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는 간호사
일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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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6:28
상수는 ○○ 빌라 B103호의 초인종을 누르고 있었다. "누구세요?"
문안에서 젊은여자의 경쾌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상수는 A/S를 왔다고하곤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후 20대 중반의 여자가 문을 열면서 상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어서오세요.... 정확히 시간 맞춰오시네요..."
"그럼요, 저희는 약속시간은 칼같이 지킵니다. 세탁기는 어디있나요?"
"이쪽 욕실에 있어요.... 소음이 많이나는데요, 탈수때는 엄청 심해요"
"언제부터 그런것 같아요?"
"좀됐는데 그냥 사용하다가 너무커져서 큰고장인가해서...."
"제가 점검좀 해보고 어디가 고장인지 말씀드릴께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네.... 잘좀 봐주세요...."
상수는 세탁기 뚜겅을 열고 유심히 살펴보았고 예상대로 쉽게 원인을 찿아냈다. 그때 여자가 욕실앞에서서 상수를 유심히 바라보다가 한마디했다.
"그런데요.... 기사님 어디서 본것같아요... 낯이 익어요.... 혹 저 보신적 있지않아요?"
"글쎄... 저도 어디서 뵌것같은데.... 혹시 무슨일 하세요?"
"전 간호사예요, △△병원 정형외과...."
"아.... 역시 그랬군요? 맞아요... △△병원 정형외과.... 작년에 제가 교통사고로 2주간 입원했었거든요...."
"맞아요.... 저도 생각나요.... 그때 병실에있던 가습기 수리해주셨던 분이죠? 어머머...기억났어..."
"하하하..... 그런걸 기억하시고... 대단하시네요..."
"그때 제가 정형외과 물품관리를 맡고 있었거든요.... 그 가습기 아직도 잘쓰고 있어요...."
"그래요..... 하하하.... 어쨌든 반갑네요...."
"호호호... 저도요.... 너무 반가워요...."
상수는 여자의 반응을 보면서 재빨리 상황파악을 하고는 화려한 언변으로 작업을 걸어갔다.
불과 몇분만에 상수가 그여자에 대해서 알아낸것이 이름은 서 가연이고 26살에 3년째 이집에서 혼자 자취하며 고향은 청주고 1년전 남친과 헤어져 지금은 솔로이고 수간호사가 되는게 꿈이라했다.
"가연씨는 병원에서 봤을때도 그랬지만 참 다정다감하고 활달한한 성격인것 같아요.... 특히 웃을때 눈을보면 남자를 확 끌어들이는듯한 매력이 있어요....."
"호호호..... 정말요? 고마워라.... 상수씨도 정말 좋은분인것 같아요..."
둘의 사이가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자냈던것처럼 친숙한 분위기가 되었고 커피를 함께 마시며 계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 그런데 세탁기는 어디가 고장이야?"
"응, 고장이 아니야... 이리와봐..."
둘은 이미 말을 놓고 편하게 대화하고 있었다. 상수는 가연을 데리고 욕실로 함께들어가 같이 세탁기안을 들여다보며 세탁통 한 구멍에서 와이어를 끄집어내며 말했다.
"이것 때문에 소음이 심했던거야...."
"이게 뭐야? 웬 철사가 들어가있어?"
"이거 뭔지몰라?"
"응, 왜 빨래에 이런게 들어갔을까? 내옷엔 이런거 없는데...."
"거짓말... 이거 네거야...."
"내거라고? 이게 내껀지 어떻게 알아? 우리집엔 철사같은건 옷걸이 뿐인데......"
"후후후.... 이거... 네 브래지어에서 나온거야...... 그러니까 네것맞지....."
가연은 그때까지도 이해를 못하고있다가 순간 알았다는듯 깜짝놀라며 얼굴을 붉혔다.
"후후후.... 얼굴빨게지니까 더 이쁘네...."
"몰라... 놀리지마..... 아이 참...."
상수는 갑자기 당황하고있는 가연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흡... 쭙.... 쪽..... 쪽쪽.... 움.... 쯔... 읍..." "으흡.... 웅..... 으흥.... 으응..... 쯔쯥......"
첨엔 놀라 반항하던 가연은 점차 상수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진한 키스로 이어져갔다.
서로의 혀를 주고받으며 몸이 달아오르자 상수는 가연의 티셔츠위로 가슴을 주무르다가 점차 안으로 파고들어 브래지어를 헤치며 유두를 자극하였다. "흐...흡... 쪼... 옵.... 쪽..... 흐응...... 음......"
가연은 상수의 목을 팔로 감으며 적극적으로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가연은 몸이 뜨거워지며 상수에게 더 매달렸고 상수는 작은체형의 가연을 안아들고 침대로 향했다.
살며시 침대에 가연을 눕힌 상수는 티셔츠를 위로올리고 브래지어를 벗겨내어 체구와 어울리지않는듯한 풍만한 유방을 입안가득 넣었다. "쯔... 읍.... 쩝.... 쭈... 쯥.... 움... 쭉쭉.... 쭈... 웁....."
"하아.... 좀더... 좀더 세게 빨아줘요..... 아앙.... 좋아아.... 항...."
상수는 양쪽 유방을 번갈아 맘껏 빨고 주무르다 한손을 가연의 청치마 끝으로 밀어넣어 허벅지를 지나서 팬티끝에 닿았다.
가연의 살결은 매우 부드러워 마치 아기의 피부같았고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보니 벌써 가연의 팬티아래쪽은 축축히 젖어있었다.
