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슴은결국여자자신이느끼는것!
일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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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23:10
오르가슴은결국여자자신이느끼는것!
많은 여자들은 남자의 능력에 따라 자신의 성적 만족이 결정된다고 믿는다. 그래서 자신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면 남자가 변변치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섹스를 할 때 여자가 하는 일은 단지 침대에 누워 있는 것뿐이다. 어떻게 보면 남자의 일방적인 노력만으로 여자가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런데 똑같이 침대에 누워만 있는데도 어떤 여자는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또 어떤 여자는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한다. 그러니 남자 탓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남자도 여기에는 할 말이 있다. 똑같은 방법으로 섹스를 하는데도 어떤 여자는 오르가슴을 느끼고 어떤 여자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니 여자 탓이지 남자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제일 먼저 여자는 남자의 애무를 받고 흥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여자에 따라서 아무리 애무를 받아도 그저 밋밋하거나 조금 간지럽게 느껴질 뿐 흥분이 고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신적으로는 흥분이 되고 실제로도 몸이 꿈틀거리는데 막상 남자가 몸을 만지면 별 느낌이 없다. 그것은 정신적 흥분을 육체적인 자극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라면 당연히 성감을 먼저 개발시켜야 한다.
이때도 여자가 남자의 성적 자극을 단순히 피부에 와 닿는 접촉으로만 인식한다면 성적으로 흥분할 수가 없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와 입을 맞추고 흥분하지 않는 것과 같다. 남자가 키스를 해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애무를 해도 별로 흥분되는 기분을 가지지 못한다. 여자가 남자의 신체적인 자극을 성적 행동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성적 자극으로 느낄 수 있어야 흥분도 가능한 것이다. 또 여자에 따라서 남자의 애무가 불쾌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누구는 젖가슴을 애무하면 흥분을 하는데 오히려 그곳을 애무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남자가 아무리 오랫동안 애무를 한다해도 여자가 그것을 불쾌하게 받아들인다면 절대로 기분 좋은 성적 쾌감으로 느낄 수가 없다. 남자가 성적 자극은 줄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을 기분 좋게 받아들여서 흥분하는 것은 여자 자신이다.
만약 자위를 해보았다면 알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도 자극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온몸을 긴장시키고 하체에 힘을 주어도 오히려 자극이 불쾌하게 느껴질 뿐 흥분이 되지 않는다. 이때 여자 스스로 성적 상상을 해서 흥분을 하려고 해야만 잠들었던 성욕이 꿈틀거리면서 짜릿한 쾌감이 살아나게 된다. 그런 것처럼 여자의 흥분은 남자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여자 스스로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흔히 사람에 따라 성감대에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개발이 된 성감대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성감대가 있을 뿐이지 성감대 자체에는 차이가 없다. 단지 이미 개발된 성감대를 남자가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뿐이다. 아무리 남자가 열심히 애무를 해도 여자가 성적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성감대를 찾기란 불가능하다.
여자가 처음부터 자신의 성감대를 남자에게 알려주던가 그때그때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해주면 남자는 쉽게 성감대를 찾을 수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의 성감대를 잘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다고 해도 그것을 감추려고 한다. 그래서 남자가 엉뚱한 곳만 애무하게 되고 여자는 아무런 느낌도 가지지 못하게 된다. 결국 여자는 천장만 바라보면서 그만 애무를 끝내주기를 바랄 것이다.
