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보지를 쑤시던 추억 - 단편

여대생 보지를 쑤시던 추억 - 단편

일딸 0 470

벌써 오래전 일이다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피씨통신 시대에도 번개는 있었다.


하지만 번개보다 컴섹과 폰섹이 더 유행이었다.




난 회사업무상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에 모두 아이디를 가지고 있었다.


그날은 둘째를 낳은지 두어달 쯤 되는 시점이었다.


벌서 몇달째 마누라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나는 하릴없이 동호회 방을 맴돌다 따분하여 컴색을 시도하기로 하고 상대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천리안 같은 경우는 검색기능이 너무 좋아서 성사되는 건수도 많았다. 게다가 당시 미시란 말이 유행하면서 접속하는 아줌마들은 미시라고 추켜주면 좋아했다.


하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다 보니 초보들은 다들 잠들고 선수들만 있는것 같아 이제 막 끝내여고 대기실로 나왔다.




그런데 대기실에 달랑 한 여자가 있는 것이 보였다. 얼른 프로파일을 보니 25세 여 서울...이렇게 나온다.


잽싸게 족지를 넣었다


바로 답장이 왔다




여: 저 오늘 천리안 첨인데여




아마 메뉴 사용이 서툴러서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참을 헤메고 있는 중이었던가 보다.




바로 1:1을 때렸다.


그리고 멘트 한마디..




남:오세요 갈켜 드릴께여~~




바로 그녀가 들어왔다.




그런데 이 년 말하는 폼이 가관이다.


나우누리에서는 자기 모르면 간첩인데 천리안에 오니까 완전 찬밥이라는 투다


그러는 와중에 내가 초대를 해 주니 기분이 좋았나 보다.




으례하는 순서대로 야자 트기를 하고


이어서 끝말잇기 진실겜을 했다.


그런데 겜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지 아니면 국어 실력이 션찮은지 금방 내가 이겼다.




다음 순서로 질문.




남:앤있어?


여:웅


남:몇명?


여:5명




말문이 막혔다.


그리고 일어지는 남친에 대한 설명


요약하자면 그년은 요일별로 정해놓고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을 맞은 것이었다. 밥먹고 술 마신것 까진 좋았는데 뭔일로 틀어져서 피씨방에서 껀수 올릴려고 했는데 나우누리에 사람이 없으니까 천리안에 들어온거였다.




대개 27,8~33,4세 사이의 남자들과 만나고 있었다


난 그당 시 나이가 36인가 되었는데 은근히 던져 보았다




남:내 나이 정도는 앤 자격이 없으까?


여:에그 할부지, 먼소리여~~


남:오히려 산전수전 다겪은 노장이니 한번 쯤 해봐도 괜찮을텐데...


여:어게 믿어여


남:그럼 컴으로 함 해주까?


여:난 컴섹 싫어여


남:그러니까 내 하는거 봐서 결정해~~


여: 좋아 그럼 함 해봐~




그길로 아줌마 후맇때 갈고 닦은 실력으로 좍좍 그녀를 애무해 나갔다


한 10분즘 지나서 질문을 던졌다




남:별아~


여:웅?


남:보지 젖었니?


여:웅..조금..


남:어대 나 좀 하는거 가테?


여:웅..난 원래 컴섹 안하는데 오빠 제법 한다..




이렇게 해서 두사람은 서로 호감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30분쯤 지난 시점에서 난 무선 전화기를 들고 베란다로 나가야 했다.


아..그때는 핸드폰이 비싸서 흔치 않을때였다.




그녀는 피씨방이었지만 새벽녁이고 손님도 뜸하고 해서 컴섹으로 달구어진 몸을 어지하지 못해 폰섹으로 이어진 것이다.


담배 한대 피고 있자니까 전화가 왔다. 피시방 공중전화랜다.


그기서 그녀는 보지 비비는 소리며, 감질나게 뽀뽀하는 소리며


온갖 소리를 다 들려 주었다


나도 좆털 비비는 소리와 딸잡는 소리, 거친 숨소리를 들려주면서 거의 무아지경에 들어갔다


이윽고 난 사정하고 다시 컴에 들어가서


후희를 계속했다.




부드럽게 애무해 주면서 여운을 즐기고 나니 그녀가 번호를 하나 올린다


핸폰 번호다.




남:와 별이 너 부자네?!


여:아냐 남친이 사 준거야


남:알써 담에 내 한번 시간 네서 연락할께, 함줄거지?


여:생각해 보고~~




이렇게 그날은 일단락이 되었다.




한달쯤 지난 어느날


갑자기 스케쥴이 펑크가 났다. 거레처에 가기로 하고 회사를 나왔는데


중간에 연락을 하니 일정이 바뀐 것이다. 영업사원이 회사 들어가 봐야 노가다 밖에 할일이 더 있겠나 싶어 시간 때울 거리를 찾다가 문들 지난번 컴색-폰섹한 별~이 생각났다.