상수의 가운데 손가락이 가연의 계곡을 가르며 미끄러지듯이 파고들자 가연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하... 학..... 하으.... 으흑.... 아..... 나... 날좀.... 아아아...... 아우 나아앙......."
상수는 머리를 치마속으로 넣어 팬티를 내리고 혀를 내밀어 가연의 애액을 혀로 할아본후 쭈욱 빨아들였고 가연은 몸을 비틀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후릅..... 쭙.... 흐릅쭙쭙..... 쩝... 쭈... 웁..... 쪼.. 옵.... 쩝....."
"하이앙.... 아... 흐으응...... 아으.... 아우 어떻게해.... 자기 너무잘해..... 아흐흑......"
상수가 클리토리스를 집중공격하자 가연은 상수의 머리를 감싸쥐며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사이 상수는 옷을벗고 가연의 치마도 벗겨낸후 다리를 한껏벌리고 흠뻑 젖어있는 보지로 좆을 밀어넣었다.
"푸꺽..... 푸걱처척... 푹푹푹.... 푸푸푹... 퍼걱 퍽퍽퍼퍼퍼퍽....."
"하..악... 아... 아아... 아으.... 아아아... 앙.... 허억.. 어엉.... 으으.... 응.. 으응... 앙......"
"푸푸푹... 푹푹.... 병원에 있을때부터 널 한번 갖고싶었어.... 푹 퍼퍼퍽..... 넌 아주 매력적이야....."
"아아... 아학.... 앙.... 나도 자기처럼 친철하고 부드러운 남자를 사귀어보고싶었어.... 아흑....아....."
"그럼 우리 앞으로 사귀어볼까? 푹 푸푸푹.... 푹푹... 네 속살이 아기처럼 부드러워 맘에들어....."
"아아하... 학.... 앙.... 그럼... 오늘부터 난 자기꺼야.... 아으.... 나 아무남자나 몸주는 그런여자 아니야.... 아앙... 나... 또 올랐어엉..... 벌서 몇번짼지 몰라아... 하아학.... 아.... 아흐...."
상수는 가연의 한쪽다리만을 어깨로 걸치고 빠르게 좆을 박아넣으며 사정직전으로 치달았다. 상수의 좆에서 정액이 가연의 보지속으로 쏟아져나왔고 가연의 입에서 가늘고 긴 탄성과함께 마지막 몸부림이 있었다.
"아......... 아흐흥.... 으으....응.... 자기야... 나 너무 좋았어..... 어엉..... 흥..... 응......"
"나도 좋았어..... 그런데 안에싸도 괜찮은거였어?"
"응... 괜찮아.... 안전한 날이야..... 근데 자기 선순가바..... 여잘 너무 잘다룬다.... 나 도대체 몇번이나 올랐는지 몰라...."
"가연이 몸이 탄력적이여서 나도 아주 좋았어.... 조금 쉬었다가 한번 더하자.... "
"자기 방금 쌌으면서 또할수있어? 진짜 대단해....."
"대신 네가 좀 도와줘야지...."
"내가? 어떻게......"
"좆을 잡고 빨아봐.... 그럼 금방 또 할수있을거야......."
상수는 발기가풀린 좆을 가연의 얼굴로 가져갔고 가연은 서슴없이 입에 넣으며 맛나게 빨기시작했다.
"우훔...... 쭈쭙.... 후릅쭙쭙...... 쭙쩝쭙쩝..... 우우웅..... 쯔...읍... 쩝... 쪽쪽......."
가연의 작은 입이 상수의 큰좆을 빨고있는 모습이 쎅시하게보여 상수는 좆이 빠르게 다시 살아났고 가연을 엎드리게하고 힢을 들어올린자세로 뒤쪽에서 좆을 박아넣었다.
"푹슉..... 푸슉.... 푸푸푹..... 퍼퍽 터덕.... 축처처척.... 푸슈슉.... 타다탁.... 탁탁......."
"하하흑.... 아흐흑... 아... 아아으... 아하..항.... 아우... 욱... 자기야... 너무 깊어어....어흑....."
상수의 좆이 가연의 보지속으로 끝까지 박혀들어가기에 가연은 베개를 쥐어뜯으며 교성을 질렀다.
상수는 그소리를 즐기며 가연의 골반을 잡은채 더 깊게 더 힘차게 좆을 꽃아넣었고 그럴수록 가연의 목소리는 더욱커지며 오르가즘을 몇번이고 맞이했다.
상수도 절정에 올라 빠르게 좆을 박아주다가 가연을 힘껏 끌어안으며 보지속으로 정액을 분출했다.
"터더덕... 턱턱턱... 처처척척척... 처처척..... 퍼퍽..... 푸... 욱.... 우욱..... 흐우우우.... 웅......."
"아우..... 어어허헝...... 흐아아앙..... 아으.. 악.... 자기야..... 난몰라앙..... 아하악.... 허허어엉..... 웅....."
가연이 몸을 가볍게 떨며 마지막 전희를 느끼고 있는동안 상수는 가연의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자기 진짜 대단해... 나 너무 좋았어.... 흐흥..... 최고였어, 자기....."
"가연이가 너무 크게 소리지르는통에 나도 많이 흥분해서 오버페이스를 했어... 후후후....."
상수가 가연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자 정액이 주르르 흘렀고 가연은 그것을 손바닥으로 받아 먹었다.
"후룹.... 쭙... 움.... 맛있어.. 자기야.... 다음엔 정액을 입에다 싸줘....."
"그래... 오늘은 시간여유가 넉넉하자 않아서 이제 가야하거든... 다음엔 다먹을수있게 해줄께..."
상수는 옷을 입고 가연을 포옹해준뒤 그녀의 자취방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