여자에게 성적 쾌감을 느끼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없는데 남자의 노력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아무리 남자가 애무를 잘한다해도 여자가 성적 충동이 일지 않으면 뭐 하는 건지 하면서 순간순간 딴 생각을 하거나 남자의 애무 자체를 거부한다면 여자는 전혀 성적 자극을 느낄 수가 없다. 여자가 그 행위의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성적 자극을 느끼려고 하고 성적 반응을 보일 수 있어야 성적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은 자신이 받아들일 줄 알 때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사랑을 남자가 주어도 여자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결국 오르가슴도 여자 스스로 느끼려 하지 않으면 남자가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경험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똑같이 침대에 누워만 있는데도 어떤 여자는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또 어떤 여자는 오르가슴을 경험하지 못한다. 그러니 남자 탓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남자도 여기에는 할 말이 있다. 똑같은 방법으로 섹스를 하는데도 어떤 여자는 오르가슴을 느끼고 어떤 여자는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니 여자 탓이지 남자 탓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제일 먼저 여자는 남자의 애무를 받고 흥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여자에 따라서 아무리 애무를 받아도 그저 밋밋하거나 조금 간지럽게 느껴질 뿐 흥분이 고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신적으로는 흥분이 되고 실제로도 몸이 꿈틀거리는데 막상 남자가 몸을 만지면 별 느낌이 없다. 그것은 정신적 흥분을 육체적인 자극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라면 당연히 성감을 먼저 개발시켜야 한다.
이때도 여자가 남자의 성적 자극을 단순히 피부에 와 닿는 접촉으로만 인식한다면 성적으로 흥분할 수가 없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와 입을 맞추고 흥분하지 않는 것과 같다. 남자가 키스를 해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애무를 해도 별로 흥분되는 기분을 가지지 못한다. 여자가 남자의 신체적인 자극을 성적 행동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성적 자극으로 느낄 수 있어야 흥분도 가능한 것이다. 또 여자에 따라서 남자의 애무가 불쾌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누구는 젖가슴을 애무하면 흥분을 하는데 오히려 그곳을 애무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남자가 아무리 오랫동안 애무를 한다해도 여자가 그것을 불쾌하게 받아들인다면 절대로 기분 좋은 성적 쾌감으로 느낄 수가 없다. 남자가 성적 자극은 줄 수 있을지 몰라도 그것을 기분 좋게 받아들여서 흥분하는 것은 여자 자신이다.
만약 자위를 해보았다면 알 것이다.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도 자극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온몸을 긴장시키고 하체에 힘을 주어도 오히려 자극이 불쾌하게 느껴질 뿐 흥분이 되지 않는다. 이때 여자 스스로 성적 상상을 해서 흥분을 하려고 해야만 잠들었던 성욕이 꿈틀거리면서 짜릿한 쾌감이 살아나게 된다. 그런 것처럼 여자의 흥분은 남자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여자 스스로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흔히 사람에 따라 성감대에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미 개발이 된 성감대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성감대가 있을 뿐이지 성감대 자체에는 차이가 없다. 단지 이미 개발된 성감대를 남자가 쉽게 찾을 수 없다는 것뿐이다. 아무리 남자가 열심히 애무를 해도 여자가 성적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성감대를 찾기란 불가능하다.
여자가 처음부터 자신의 성감대를 남자에게 알려주던가 그때그때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해주면 남자는 쉽게 성감대를 찾을 수가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신의 성감대를 잘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다고 해도 그것을 감추려고 한다. 그래서 남자가 엉뚱한 곳만 애무하게 되고 여자는 아무런 느낌도 가지지 못하게 된다. 결국 여자는 천장만 바라보면서 그만 애무를 끝내주기를 바랄 것이다.
여자에게 성적 쾌감을 느끼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없는데 남자의 노력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이다. 아무리 남자가 애무를 잘한다해도 여자가 성적 충동이 일지 않으면 뭐 하는 건지 하면서 순간순간 딴 생각을 하거나 남자의 애무 자체를 거부한다면 여자는 전혀 성적 자극을 느낄 수가 없다. 여자가 그 행위의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성적 자극을 느끼려고 하고 성적 반응을 보일 수 있어야 성적 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은 자신이 받아들일 줄 알 때만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사랑을 남자가 주어도 여자 자신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 결국 오르가슴도 여자 스스로 느끼려 하지 않으면 남자가 아무리 노력한다해도 경험할 수 없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