다이어리를 뒤져서 전화를 걸었다.


마침 오늘 스케쥴이 비었다고 한다


노원역 근처 음식점으로 오라고 해서 잽싸게 달렸다.


만나서 밥 시켜먹고 쏘주도 한병 시켰다.


그리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데 삼촌과 조카정도 수준의 대화가 아루어졌다.




대충 다 먹은 시간에 말했다.


"자 오늘 아찌랑 함 해볼래?"


"응."




그리고 그년은 식당을 나와 앞장서서 노원역 건너편 여관골목으로 가서 자신있게 몇호실을 달라고 한다


흐미....완전 단골이자나


셈을 치르고 들어 갔다.




문을 닫아걸자마자 키스부터 했다.


일단 기선을 제압할 필요가 았으니까


내가 그래도 아가씨 후리는데는 일가견이 있는데, 이정도 쯤이야....




사실 내가 다니던 회사의 경리란 경리는 내가 다 먹었다.


지금 있는 회사 경리는 사장이 먼저 먹고 박아둔 년이라 좀 코를 보고 보는 중이지만...




하여튼 그년은 내가 5분동안 프렌치 키스를 해주자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그리고 샤워하고 오니 그년도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와서 드라이 까지 하고 있다.


그리고 타월로 알몸을 가린채 침대에 눕는다.


나는 내 특기대로 혀로 전신마사지를 하려고 발끝부터 시작해서 보지까지 올라갔다


그년은 별로인듯...하더니


내가 주춤하자


날더러 물러나서 보기만 하라고 하면서 스스로 자위를 한다


자기는 남자앞에서 자위할대 흥분이 된다나 뭐래나


제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다른 손은 입에 넣고 빨면서 몸을 비꼬는데




내 좆은 이제 서서히 일어서기 시적했다


일단 좆이 섯으니 박을수는 있는데, 난 여자의 몸을 애무하면서 여가가 교성을 지를때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좀 걱정이 되었다.




일단은 보지를 벌리고 좆을 박았다.


유아교육과 4학년 졸업반....


1년후면 유치원에서 애 이이를 가르칠 선생님이 될 그년은 매일 같이 이 여관 이방에서 생활하다시피 하고 있었다. 동생과 자취하는데 동생도 그만그만해서 남친들이 많이 찾아오나 보다.




좆을 박고 보니 역쉬 아직은 나이가 있으니만치 보지가 작고 조임이 강했다.


애 둘 낳고 헐렁한 마누라 보지와는 비교가 안되는거 있지


근데 이 년이 도무지 교성을 지르지않아 내가 애 태우고 있는데


내가 생전 첨으로 조카 또래의 여대생을 먹고 있다는 생각에 언제 다시 20대 처녀를 안아볼가 싶어서 있는힘 없는힘을 다 짜서 그년의 보지를 밀고 들어 갔다. 근데 보지가 얕은건지 내 좆이 큰건지 뭔가 닿는게 있었다. 곰곰 생각해보니 이년이 루프를 끼우고 있는 거였다.




우리 마눌도 이걸 한 경험이 있어서 어떻게 햇느냐고 물었더니 그냥 보건소 가서 했단다.


대단한 년이었다. 개방적인 성생활을 즐기기 위해 루프까지 하고...


하여튼 그로부터 난 좆 끝에 와 닿는 루프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거칠게 좆을 박아 넣었더니 내 좆이 루프를 밀어 대었고 루프가 그년의 자궁을 자극하게 되어 결국 그년의 입에서 교성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아마 그년은 젊은 애들과 하다보니 힘의 섹스에 길들여 져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나도 몇 분동안 그상태로 계속 그년을 밀어 부치며 좆을 쳐 올렸고 그년은 침대 모서리까지 밀려 나면서 고개를 젖히고 입을 헤 벌리고 소리 질러대기 시작했다.




나도 그 바람에 흥분이 최고조로 달해 그년의 보지에 흥건하게 좆물을 싸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사이 좋게 모텔을 나오고, 길가에서 그년에게 다시 보뽀를 해 주고 택시타고 집으로 왔다.




그 후 해가 바뀌어 불현듯 그년이 보고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어느 유치원에서 보모를 하고 있었다. 취직을 하니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고 토일요일에는 피곤해서 잠만 잔다는 것이었다. 남자들도 보지 대주지 않으니 다 떨어져 나간 모양이다.


나중에 휴일날 한번 연락하기로 하고 끊었지만....못내 아쉬웠다.


지금가지 채팅을 통해 먹어본 보지 중에서 그래도 젤 괜찮은 보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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