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대학인기남K군의섹스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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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딸 0 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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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그 남자들의 섹스 다이어리 공개


 누구세요
2006년 3월 21일 foreplay 20min SEX 10min with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 place 모텔 dish 맥주
만족도 ★★☆☆☆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가 뜻하지 않게 소개팅을 하게 됐다. 친구 녀석의 여자친구가 자신의 친구를 데리고 나온 거다. 우리는 술을 마시며 함께 어울렸지만 곧 그녀와 나만 남게 되었고 그녀는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질 못했다. 게다가 집에 가기 싫다며 내게 안기는 게 아닌가! 나는 그녀를 부축하며 절대 아무 짓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뒤 모텔로 향했다. 들어가자마자 그녀와 섹스를 했다. 가슴은 정말 형편없이 작았다.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는 건 아닌데 작아도 너무 작았다. 하지만 그녀의 허리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허리부터 이어지는 엉덩이선이 나를 무척 흥분시켰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밖에서 그녀의 얼굴을 보니 정말 기분이 이상했다. 원 나잇을 해본 사람들은 안다. 다음 날 아침 기분이 얼마나 나쁜지. 가장 좋은 아침은 자고 일어났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 거다.

야경은 아름다웠네
2006년 12월 1일 foreplay 5min SEX 5min with 여자친구 place 아파트 옥상
만족도 ★★★★★
그녀를 집으로 바래다주었지만 우리는 헤어지기 아쉬워 집 앞에서 한참을 서 있었다. 아파트 주민들의 시선이 불편해 우리는 아무도 없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서울 시내 야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옥상에서 우리는 서로 꼭 끌어안고 사랑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내 손은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지만 남자의 본능 때문이었을까, 손을 좀 더 깊이 넣고 싶었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용기를 내 그녀의 가슴 속으로 내 손을 넣었다. 다행히 그녀는 거부하지 않았다.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지면 거부할 확률이 그만큼 낮은 것 같다. 내 손에 쏙 들어오는 그녀의 아담하고 부드러운 가슴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조용한 곳이라 큰 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 나는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섹스를 했다. 한 손으로 그녀의 입을 막고 아주 짧고 강렬하게 사랑을 나누었다.

아무리 잊으려 해도
2007년 3월 25일 foreplay 0min SEX 0min with 학교 후배 place 콘도
만족도 ☆☆☆☆☆
어제 엠티를 다녀왔는데 여자친구가 알면 무척 화를 낼 만한 일이 벌어졌다. 여자 후배가 완전히 취해 몸을 가누질 못해 나는 그녀를 들어 안고 여자 숙소로 들어갔다. 어디까지나 그녀를 술자리에서 ‘치워놓기’ 위해서였다. 숙소에는 아무도 없고 컴컴했다. 나는 그녀를 침대 위에 ‘끙’ 하고 눕혔다. 진짜 무겁네, 하면서. 그런데 그녀를 눕히는 찰나, 취한 줄 알았던 그녀가 내게 갑자기 키스를 했다. 피할 겨를도 없는, 그야말로 기습 키스였다. 너무 놀란 나머지 나는 그냥 “얼른 자라” 하고 돌아 나왔다. 그런데 웃긴 건, 계속 그 키스가 생각난다는 거다.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2008년 1월 17일 foreplay 20min SEX 10min with 여자친구 place 여자친구네 집
만족도 ★★★★★
여자친구의 집에서 놀다 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다. 곧 부모님이 오실 시간이라고 했다. 빨리 나가야 옳겠지만 우리는 다른 선택을 했다. 그녀의 방 베란다에 내가 숨어 있다가 부모님이 들어오셔서 주무시면 내가 그녀의 방에서 자고 가는 것으로. 계획대로 나는 베란다에 몸을 숨겼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그녀와 함께 누웠다. 그런데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부모님이 날씨가 덥다며 거실에 나와 주무시는 게 아닌가. 숨죽이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상황. 하지만 나는 자고 있는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우리는 은밀히 섹스를 했다. 문밖에서 부모님이 주무시는데도! 상황 자체가 스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은 짧아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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