을 달싹거린다 .


     




“우리여시들이,,,,,  제법 ,,,,  살이 올랐어요 그죠? ”


     




“,,,,,,,,,,,응 그래,,,, 이제곧 시집간다는 말이 나오게 생겼어,,,,,  흐흐~~”


     




“앙~~~  시로,,,,  난 아빠랑 엄마랑 이렇게살거얌,,,,,  절대 ,,,,, ”


“웅... 나두,,,,”


     




앙탈부리듯 몸을 비틀어대는 진하 진성의 통통한 다리살이 내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와 자지에 와닿는다 .


순간 움찔거리는 내얼굴을 진하가 빤히 쳐다본다 .


진하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바알갛게 달아오른다 .


진성이 갑자기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는지 지언니와 내얼굴을 이리저리 훓어본다 .


모르는척 진하에게서 눈을 돌려 아내를 바라보자 아내역시 요사스런 눈웃음을 담은 눈빛으로 진하진성의 다리가 비벼대고 있는 내 물건을 쳐다보고 있다 .


아내가 고개를 들어 날향해 샐쭉 눈웃음을 보내더니 입을 달싹인다 .


     




“호호호~~~  어디 두고봐야지 ,,,, 우리 진하 진성,,,,,  당신은 좋으시겠어요오~~~  이렇게 이쁜 여시들이 당신옆에서 평생 붙어 있겠다고 하니,,,,, ”


     




“하하하~~~  어디 두고봐야지,,,,,,  우리공주님들이 과연,,,, ”


     




“아빠 약속 ,,,  쪼옥 !!! ”


“웅 ,,, 나두,,,,  쪼옥 !!! ”


     




진하와 진성이 한팔씩 내목에 두르며 입술을 부딪혀온다 .


따스하고 부드러운 두입술이 상큼한 향을 머금은채 내 입술을 반씩 나눠갖는다 .


그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며 아내를 바라보니 아내가 야릇한 웃음을 머금은채 내눈을 마주하곤 


또다시 시선을 내몸아래로 내려뜨린다 . 


진하와 진성의 입술세례에 움찔거리던 불방망이가 아내의 야릇한시선으로 불이 붙어버린다 .


내 불방망이가 움찔거리며 바지를 밀어올리자 아내의 입술꼬리가 샐쭉이더니 붉은혀가 도톰한 입술을 살짝 핧고는 들어간다 .


바지를 뚫어버릴 듯 솟아오른 불방망이를 탐욕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던 아내의 시선이 다시 내눈을 쳐다보며 눈웃음을 머금는다 .


     




“자자,,,, 이제그만 ,,,  우리 공주님들 이제그만 잠을 자야지,,,, ”


     




“후웅~~~~  조금더 있고 싶은데에~~~  ”


“웅 ,,,, 나두,,,,, ”


     




“호호호~~~~  그래,,, 어서들 차들 마시고 그만들가서 자,,,,,  아빠 피곤하셔,,,, ”


     




“우웅~~~ 아라써어,,,,,”


“웅,,, 나두,,,, ”


     




조금더 지체했다간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두려워 진하와 진성을 독촉하자 아내역시 조금은 서운한 표정을 내비치며 아이들을 다둑인다 .


진하와 진성이 찻잔을 비우곤 다시한번 입맞춤을 해대더니 아쉬운표정으로 자기들의 방으로 들어가버리자 아내가 빈찻잔을 주방으로 옮겨간다 .


     




담배가 땡긴다 .


베란다로 나가자 차가운 공기가 시원하게 콧속을 파고든다 .


던힐을 입에물고 불을 붙인다 .


섹스와는 다른 쾌감이 머릿속을 뒤흔든다 .


끊어야지 하면서도 계속 찾게된다 .몇모금 빨아제낀뒤 방으로 들어가자 먼저 들어와있던 아내가 옷을 받아든다 .


     




“물 받아놨어요 ,,, ”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길 좋아하는 날위해 그새 욕조에 물을 받는모양이다 .


이 빌라를 지을 때 내가족이 지낼 주거공간만큼은 큼직큼직하게 뽑아었다 .


네 개의 방들이 모두 대개의 방들보다 두배 가까이 되었고 거실과 주방또한 또한 그와마찬가지 ,,, 특히 욕실은 크기와 구조 모든 것에 신경을 써서 설계사무실에 의뢰했었다 .


반쯤 채워진 욕조안에 들어서 몸을 누이고 몸을 두드리는 물살의 감촉에 눈을 감는다 .


     




“닦아 드릴께요,,,,”


     




아내가 들어선다 .


야실거리는 검은색의 반투명 슈미즈속에서 야들거리는 아내의 살집들이 튀어나올 듯 푸들거리면서 검은 광택을 머금고 있다 .


나이어린 여자들의 몸매는 아니어도 결코 거기에선 맛볼 수 없는 육향기가 품어져 나오고


있었다 .


     




“아니 이리 들어와 당신도,,,, ”


     




아내가 싱긋 웃음을 지더니 슈미즈차림 그대로 욕조속으로 하얀발을 담근다 .


     




“하아~~~  따뜻하고 기분조아요~~~ ”


     




넓은 욕조밑에서 부글거리는 기포가 하얀김을 토해내며 아내의 살갖에 닿아 터져버린다 .


아내가 조금씩 따뜻한 기포속으로 몸을 집어넣자 아내의 검은 슈미즈가 조금 부풀어오르다 다시 아내의 몸에 휘어감긴다 .


아내의 부드러운 손가락이 내발을 어루만지곤 조금벌려 그안으로 몸을 들이민다 .


젖은 몸에 달라붙은 검은 슈미즈가 야릇한 주름을 만들어낸 아내의 육덕진 젖가슴이 빛을 받아 탱글거리고 있다 .


점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내 자지로 아내의 손이 다가와 살그머니 감싸쥔다 .


아내의 눈이 다시 반짝인다 .


     




“후우~~~  좋아,,,,  당신손은 항상 날 기분좋게 만들어,,,,,”


     




“후훗~  당신은 조금 피곤해 보이시는데,,,, 이앤,,,, 여전히 기운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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